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 한국교회 제2의 도약을 위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
집회를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故 빌리그래함 목사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를 초청 개최에 앞서 3월 17일 오전 11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드온 300 용사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졌다.
김장환 목사님이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후원자로 대회 준비를 위해 방한한 로이 그래함 ( 빌리그래함
목사의 손자 ) 소개한 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대표기도와 대회장이신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50년 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 기도의 열매라며
50주년 기념대회는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박영규가 나와 간증과 특송을 부르고, 제주 고산교회 고영자 권사의 50년 전 빌리그래함 전도
대회에 참석했던 경험을 전하였고, 김기수 광주 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의 갈라디아서 1장 7~8절 성경봉독과
수원 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복음외에 복음은 없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날 계기가 마련된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
이라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트롯가수 홍잠언군의 특별무대에 이어 든든한 교회 장향희 목사의 함심기 도와 함께 특별기도로 대전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이준택 장로가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 도약을 위해, 일만 찬양대 지휘자 박신화
장로가 기념대회 강사와 일만명 찬양대를 통해 하나님께서 온전한 영광 받으시도록 , 기도분과 위원장
조금엽 권사가 청소년 대회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기념대회 사무총장 이신 일산 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보고를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이 다음 세대에 이어질
뿐만 아니라 다시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대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목동 감리교회 최현규 목사의 축도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단합대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번 기념대회는 참석자 10만명, 찬양대 1만 명, 오케스트라 100명, 전도 대상자 1만 명, 중도 기도자
1천명을 모집 중이다.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날인 6월 2일 오후 4시 30분 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도 열린다.
2023년 3월 17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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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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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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