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역 미사]
<율전동 성당>
▷ 6월 15일 (토요일) : 10시
수원 인근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시간 내시어 꼭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사 참례를 원하시는분들은 자유롭게 참가해주시고,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과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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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동 성당에서 2024년 6월 수원권역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서영준 라파엘 수원권역 담당신부님께서 미사 집전해주시며,
강론 중 맹세에 관한 세가지 예시를 통해 나약함과 부족함을 감추려는 우리의 모습을 변화시켜야 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비우고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복음말씀과 더불어 묵상해보면 좋겠다고 권유하시며 신부님께서 읽어주셨던 글 공유드립니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너희 정원에서 찬란히 피어나기를 진정 원한다면 너희의 정원 관리를 나에게 맡기고, 내가 그 땅을 일구고 가꾸게 해 다오. 내가 원하는 꽃과 과일이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는 뿌리, 너희가 뽑아 내려고 해도 힘이 없어 뽑지 못하는 그 뿌리를 내가 직접 뽑아 주마."
<성심의 메세지>
영적은인회 가입 초대 및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및 후원금 모금에 기쁘게 응답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과 기도로 마음 담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