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토)평택권역 미사ㅡ총무 이임식

[김양하발렌티나]

오늘은 평택성당에서 평택권역별미사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영적은인회 총무로 봉사해주신 최수정루시아자매님께서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편지향기도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를 이끌어 주시어, 언제나 주님 안에 머물고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2.안법교육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친교의 주님, 주님 부활을 기뻐하는 저희 안법교육 공동체를 이끌어 주시어,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며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가는 친교의 모범이 되게 하소서.

3. 성직자.수도자와 영적은인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평화의 주님, 모든 공동체를 돌보아 주시어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움직이는 성직자와 수도자, 영적은인 모두에게 성체성사에 참여하며, 성체 안에서 하나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하소서.

4. 사순시기를 잘 보내고 있는 우리 자신을위하여 기도합시다.
참 생명의 주님, 사순시기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 자신의 삶에 성찰과 참된 회개와 보속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기쁘게 맞이할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 주님.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멘.

[김현정 미카엘라]

최수정 루시아 총무님~💕
영적은인회를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사랑해요~ 많이많이!

[윤재병 루치아노]

처음으로 평택 권역 자체적으로 준비한 미사 전례에 참석하였습니다. 발렌티나 회장님과 루시아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은인 여러분들이 잘 준비한 은총의 미사 봉헌이었습니다. 바오로 교장 신부님의 강론 말씀은 언제나 처럼 마음 깊이 담고 지향 해야하는 강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평택 신자분들의 참여가 아직 홍보가 되지 않아서 적은 인원이 함께한 미사였지만, 평택권역 영적은인들께서 한분 한분께 참여 독려하면 더 많은 은인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