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그리고 충암야구 가족 여러분,
오늘 진행되었던, 2023년 KBO 신인 전면 드래프트를 끝으로 올 시즌 고교야구 시즌은 막이 내렸습니다.
모교는 윤영철(기아-1라2번), 김동헌(키움-2라2번), 이태연(롯데-6라3번), 우승원(키움-6라6번) 선수 포함 총 4명 프로에 지명이 되었습니다.
올 주요 전국대회, 충암고는 이마트배 4강, 청룡기 준우승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 최강야구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고교야구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크게 공을 들인 청룡기 2연패 도전했으나, 실패는 투구수 제한에 걸려 윤영철이 결승에 등판하지 못 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금년 한해 동안 목동과 신월구장장에서 그리고 각자의 삶터에서 짬을 내어 충암야구 승리를 위하여 열띤 응원과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야구 비시즌 기간에 발생하는 새로운 소식은 카톡 “충암야구응원단”방을 통하여 꾸준히 전달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세하고 긴 야구 소식은 다음 카페 ”충임야구응원단-이중재의 투아웃”에서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야구응원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거나 야구부 동정 등, 야구소식을 주저없이 거기를 통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행복하세요!
2022.09.15.
응원단장 이중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