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의 눈치를 보며 참석한 성회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다 우리부부는 서로 항상 할말을 참고 사는데 언젠가 터지겠지 싶으면서도 넘어가곤한다 이번에도 서로 할말을 참았다는게 느껴진다
성회 전주에 평소처럼 기도하는데 까만 버섯같은게 보여서 나도 모르게 뽑아야겠다 싶어 오른손으로 힘을 주어 쭉 잡아뺐다 너무 뿌리가 깊은지 왼손도 같이 힘을 주고 잡아빼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던거 같아 힘들다고 생각한 순간 손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뭔가 개운하지 않았는데 성회를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게 이번 화요 예배를 드리며 진흙속에서 뭔가 쑥 올라 오듯 나타나더니 커다란 대못이 보이고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나의 마음을 뭔가가 조이고 가두는 듯한 느낌이었다 영성훈련을 난생 처음 받아보는데 환상들이 보일때마다 당황도 하고 뭔가 싶어 신기한때도 있다 세밀한 음성은 아직이라 가끔 답답하긴하다 기도의 분량이 필요한거라고 설교로도 다른 분들을 통해서도 얘기해주시니 감사함으로 더 기도하게 된다 오늘아침엔 똥이 잔뜩 묻은 해묵은 가방을 버리는 꿈을 주셨다 성회때는 저를 뽑기인형처럼 쑥 잡아올려주시는 환상을 주시더니 1부 예배가 끝나고 간사님께 기도를 받으려고 순서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바람소리가 귓가에 들려 왔다 이게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싶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도대체 알수가 없었다 잘못들었나 싶어 그런가보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주일예배에 찬양과 기도를 마치고 앉았는데 귓가에 새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기도를 쌓으며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기대해본다 세마포 수업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 갔었다 털썩 주저 앉아 포기할까 말까 열심히 고민하는 내모습도 바로 캐치하시는 간사님을 보니 이곳에서의 훈련이 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내 스스로는 자신감을 잃어가고 믿음을 잃어가고 있었던거 같다 마지막 5강 그날은 아침부터 사모함이 있었는데 수업을 시작하니 집중력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세마포는 보이지도 않고 흑흑 간사님이 반원님들 기도를 해주시는데 나는 갑자기 맘이 아프고 슬프고. 무릎꿇고 기도하게하시고. 휘파람을 불고 기뻐하게하셨다 재수강을 해야할꺼 같은데 다음엔 꼭 돌파했으면 좋겠다^^
첫댓글할렐루야 주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내가 함께 하지않니~ 내가 인도하리라 하십니다 음성환상의 통로가 열리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지개의 빛이 쭉 뻗어가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며 이루는 자라 네 안에 참된 자유와 회복이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정결 거룩 집중을 통해 여호와의 일곱영이 기능에 따라 풀어질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 사랑이 너를 치유하며 회복시키리라 네 마음의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박고 강하고 담대하게 능력의 말씀들을 선포하라 내 영이 네 딸을 존귀하게 영화롭게 하리라 하십니다 장소망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고요하고 잔잔한 호수에서 나룻배를 타고 노를 손에 들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나를 향해 걸어오는 딸을 내가 기뻐하노라 너의 생각 너의 의지를 내려 놓고 나에게 온전히 맡기지 않겠느냐 너의 나아갈 길을 내가 인도하여 주리라 잠잠히 나에게 귀를 기울이며 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하며 나아가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들어 세우리라 가장 강력한 자로 나의 일을 하는 능력의 자녀로 내가 세우리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행하리라 내가 지휘하리라 승리의 나팔을 불며 행진하는 자로 내가 이끌어 주리라 임재의 기름부음이 흐릅니다 임재 안에 온전히 거하라 하십니다 장소망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
주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내가 함께 하지않니~ 내가 인도하리라 하십니다
음성환상의 통로가 열리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지개의 빛이 쭉 뻗어가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며 이루는 자라 네 안에 참된 자유와 회복이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정결 거룩 집중을 통해 여호와의 일곱영이 기능에 따라 풀어질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 사랑이 너를 치유하며 회복시키리라
네 마음의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박고
강하고 담대하게 능력의 말씀들을 선포하라
내 영이 네 딸을 존귀하게 영화롭게 하리라
하십니다 장소망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고요하고 잔잔한 호수에서 나룻배를 타고 노를 손에 들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나를 향해 걸어오는 딸을 내가 기뻐하노라
너의 생각 너의 의지를 내려 놓고 나에게 온전히 맡기지 않겠느냐 너의 나아갈 길을 내가 인도하여 주리라
잠잠히 나에게 귀를 기울이며 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하며 나아가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들어 세우리라 가장 강력한 자로 나의 일을 하는 능력의 자녀로 내가 세우리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행하리라 내가 지휘하리라
승리의 나팔을 불며 행진하는 자로 내가 이끌어 주리라
임재의 기름부음이 흐릅니다 임재 안에 온전히 거하라 하십니다
장소망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세마포반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을 하셨네요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줄 믿습니다
젊은 나이에 훈련을 받는 장소망님이 부럽습니다
할렐루야 ❤️
흰구름이 아닌 회색 구름이 뭉게뭉게 떠 있습니다
그 회색 구름뒤로 완전 황금빛 태양이 떠 있습니다
금방 그 구름이 걷어지고 환하고 밝은 날로 바뀝니다
그 태양은 이 세상 태양이 아닙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밝은지 완전 황금 태양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황금 태양과 같은 아름답고 밝은 강력한 존재란다
내가 너를 이렇게 귀한 존재로 인도하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나와 동행하자구나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