2021년 합동고희연은
"당사자가 행복한 날"이 되도록 준비 하라시는
회장님의 말씀의 모토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1952년생이신
남성 회원님 4명
여성 회원님 3명
보호자 1명
사진작가 1명
협회 임직원 3명
이렇게 1박2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기간 날씨도 좋았고
맛집에 대한 평가도 좋아서
보람이 크고 뿌듯했습니다.
고희연 당사자 한 분은 마침 생신 날이기도 하였고
한 분은 7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외출과 여행을 꺼려 하시다가
용기를 내어 참여 하게 되었는데
"참 좋았다"라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그리고....또 한 분은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훔치셔서
뭉클하기도 했어요.
이만하면.... 회장님 말씀처럼
당사자가 행복한 날 된거지요?
또한, 경기여행누림 버스를 이용하면서
좀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었던 점과
사진작가님 동행 지원이 되어
추억을 더 멋지게 담을 수 있었던 점이
합동고희연의 만족도를 더 높인게 된 요인이었습니다.
합동고희연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지원 : 화성시청 장애인복지과, 경기여행누림버스(사진작가)
어르신들의 고운 모습에 반하여 장수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작가님~~~감사드려요^^
첫댓글 즐거운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