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卦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4. 象傳상전
* 잠시 기다려 주세요.
4. 象傳상전
p.525 【經文】 =====
象曰洊雷震君子以恐懼脩省
象曰, 洊雷, 震, 君子以, 恐懼脩省.
(상왈, 천뢰, 진, 군자이, 공구수성.)
象曰 洊雷 震이니 君子 以하야 恐懼脩省하나니라
「象傳상전」에 말하였다. “벼락이 거듭된 것이 ‘震진’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핀다.”
* 恐懼脩省공구수성: 每事매사를 두려워하고 操心조심하다. |
中國大全
p.525 【傳】 =====
洊重襲也上下皆震故爲洊雷雷重仍則威益盛君子觀洊雷威震之象以恐懼自脩飭循省也君子畏天之威則脩正其身思省其過咎而改之不唯雷震凡遇驚懼之事皆當如是
洊, 重襲也. 上下皆震. 故爲洊雷. 雷重仍則威益盛, 君子觀洊雷威震之象, 以恐懼自脩飭循省也. 君子畏天之威, 則脩正其身, 思省其過咎而改之. 不唯雷震, 凡遇驚懼之事, 皆當如是.
洊은 重襲也니 上下皆震이라 故爲洊雷하니 雷重仍이면 則威益盛이라 君子觀洊雷威震之象하여 以恐懼하여 自修飭循省也라 君子畏天之威하여 則修正其身하여 思省其過咎而改之하나니 不唯雷震이요 凡遇驚懼之事에 皆當如是니라
‘洊천’은 거듭함이다. 上卦상괘와 下卦하괘가 다 震卦진괘(☳)이다. 그러므로 ‘벼락이 거듭됨’이 된다. 벼락이 거듭 이어지면 威嚴위엄이 더욱 커지니, 君子군자는 벼락이 거듭되어 威嚴위엄이 떨쳐지는 象상을 살펴 두려움으로 스스로를 닦고 삼가며(飭칙) 따라서 살핀다. 君子군자는 하늘의 威嚴위엄을 두려워하니, 그 自身자신을 닦아 바르게 하고 그 잘못과 허물을 생각하고 살펴 고친다. 벼락과 우레만이 아니라 놀랍고 두려운 일을 만나면 모두 이처럼 해야 한다.
p.525 【小註】 =====
建安丘氏曰兩震相重故曰洊雷雷天威也方其仍洊而至聞之者莫不恐懼而君子於恐懼之後必以脩省繼之者所以盡畏天之實也徒恐懼而不脩省則變至而憂變已而休猶无懼爾恐懼者憂其變之來初震象脩省者思其變之弭洊震象
建安丘氏曰, 兩震相重. 故曰洊雷. 雷, 天威也, 方其仍洊而至, 聞之者, 莫不恐懼, 而君子於恐懼之後, 必以脩省繼之者, 所以盡畏天之實也. 徒恐懼而不脩省, 則變至而憂, 變已而休, 猶无懼爾. 恐懼者, 憂其變之來, 初震象, 脩省者, 思其變之弭, 洊震象.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두 震卦진괘(☳)가 서로 겹친다. 그러므로 “벼락이 거듭된다”고 한다. 벼락은 하늘의 威嚴위엄이니 막 그것이 그대로 겹쳐 오면 듣는 사람치고 두려워하지 않음이 없으나, 君子군자가 두려워한 뒤에 반드시 닦고 살핌으로 이어가는 것은, 하늘을 두려워하는 實質실질을 다하는 것이다. 한갓 두려워만하고 닦고 살피지 않으면, 異變이변이 이르러 근심하고 異變이변이 끝나면 그치니, 두려움이 없는 것과 같을 뿐이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 異變이변이 옴을 걱정하니 처음의 우레가 치는 象상이고, 닦고 살피는 사람은 그 異變이변이 그침을 생각하니 거듭된 우레의 象상이다.”
○ 誠齋楊氏曰恐懼以先之脩省以繼之脩省者恐懼之功用也脩其身省其過則恐无恐懼无懼矣
○ 誠齋楊氏曰, 恐懼以先之, 脩省以繼之, 脩省者, 恐懼之功用也. 脩其身, 省其過, 則恐无恐, 懼无懼矣.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두려워함’을 먼저 쓰고 ‘닦고 살핌’을 이었으니, 닦고 살핌은 두려워함의 效用효용이다. 그 自身자신을 닦고 그 허물을 살피면 두려워할만 하더라도 두려울 바가 없어질 것이다.”
○ 瀘川毛氏曰恐懼者作於其心脩省者見於行事
○ 瀘川毛氏曰, 恐懼者, 作於其心, 脩省者, 見於行事.
瀘川毛氏노천모씨가 말하였다. “두려워하는 것은 그 마음에서 일어나고, 닦고 살피는 것은 일을 하는 데서 드러난다.”
○ 西山眞氏曰洊雷震君子以恐懼脩省詩云敬天之怒无敢戲豫敬天之渝无敢馳驅鄕黨所載孔子迅雷風烈必變皆此意也
○ 西山眞氏曰, 洊雷, 震, 君子以, 恐懼脩省, 詩云, 敬天之怒, 无敢戲豫, 敬天之渝, 无敢馳驅, 鄕黨所載, 孔子, 迅雷風烈, 必變, 皆此意也.
西山眞氏서산진씨가 말하였다. ““벼락이 거듭된 것이 震卦진괘(☳)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핀다”라 하니, 『詩經시경』의 “하늘의 震怒진노를 恭敬공경하여, 敢감히 戲弄희롱하여 놀지(豫예) 말며, 하늘의 變변(渝투, 유)함을 恭敬공경하여, 敢감히 말을 몰아 달리지 말 지어다”[주 64]와 『論語논어‧鄕黨향당』에 실린, 孔子공자가 “빠르게 치는 우레와 猛烈맹렬한 바람에 반드시 낯빛을 바꾸셨다”가 다 이런 意味의미이다.”
○ 中溪張氏曰宣王周盛世之君也遇災而懼側身脩行景公宋小國之君也反身脩德熒惑亦爲之退舎此皆恐懼而能脩省者也
○ 中溪張氏曰, 宣王, 周盛世之君也, 遇災而懼, 側身脩行, 景公, 宋小國之君也, 反身脩德, 熒惑亦爲之退舎, 此, 皆恐懼而能脩省者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宣王선왕은 周주나라가 隆盛융성할 때의 임금인데도 災異재이를 만나면 두려워하고 몸을 操心조심하여 修行수행하였고, 景公경공은 宋송이라는 작은 나라의 임금인데도 스스로를 돌이키고 德덕을 닦아 熒惑星형혹성(火星화성)도 그 때문에 물러났으니,[주 65] 이 모두 두려워하여 닦고 살필 줄 아는 분들이었다.”
64) 『詩經시경‧板판』. |
65) 『史記사기‧宋微子世家송미자세가』: 宋송나라 景公경공 때 熒惑星형혹성이 心星심성을 犯범하자, 子韋자위에게 그 까닭을 물었다. 子韋자위가 “임금이 禍화를 當당합니다만, 宰相재상에게 떠넘길 수 있습니다”하였다. 景公경공이 “宰相재상은 나의 팔과 다리이다”라 하자, 子韋자위가 “百姓백성에게 떠넘길 수 있습니다”하였다. 景公경공이 “임금은 百姓백성에게 依支의지하는 法법이다”라 하자, 子韋자위가 “다음 해로 옮길 수 있습니다”하였다. 景公경공이 다시 “凶年흉년이 들면 百姓백성들이 굶어 죽는데, 임금이 되어서 百姓백성을 죽인다면 누가 나를 임금이라 하겠는가” 하였다. 子韋자위가 “하늘은 높아도 낮은 곳의 소리를 잘 들으니, 임금께서 이렇게 임금답게 말씀하시니, 熒惑星형혹성을 물러가게 할 것입니다”라 하였다. 果然과연 熒惑星형혹성이 3舍사를 옮겨서 물러났다. |
韓國大全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脩省. 닦으며 살핀다. |
☳雷☳雷. 震卦진괘(☳) 震卦진괘(☳) |
臣謹按, 雷者, 天之怒氣, 而洊雷則威益盛, 故因洊雷之象, 發恐懼脩省之戒,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우레’란 하늘의 怒노한 氣運기운으로, 우레가 거듭되면 威嚴위엄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벼락이 거듭되는 象상으로 因인하여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피는 警戒경계를 일으켰으니, |
其實天之變異非一, 而莫非感於人事之得失者. 是以, 古之賢君遇非常之事, 則益加恐懼脩省, |
그 實際실제로 하늘의 異變이변은 한 가지가 아니지만 사람의 일에서 잘 되고 잘못됨으로 느끼지 않는 境遇경우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옛 어진 임금들은 日常的일상적이지 않은 일을 만나면 더욱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펴서, |
以之變災爲祥, 轉禍爲福. 桑穀竝生, 而中宗用巫咸之言, 不敢荒寧, 商道復興, |
이로써 災殃재앙이 變변하여 祥瑞상서로움으로 되고 禍화가 바뀌어 福복이 되었습니다. 例예를 들어, 뽕나무와 닥나무가 하루 사이에 陽양 손에 꽉 찰만큼 자라자 中宗중종이 巫咸무함[주 66]의 말을 써서 敢감히 게으르고 安逸안일해 하지 않았으므로 商상나라의 道도가 復興부흥하였고, |
雉雊升鼎, 而高宗用祖己之言, 克正厥事, 商用嘉靖, 皆享國長久. |
꿩이 울면서 솥 위로 날아가자 高宗고종이 祖己조기[주 67]의 말을 써서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므로 商상나라의 쓰임이 아름답고 安定안정되었으니, 모두 오랜 時間시간 동안 在位재위 하였습니다[주 68]. |
然則其災祥禍福, 不可期必於杳茫之天, 惟在自盡其道而已, 而天之應之者, 亦自然相符矣. |
그러한 則즉 災殃재앙과 祥瑞상서로움, 禍화와 福복은 아득한 하늘에 期必기필할 수가 없고 오직 스스로 道도를 다하는 데에 달려 있을 뿐이며, 하늘이 呼應호응하는 것은 또한 自然자연히 이와 서로 들어맞습니다. |
今連歲大旱, 八路饑饉, 殿下减饍撤樂避殿慮囚, 遍幸社稷山川, 躬行禱祀. |
이제 해를 거듭하여 크게 가물어 八道팔도에 飢饉기근이 들자, 殿下전하께서는 飯饌반찬을 줄이시고 音樂음악을 거두시며 避殿피전[주 69]하시고 慮囚려수[주 70]하시며 社稷사직과 山川산천에 두루 行次행차하시어 몸소 祭祀제사를 지내 祈願기원하셨습니다. |
未獲神佑, 及其節晩, 旱變爲涝, 兩災俱極. |
그런데도 神신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節氣절기의 끝에 이르러 가뭄이 논과 밭이 물에 잠기는 큰 비(涝로)로 바뀌어 두 災殃재앙이 모두 極극에 達달하였습니다. |
其他, 天象之舛逆, 人事之乖謬, 不一而足, 是何聖明之世, 變怪之至此也. |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의 象상이 뒤집혀 서로 어그러지고(舛천) 사람의 일이 어긋남(乖謬괴류)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 무엇 때문에 밝으신 殿下전하의 時代시대에 怪異괴이함의 至極지극하기가 이와 같겠습니까? |
伏讀特下聖敎, 其所以引咎自責求言補闕者, 懇至惻怛, 有如成湯六事自責, |
臣신이 殿下전하께서 特別특별히 내리신 下敎하교를 삼가 읽건대, 허물을 돌려서 自身자신을 責望책망하고 좋은 말을 求구해다가 不足부족한 点점을 補充보충하려는 것은 매우 仔詳자상하고 또 가엾고 슬퍼서 마치 湯王탕왕이 7年間의 큰 가뭄에 여섯 가지 理由이유로 스스로를 責望책망하며 |
而其應驗之相懸何也. 所謂人事之得失者, 臣伏蟄下鄕, 未諳朝廷之事, 不知其某事得某事失, |
하늘에 祈願기원하였던 일[주 71]과 같은데도, 呼應호응하는 徵兆징조가 懸隔현격하게 差異차이가 나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이른바 사람의 일에서 잘 되고 잘못됨에 對대해서는 臣신이 故鄕고향으로 내려가 蟄居칩거하여 아직 朝廷조정의 일에 밝지 못해서 어떤 일이 잘 되는 일이고 어떤 일이 잘못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
而惟以古人之論度之, 則此殆殿下平日脩德進道之方, 有未至於大中至正, 臨事恐懼脩省之意, 徒在文具而少誠實也. |
오직 옛 사람의 議論의논대로 헤아려(度탁) 본다면 이러한 事態사태는 아마도 殿下전하께서 平常時평상시 德덕을 닦고 道도에 나아가는 方法방법은 크게 알맞고 至極지극히 바른 데에 이르지 못하며, 일에 臨임하실 때에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피는 뜻은 다만 겉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데에 있고 誠實성실함은 적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
苟殿下懋典學, 以明峻德, 盡誠實而無虛假, 則宮禁不期嚴而自嚴, 便嬖不期遠而自遠, |
眞實진실로 殿下전하께서 平常時평상시 學文학문에 힘쓰시어(懋무) 큰 德덕을 밝히시고 誠實성실을 다하여 거짓이 없게 하신다면, 宮闕궁궐에서 禁금하는 것은 嚴엄해지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嚴엄해지고, 임금에게 阿諂아첨을 잘하여 寵愛총애를 받는 者자는 멀리하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멀어지고, |
綱紀不期立而自立, 朝廷不期正而自正, 災不期消而自消, 祥不期致而自致, |
紀綱기강은 세워지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세워지며, 朝庭조정은 바르게 되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바르게 되고, 災殃재앙이 사라지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며, 祥瑞상서로움은 이르기를 期約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르게 되니, |
庶事允熙, 邦內奠安, 可以祈天而永命. 伏願, 聖明念哉勉哉. |
모든 일은 眞實진실로 빛나고 나라 안은 便安편안하고 安定안정되어 하늘에 빌어서 命명을 永遠영원히 할 수 있습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殿下전하께서는 留念유념하여 주시고 힘써 주시옵소서. |
66) 巫咸무함:殷은나라 中宗중종 때의 神巫신무이다. |
67) 祖己조기:殷은나라 때 사람. 皇帝황제 武丁무정 때의 賢臣현신이다. |
68) 이러한 內容내용은 『史記사기‧殷紀은기』와 『書經서경‧無逸무일』 等등에 보인다. |
69) 避殿피전:나라의 災異재이가 있을 때에 임금이 근심하는 뜻으로 宮殿궁전을 떠나 行宮행궁이나 別墅별서에 옮겨 居處거처하던 일을 말한다. |
70) 慮囚려수:天災地變천재지변이 일어났을 때 罪囚죄수를 容恕용서하고 놓아줌을 말한다.(『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세종대왕기념사업회) |
* 別墅별서: 田莊전장이 있는 附近부근에 閑寂한적하게 지은 집. 別莊별장과 비슷하나 農事농사를 經營경영하는 點점이 다름. |
71) 이러한 內容내용은 『十八史略십팔사략』 卷권 一일에 나온다. |
【이현익(李顯益) 「주역설(周易說)」】[주 72] |
建安丘氏, 以恐懼爲聞者莫不恐懼, 修省爲君子修省. |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두려워하다[恐懼공구]’를 우레 소리를 듣는 者자 中에 두려워하지 않을 者자가 없다는 뜻으로 여기고, ‘닦으며 살피다[修省수성]’를 君子군자가 닦으며 살피는 것으로 여겼다. |
且以恐懼爲震象, 修省爲洊震象. 殊不知恐懼, 以聞者莫不恐懼言, |
또 ‘두려워하다[恐懼공구]’를 震卦진괘(☳)의 象상으로 여기고, ‘닦으며 살피다[修省수성]’를 거듭된 震卦진괘(☳)의 象상으로 여겼다. 이는 ‘두려워하다[恐懼공구]’에 對대하여 全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니, 우레 소리를 듣는 者자 中에 두려워하지 않을 者자가 없다는 뜻으로 말한다면 |
則其義太近, 洊震亦只言恐懼, 則恐懼不但爲下卦之象也. |
그 뜻이 올바른 데에 크게 가깝겠지만, 거듭된 震卦진괘(☳)에서 또 但只단지 ‘두려워하다[恐懼공구]’를 말한다면 ‘두려워하다[恐懼공구]’는 다만 下卦하괘의 象상만이 될 뿐은 아니다. |
72)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震卦진괘(☳) 卦辭괘사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살펴 이 자리로 옮겨 바로잡는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주 73] |
洊雷者, 震往復來. “벼락이 거듭 된다”란 우레가 가고 다시 온다는 것이다. |
凡彖辭多帖卦主一爻, 故其只言占決而無辭者, 已著於彖故也. |
大體대체로 彖辭단사는 主人주인이 되는 한 爻효에 對대해 標題표제로 說明설명하는 境遇경우가 많기 때문에 但只단지 占점의 決定결정을 말할 뿐 말이 없는 것은 이미 彖辭단사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
惟震不憚複言此. 若不複言, 則亦無辭而已, 此可謂他卦之例證. |
오직 震卦진괘(☳)만은 이것을 다시 말함을 꺼리지 않았다. 萬若만약 다시 말하지 않는다면 또한 달리 할 말이 없을 뿐이기 때문이니, 이는 다른 卦괘의 事例사례로 證明증명할 수 있다고 하겠다. |
73)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震卦진괘(☳) 「彖傳단전」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살펴 이 자리로 옮겨 바로잡는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주 74] |
馮氏曰, 恐懼遇震之象, 恐生於心, 懼見於貌. 亦洊不一之義, 修其所未爲, 遇震也, |
馮氏풍씨가 말하였다. “우레를 만남을 두려워하는[恐懼공구] 象상이니, ‘恐공’은 마음에서 생기고 ‘懼구’는 모습에서 드러난다. 또한 ‘거듭됨[洊천]’은 하나가 아니라는 뜻이니, 아직 하지 못하는 바를 닦음이 우레를 만나는 것이며, |
省其所已爲, 再遇震. 或曰, 修其善, 省其惡. |
이미 할 수 있는 바를 살펴봄이 再次재차 우레를 만나는 것이다. 어떤 이는 “自身자신의 善선을 닦고, 自身자신의 惡악을 살펴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
74)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震卦진괘(☳) 卦辭괘사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살펴 이 자리로 옮겨 바로잡는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洊, 再也. 上下皆震, 爲洊雷. 恐懼以先之, 修省以繼之者, 恐懼作於心而修省見於事也. |
‘洊천’은 거듭한다는 말이다. 上卦상괘와 下卦하괘가 모두 震卦진괘(☳)이니 “벼락이 거듭됨”이 된다. ‘두려워하다[恐懼공구]’를 앞에 쓰고 ‘닦으며 살핀다[修省수성]’를 이어 쓴 것은 ‘두려워함’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닦으며 살핌’은 일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
恐懼則能致福矣, 修省則能有則矣. 故修省則无恐懼也. 恐與修, 下震象, 懼與省, 上震象. |
두려워하면 福복을 부를 수 있고, 닦고 살피면 法則법칙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닦고 살피면 두려움이 없다. ‘두려워함[恐공]’과 ‘닦음[修수]’은 下卦하괘인 震卦진괘(☳)의 象상이고, ‘두려워함[懼구]’과 ‘살핌[省성]’은 上卦상괘인 震卦진괘(☳)의 象상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震而又震, 有大驚動之象. 恐懼脩省, 君子之無時不震也. 恐懼如雷之驚, 內卦象, 脩省如雷之動, 外卦象. |
벼락이 치고 또 벼락이 치니, 크게 놀라 움직이는 象상이 있다.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핌”은 君子군자는 떨지 않는 때가 없다는 것이다. ‘두려워함[恐懼공구]’은 우레가 놀라게 함과 같으니 內卦내괘의 象상이고, ‘닦으며 살핌[脩省수성]’은 우레의 움직임과 같으니 外卦외괘의 象상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君子以, 恐懼修省.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핀다. |
詩曰, 畏天之威, 于時保之, 因懼而修身省過, 惟君子能之. |
『詩經시경』에서 말하기를 “하늘의 威嚴위엄을 두려워하여 이에 保全보전할지어다”[주 75]라고 하였으니, 두려워함으로 因인하여 自身자신을 닦고 잘못을 살핌은 오직 君子군자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 |
75) 『詩經시경‧我將아장』:我其夙夜, 畏天之威, 于時保之.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按, 恐懼以心言, 修省以理言. 彖傳曰, 震來虩虩, 恐致福也, 以心言, |
내가 살펴보았다. ‘두려워함[恐懼공구]’은 마음으로 말하였고, ‘닦으며 살핌[修省수성]’은 理致이치로 말하였다. 「彖傳단전」에서 말한 “‘우레가 옴에 조마조마함’은 두려워함으로써 福복을 부름이다”란 마음으로 말하였고, |
笑言啞啞, 後有則也, 以理言. 朱子曰, 人之所以爲學, 心與理而已, |
“‘웃고 말함이 하하 한다’는 것은 그런 뒤에야 法則법칙이 있음이다.”이란 理致이치로 말하였다. 朱子주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學文학문을 하는 바는 마음과 理致이치일 뿐이다”라고 하였으니, |
蓋非心則無以統理, 非理則無以盡心, 其實一也. |
마음이 아니면 理致이치를 統括통괄할 수가 없고 理致이치가 아니면 마음을 다할 수가 없으므로 그 實際실제는 한 가지이다. |
故聖人說話, 無單言心處, 無單言理處, 句句如此, 節節如此, 讀者潛玩. |
그러므로 聖人성인이 말할 때에는 오로지 마음만을 말하는 곳도 없고 오로지 理致이치만을 말하는 곳도 없어 句句節節구구절절 이와 같으니, 읽는 사람은 깊이 잠겨 玩味완미하여야 한다. |
【박종영(朴宗永) 「경지몽해(經旨蒙解)‧주역(周易)」】 |
程傳曰, 君子觀洊雷威震之象, 以恐懼自脩飭循省也. 不惟雷震, 凡遇驚懼之事, 皆當如是.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君子군자는 벼락이 거듭되어 威嚴위엄이 떨쳐지는 象상을 살펴 두려움으로 스스로를 닦고 따라서 살핀다. 벼락과 우레만이 아니라 놀랍고 두려운 일을 만나면 모두 이처럼 해야 한다.” |
蓋雷者, 天怒之象, 非時而雷災也. 人事有懼, 則天必震怒而示警, 人當恐懼於心, 脩省其過. |
우레란 하늘이 怒노한 象상이니, 제 때에 맞지 않게 우레가 치는 災殃재앙이다. 사람의 일에 두려워할 만한 일이 있다면, 하늘은 반드시 震怒진노하여 警告경고하니 사람은 마땅히 마음에서 두려워하고 自身자신을 닦으며 그 잘못을 살펴야 한다. |
不爾則災咎必至. 詩云, 敬天之怒, 无敢戱豫, 又云, 畏天之威, 干時保之, |
그렇지 않으면 災殃재앙과 허물이 반드시 이르게 된다. 『詩經시경』에서 말하기를 “하늘의 노여움을 恭敬공경하여 敢감히 安逸안일하고 즐거워하지 말라”[주 76]고 하였고 또 “하늘의 威嚴위엄을 두려워하여 이에 保全보전할지어다”[주 77]라고 하였으며, |
孔子於迅雷風烈, 必變衣服冠而坐, 又如周宣遇旱災, 而側身脩行, |
孔子공자는 빠르게 치는 우레와 猛烈맹렬한 바람에 반드시 낯빛을 바꾸시고 衣服의복을 입고 冠관을 쓰고 앉으셨고[주 78], 또 周주나라 宣王선왕이 가뭄인 災殃재앙을 만나 몸을 뒤척이며 便安편안해 하지 못하면서 行實행실을 닦았으며[주 79], |
宋景見熒惑, 而反身脩德, 莫非出於敬畏之義也. 雖然人之脩身, 雖無災咎, 常存敬畏之心, 恐懼焉, 脩省焉, |
宋송나라 景公경공은 熒惑星형혹성[火星화성]을 보고서 自身자신을 돌이켜 德덕을 닦았으니[주 80], 敬畏경외하는 뜻에서 나오지 않음이 없다. 비록 그렇더라도 사람의 修身수신은 비록 災殃재앙과 허물이 없더라도 恒常항상 敬畏경외하는 마음을 保存보존하여 두려워하고 닦으며 살펴, |
不敢怠忽然後, 能致永无災咎矣. 詩云,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 |
敢감히 怠慢태만하거나 疏忽소홀히 할 수 없게 한 뒤에야 永遠영원히 災殃재앙과 허물이 없게 될 수 있다. 『詩經시경』에서 말하기를 “戰戰兢兢전전긍긍하여 마치 깊은 못에 臨임하는 듯이 하고 얇은 얼음을 밟듯이 하노라”[주 81]라고 하였고, |
朱子於荅陳亮書曰, 眞正大英雄, 卻從臨深履薄處做將出來, |
朱子주자는 陳亮진량에게 答狀답장을 쓰면서 “眞正진정한 큰 英雄영웅은 도리어 깊은 못에 臨임하고 얇은 얼음을 밟듯이 操心조심스럽게 하는 데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니, |
凡學者能知此義, 無時而不恐懼脩省, 豈非立身之要道, 處世之良法也歟. |
學者학자들이 이러한 뜻을 알아 때마다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피지 않음이 없을 수 있다면 어찌 自身자신을 세우는 重要중요한 方道방도와 處世처세의 좋은 方法방법이 아니겠는가? |
76) 『詩經시경‧板판』:敬天之怒, 無敢戱豫. 敬天之渝, 無敢馳驅. 昊天曰明, 及爾出王. 昊天曰旦, 及爾游衍. |
77) 『詩經시경‧我將아장』:我其夙夜, 畏天之威, 于時保之. |
78) 이러한 內容내용은 『論語논어‧鄕黨향당』에 나오고, 또 『禮記예기‧玉藻옥조』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君子之居恒當戶, 寢恒東首, 若有疾風迅雷甚雨, 則必變, 雖夜, 必興, 衣服冠而坐.” |
79) 『詩經集傳시경집전‧雲漢운한』:舊說, 以爲宣王承厲王之烈, 內有撥亂之志, 遇災而懼, 側身修新, 欲消去之, 天下喜於王化復行, 百姓見憂, 故仍叔作此詩以美之. |
80) 이러한 內容내용은 『呂氏春秋傳여씨춘추전』에 보인다. |
81) 『詩經시경‧小旻소민』:不敢暴虎, 不敢馮河. 人知其一, 莫知其他.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君子恐懼修省, 以自治, 則民亦恐懼修省而承上, 洊雷之義也. 坎爲修, 離爲省. |
君子군자가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펴 스스로를 다스리면 百姓백성들도 또한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펴서 윗사람을 받들 것이니, “벼락이 거듭된다”는 뜻이다. 坎卦감괘(☵)는 ‘닦음’이 되고, 離卦리괘(☲)는 ‘살핌’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洊, 重襲也. 上下皆震, 爲洊雷而威益盛. 君子觀洊雷威震之象. |
‘洊천’은 거듭함이다. 上卦상괘와 下卦하괘가 다 震卦진괘(☳)라서, ‘벼락이 거듭됨’이 되어 威嚴위엄이 더욱 커진다. 君子군자는 벼락이 거듭되어 威嚴위엄이 떨쳐지는 象상을 살펴, |
恐懼戒慎於其心, 脩飭循省於其躬, 而畏震之嚴威, 故恐懼, 效震之奮發, 故脩省也. |
마음으로는 두려워하고 警戒경계하며 삼가고 몸으로는 닦고 삼가며 따르고 살피니, 우레의 威嚴위엄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두려워하고[恐懼공구]’ 우레의 奮發분발함을 本본받기 때문에 ‘닦으며 살핀다[脩省수성]’.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恐懼修省, 固震之本象, 而坎爲心憂, 艮爲敦止, 亦有是意. 恐而又懼, 修而又省, 洊象. |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핌”은 眞實진실로 震卦진괘(☳)의 本來본래 象상인데, 坎卦감괘(☵)는 마음속으로 근심함이 되고 艮卦간괘(☶)는 힘써 그침이 되니 또한 이러한 뜻이 있다. 두려워하면서 또 두려워하고, 닦으면서 또 살핌이 ‘거듭[洊천]’의 象상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大象例取他義, 而此之恐懼修省, 復取卦義, 亦一例也. |
「大象傳대상전」의 例예는 다른 뜻을 取취하는데 여기서의 “두려워하여 닦으며 살핀다”는 다시 卦괘의 뜻을 取취하였으니, 또한 하나의 例예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程傳曰, 君子畏天之威, 則脩其身, 省其過.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君子군자는 하늘의 威嚴위엄을 두려워하니, 그 自身자신을 닦고 그 잘못을 살핀다.” |
*****(2023.05.25.)
[보조자료]
- 2023.05.25.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머니투데이 "中, 美마이크론 제재 3년 전부터 준비…자국에 피해 없어" 한겨레 일, ‘아동수당’ 연간 11조 추가로 더 쓴다…고등학생도 월 10만원 지급 뉴시스 대만 美서 최신 F-16V 도입 지연…"SW 개발 난제" 뉴시스 올들어 주가 '더블'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요' 기대에 시간외 급등 한국경제 "미래 안 보인다"…주식 헐값에 내다파는 글로벌 큰손들 프레시안 러 영토 침투 계기 목소리 높인 와그너…"러시아 혁명 재현될 수도" 연합뉴스 마약·무기거래→암호화폐 해킹…美 적발 '北외화벌이' 변화상 서울신문 美, 마이크론 사태에 G7 후 첫 中의 ‘경제적 강압’ 규정 중앙일보 ‘옥중 노벨상’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악명 높은 감옥서 연락두절 MBN 동물원서 '돌연사'한 판다 부검결과 나왔다...사인은? |
15:32연합뉴스 그린피스 "플라스틱 재활용은 독성만 키울 뿐" 15:31뉴시스 美 FTC, 분유업계 정조준…입찰 담합 의혹 조사 15:30한국일보 덴마크, 자율적 임신중지 허용 나이 15세로..."자율적 성관계 가능 나이와 같아야" 15:29연합뉴스 "北 서해위성발사장 새 발사대 공사 급진전…긴급성 시사" 15:29뉴시스 10년 만에 홍콩 찾은 러버덕…"이번엔 커플됐덕" 15:28한국일보 중국은 다 계획이 있다? "3년 전부터 마이크론 반도체 구매 줄여" 15:27연합뉴스 "우크라 조종사 F-16 훈련, 수일내 개시"…영국서 첫발 뗄 듯(종합) 15:27뉴시스 日 기시다, 총리공저 송년회 물의 빚은 장남 엄중 '주의' 15:27중앙일보 中-필리핀 난사군도서 또 '영해 분쟁'…서로 부표 설치 맞대응 15:22경향신문 사우디, 캐나다와 5년 만에 외교 관계 회복…빈살만의 광폭 행보 15:22헤럴드경제 ‘미국인이 안 산다’…승승장구하던 명품시장에 먹구름 15:21서울신문 70년 전 일본 열도를 어리둥절하게 만든 ‘평행 우주에서 온 남자’ 15:20뉴스1 스테이크 칼 쥔 95세 치매 할머니, 경찰 테이저건 맞고 사망 '충격' 15:20머니투데이 "中, 美마이크론 제재 3년 전부터 준비…자국에 피해 없어" 15:20한겨레 프랑스도 마찬가지…파리올림픽 앞두고 “노숙인 나가” 15:20한겨레 일, ‘아동수당’ 연간 11조 추가로 더 쓴다…고등학생도 월 10만원 지급 15:14뉴시스 대만 美서 최신 F-16V 도입 지연…"SW 개발 난제" 15:08뉴시스 올들어 주가 '더블'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요' 기대에 시간외 급등 15:07kbc광주방송 올림픽 앞두고 노숙자들 쫓아내는 프랑스 파리 '논란' 15:00한국경제 "미래 안 보인다"…주식 헐값에 내다파는 글로벌 큰손들 |
13:39뉴스1 디샌티스의 대선출마 선언, '서버 과부하'에 '조롱거리'로 전락 13:38아시아경제 거지·노숙자 쫓아내는 파리 올림픽…"권위주의 악습" 비판 13:37헤럴드경제 테러 위험 국가까지…中 신흥국 리튬광산 ‘불안한’ 투자 13:37MBN 동물 멸종위험이 제일 높은 나라는 어디? 13:35뉴스1 [피플in포커스]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향년 83세로 별이 되다 13:35머니투데이 정찰풍선에 가려진 '中 해커'…괌 해킹에 놀란 美 이례적 공지 13:31뉴스1 美 신임 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공군 참모총장 지명…흑인으로 두번째 13:29연합뉴스 '국경 갈등' 키르기스·타지크, 접경지 드론 사용 금지에 합의 13:29연합뉴스TV 괌 강타한 '슈퍼태풍' 북서진…하늘길 비상 13:25중앙일보 "판다 고령으로 사망" 부검 확인됐는데…태국, 6억 中보상 왜 13:15이데일리 EU, 동결한 러 자산서 발생한 추가이익 우크라 지원 검토 13:09국민일보 러시아와 밀착하는 중국, 옛 소련권에서 세 확장 13:06한국경제 캐나다, 오일머니에 백기투항…사우디와 5년 만에 수교 회복 12:51연합뉴스 태국 동물원서 돌연사 中 판다 "고령으로 죽어"…보상금 약 6억 12:46연합뉴스 "중국, 서식지 위협에 동물 멸종위험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아" 12:44연합뉴스 경제난에 홍수까지…아프간 폭우로 6명 사망·가옥 100여채 파손 12:43서울신문 ‘트위터 대선출마’ 美 디샌티스, 25분 송출 중단 사고 12:40연합뉴스 진영다진 美中, 본격대화 수순 접어드나…블링컨 방중여부 촉각 12:36뉴스1 中 경기둔화, 항셍지수 2% 급락…2개월래 최저 12:36서울신문 “우크라 침공 실패, 러시아는 북한처럼 살아야” 바그너 수장 일침 |
11:09뉴시스 "옆방 수감자 찌르려" 감옥 화장실 벽에 구멍낸 美 남성 11:09SBS [D리포트] 발차기, 주먹질, 머리채 잡기…볼리비아 의회서 '난장 폭력' 11:09SBS [D리포트]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 11:09MBN 트랜스여성 수영복?…美 대형유통체 '타겟', 성소수자 상품 전면배치 '역풍' 11:09머니S "위대한 미국의 복귀"… 디샌티스, 美대선출마 공식 선언 11:08뉴시스 하반신마비 장애인, 뇌-척수 무선 디지털 연결로 다시 걸어 11:07뉴스1 사우디·이집트, 中과 무기 거래 논의…결제 통화도 위안화로 11:07이데일리 美 정보당국 "크렘린 드론 공격에 우크라 개입 가능성" 11:04한국경제 中지방기업 디폴트 위기 잇달아…'숨겨진 부채' 리스크 재부상 11:04서울신문 경찰 테이저건 맞은 호주 95세 치매 할머니 결국 사망 11:03KBS ‘짝퉁’ 불닭·다시다…中 법원도 등 돌렸다 [오늘 이슈] 11:03농민신문 중국서 네이버 접속 ‘불통’…디지털 만리장성 세우나 11:02KBS [지구촌 더뉴스] 미국 국립공원 모두 정복한 ‘93살 할머니’ 11:01서울경제 "시간여행자 찾았다"···400년 전 그림에 '나이키' 신은 소년? 11:01뉴시스 '반이민' 극우정당, 튀르키예 대선서 야당 클르츠다로을루 지지 11:01KBS [지구촌 더뉴스] 블록 38만 개 조립해 만든 스포츠카 11:01머니투데이 동결된 '러 자산' 280조원에서 나온 이익금으로 우크라 지원? 11:01KBS [지구촌 포토] 지금 꽃으로 가득한 런던 11:01KBS [지구촌 돋보기] 중국의 기습, 미국은 ‘해빙’?…“한국 반도체, 미묘한 상황” 11:01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 청사 화재설…러 당국은 부인 |
- Google 세계뉴스 https://news.google.com/topics/CAAqJggKIiBDQkFTRWdvSUwyMHZNRGx1YlY4U0FtdHZHZ0pMVWlnQVAB?hl=ko&gl=KR&ceid=KR%3Ako |
- Google 세계뉴스 https://news.google.com/topics/CAAqJggKIiBDQkFTRWdvSUwyMHZNRGx1YlY4U0FtdHZHZ0pMVWlnQVAB?hl=ko&gl=KR&ceid=KR%3Ako |
[오늘의 영상] 레고 38만 개로 만든 실물 크기 스포츠카 / KBS 2023.05.24. https://www.youtube.com/watch?v=saL_9CGhO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