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수요일, 모처럼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사정이 있어 못 나온 친구들 빼고 6명이 인사동 하누소에서 만나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겨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눴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얼굴들... 자주 보기로 의기투합, 또 보자며 아쉬운 발걸음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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