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을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1. 소비자는 쌍화탕을 의약품으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구입하는데 방송에 나온 약국들은 의약품인지 건강식품으로 허가된 것 인지 구분하지 않고 유통된다는 내용입니다.
쌍화탕 구입을 원할 때 의약품인지, 식품인지 구분없이 대부분 식품으로 허가된 쌍화탕이 유통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 광동제약 경우 생강쌍화, 홍삼쌍화, 쌍화골드 등등 종류도 많았고
식품인지 확인되지 않는 포장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의약품으로 허가된 쌍화탕은 상품명에 ~~쌍화탕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식품으로 허가된 경우는 ~~쌍화 또는 쌍화~~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세심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2.쌍화탕의 효능에 관한 것 입니다.
제작진은 동의보감 내용을 인용하면서 감기약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쌍화탕이라는 이름은 국민들에게 감기 걸렸을 때 먹는 액제류로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약사님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