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와 문배마을

[김근태]

길가에 가로수 하늘거리며 

어깨위에 어리는 모습

아길은 끄치 엄는길 ~~

문배마을의 호수 -

구곡폭포의 원류이며 구곡폭포가 마르지 않는 이유를 제공 합니다. 

그럼 한번 빠져봅시다. 

빠지기전에 

아~~! 돈네요 돈 

아! 무슨돈이요 !

입장료요

시러요 

돈네기 시르면 걍 계세요

그냥갈께요!

입장료 땜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나갈때는 입장료를 않받는 구곡폭포 관광지 였습니다. 

와~~ 그런일이 !!?

모든 이정표가  "5" 자로 끝나는 절묘한 관광지 

신작로와 외로운 가로등 그리고 외딴집 한채 

이길을 따라가면 

내그리운 

사람이 있겠지 

없으면 말고 

어이 ~~ 거기 뭉탱로가는 분들 

뒤돌아봐요 

짠!

왜불러 

바쁜나를

왜불러 

두손을 들어 

나를 

꼬옥 

안아조

코로나 19 꽃 이 활짝 피었습니다. 

코로나 균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 

저꽃을 모방해 

형상을 조립했다는 .....

먼  야그여 그게 

아니 그렇다니깐요 !참 

길가다 코로나 꽃 땜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그럼 저길밑에 꽃은 몰 모방해서 형상을 만들었어 ?

배추꽃이요

그럼 이꽃은 몰 모방에  저렇게 생겼어 ?

우레탄 보도색을 모방해서 우레탄 재료 꽃이라고 해요 

아 피곤해 

꽃이름 유래를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응근히 짜증나네 이거 

아 잠시 쉬었다 가십시다. 

막걸리 한자 때리고 

그때 갑자기 머리없는 귀신 여인이 등장 하여 

구곡폭포의 전설을 실감케하고 있는 장면 

밤에는 흰옷 

낮에는 노란옷을 입는 다는 

예술의 전당 

이슬비는 안내리고 고도비만 내리는 다이어트 합숙소 

겉은 멀쩡한 봉화산 매표소 !

들어가는 순간 

곡소리 난다는 ....

사람은 찾아볼수가 없는 쓸쓸한 너의 주차장

사랑해 한마디에 

가슴이 벅차 올라 

응어리진 마음이

터질것 같은 옹남이 

심호흡 쉬~~

옹남이가 심호흡을  쉬~ 하면서 하자 

그만 소변을 보게되고 

그래서 물색깔이 노랗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황하가 생겼는데 

햇깔리지 않게  황하천 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는 황하가 

강촌에는 황하천이 유명하다지요!

그래요? 

어디 

황하천 살펴봅시다.

그래요 그럼 우리 다같이 

황하천에서 멱감고 가요

에 드러 

황하천 유래를 얘기 했는데도 

도대체 귀담아 듣질 않아요 덜 

산속의 돌종 

돌종소리는 아름답다고 합니다. 

돌종소리는 이렇습니다. 

딱~~~~

띡~~~~

똑~~~~

역시 아름답네요 

꼭 이마빡 꿀밤 맞는소리 같네요 

유유히 흐르는 선녀탕 

악어가 서식하기에는 너무 맑아 

현재는 악어가 한마리도 안보인다고 합니다. 

구리가는길이 이산중에 있다니 ??

구리가는 길로 열심히 가다보면 

금이나 은이 절대 안나 옵니다. 

때깔이 좋아야 돈이 모인다는 

델리케이트 

낙수는 폭포가 되고 

산에서는 물이흐른다.

토속주라 ~~

문배주를 말하지 않나 마이리  생각하게 하는 구곡폭포의유래 

다같이 웃어봐요 일어케 !

흐 와 히 

다시한번 웃어봐요 일허케 

씩 픽  큭

또다시 웃어봐요 일허케

으  쒸 헤 

23년도에만 안전한 숲길  산림청의 안전캠  페인 

안전숲길에서 정신을 잃은분을 치료하는 좋은 분들과 

그 와중에도 우루루모여 길거리 야바위 도박을 하는  나쁜 분들의 대조적인 장면 

귀신이 제일 좋아 하는 표어 

"우리 숲에서 만나요 "

개울의 돌탑

마을의 유래 

어쩌구 저쩌구 

전면으로 쭉가면 어딘지 이정표가 없다 !

이정표가 없는 곳은 다니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귀신이 

나오는 길이니깐 

트레킹러들의 종착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를 풍경

이파리는 여름이요 

낙엽은 가을이네 

에 ~~

이호수로 말할것 같으면 

깊이가 깊고 

널비가 널버 

많은 사람들이 보기가 좋아요 

네~~

그런비밀이 있었군요 ~!

그런데 말근 물인가요 ?

말기도하고 고요하기도 해서 

매년 마다.

한사람씩 물에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구명튜브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문배마을의 아래쪽에 

이 연못이 있어서 

모든 물이 이리로 흘러들어와 요

네~~

그렇군요 

아 문배마을 호수 가이드 했더니 

아 조넹 피곤하다. 

컥컥

역시 순대는 상봉역 순대야 

근대

왜 마지막 장면이 여기에 있는고야

순대고 근대고 간에 

돌다리도 두두려보자 

무다리도 다시보자

토끼야 

토끼야 

산속에 토끼야

저는 곰인데요~~

언니 곰이래 

그래?

어떤넘이 그랴 

딕구와봐 

확 주겨불랑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나는 곰이 아닌데요

제가 토끼입니다. 

제가 토끼라구요 ~~!

[서기섭]

행복했던 시간들~
행복은 찾아오는거 보다 스스로 찾는게 더 好^^

[김근태]

맞습니다 막고요

[서기섭]

[서기섭]

[산들꽃향기]

2탄이 더 재밌네요~~ㅋ
역쉬 천재야~

[김근태]

이런걸 시즌투라고 한다고 합니다.

[서기섭]

[서기섭]

문배주도 먹어야 할듯한 고즈넉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