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1인 시위: 해안스님

[즐거운 정원사 효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비구니 해안스님께서 6월 2일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흑등 고래 그림에 채색을 하고 있는 해안스님

처음 시작할 때는 진정, 혼자였으나

지금은 동료들, 지지자들이 하나 둘 씩 모여 힘을 보태고 계십니다.

스님은 불화를 그리는 분인데요,

후쿠시마 핵폐기물 오염수로부터 바다를 지켜내고,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세계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작은 촛불을 밝히고 계십니다.

오염수 방류 반대에 동참한 사랑스러운 한 아이의 모습

오며 가며 지지 서명도 해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