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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卦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 曲名: 후회 , 歌手: 나훈아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5. 爻辭효사-初爻초효
p.106 【經文】 =====
初九虞吉有他不燕
初九, 虞, 吉, 有他, 不燕.
(초구, 우, 길, 유타, 불연.)
初九는 虞하면 吉하니 有他면 不燕하리라
初九초구는 헤아리면 吉길하니,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하지 못하다.
中國大全
p.106 【傳】 =====
九當中孚之初故戒在審其所信虞度也度其可信而後從也雖有至信若不得其所則有悔咎故虞度而後信則吉也旣得所信則當誠一若有他則不得其燕安矣燕安裕也有他志不定也人志不定則惑而不安初與四爲正應四巽體而居正无不善也爻以謀始之義大故不取相應之義若用應則非虞也
九當中孚之初, 故戒在審其所信. 虞, 度也, 度其可信, 而後從也. 雖有至信, 若不得其所則有悔咎, 故虞度而後信則吉也. 旣得所信則當誠一, 若有他則不得其燕安矣. 燕, 安裕也. 有他, 志不定也, 人志不定則惑而不安. 初與四, 爲正應, 四巽體而居正, 无不善也, 爻以謀始之義大, 故不取相應之義. 若用應則非虞也.
九當中孚之初라 故戒在審其所信이라 虞는 度(주3)也니 度其可信而後從也라 雖有至信이나 若不得其所면 則有悔咎라 故虞度而後信則吉也라 旣得所信이면 則當誠一이니 若有他면 則不得其燕安矣라 燕은 安裕也요 有他는 志不定也니 人志不定이면 則惑而不安이라 初與四爲正應이니 四巽體而居正하여 无不善也로되 爻以謀始之義大라 故不取相應之義하니 若用應이면 則非虞也라
역주3 度 : 탁 |
九구가 中孚卦중부괘(䷼)의 初爻초효를 만났으므로 그 믿을 것을 잘 살피라고 警戒경계했다. 虞우는 헤아림이니, 그 믿을 것을 헤아린 뒤에 따른다. 비록 至極지극한 믿음이 있더라도 그 자리를 얻지 못하면 後悔후회와 허물이 있으므로 헤아린 後후에 믿으면 吉길하다. 이미 믿는 것을 얻었으면 마땅히 精誠정성스럽고 한결같이 해야 하니, 萬若만약 다른 마음이 있으면 그 便安편안함을 얻지 못할 것이다. 燕연은 便安편안하고 餘裕여유로운 것이다. “다른 마음이 있음[有他유타]”은 뜻이 定정해지지 못한 것이니, 사람이 뜻이 定정해지지 못하면 迷惑미혹되어 便安편안하지 못하다. 初爻초효는 四爻사효와 바른 呼應호응이 되고, 四爻사효는 巽卦손괘(䷸)의 몸-體체이면서 바른 자리에 있으니 善선하지 않음이 없으나, 爻효가 始作시작을 圖謀도모하는 뜻이 크기 때문에 서로 呼應호응하는 뜻을 取취하지 않았다. 萬若만약 呼應호응함을 쓴다면 헤아리는 것이 아니다.
p.107 【本義】 =====
當中孚之初上應六四能度其可信而信之則吉復有他焉則失其所以度之之正而不得其所安矣戒占者之辭也
當中孚之初, 上應六四, 能度其可信而信之, 則吉, 復有他焉, 則失其所以度之之正, 而不得其所安矣, 戒占者之辭也.
當中孚之初하여 上應六四하니 能度其可信而信之면 則吉이요 復有他焉이면 則失其所以度之之正而不得其所安矣니 戒占者之辭也라
中孚卦중부괘(䷼)의 처음을 만나서 위로 六四육사와 呼應호응하니, 그 믿을만한가를 헤아려 믿을 수 있으면 吉길하나, 다시 다른 마음이 있으면 그 헤아리는 것의 바름을 잃어 그 便安편안한 바를 얻지 못하니, 占점치는 者자를 警戒경계한 말이다.
p.107 【小註】 =====
中溪張氏曰初九居中孚之始與四爲正應初度其可以孚感者无如六四故有相應相孚之吉苟舍六四之正應而有它志則不得享其燕安矣故識者必於初志未變動之際而度其可孚者孚之一眞不僞一誠无妄庶幾靡有它向而孚感得其正矣
中溪張氏曰, 初九居中孚之始, 與四爲正應, 初度其可以孚感者, 无如六四, 故有相應相孚之吉. 苟舍六四之正應, 而有它志, 則不得享其燕安矣. 故識者, 必於初志未變動之際, 而度其可孚者, 孚之一眞不僞, 一誠无妄, 庶幾靡有它向而孚, 感得其正矣.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初九초구는 中孚卦중부괘(䷼)의 처음에 있으면서 四爻사효와 正應정응이 되니, 初爻초효가 믿어 感應감응할 者자를 헤아림은 六四육사만한 것이 없으므로 서로 呼應호응하여 믿는 吉길함이 있다. 六四육사의 正應정응을 버리고 다른 뜻을 가지면 그 便安편안함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識見식견이 있는 者자는 반드시 처음의 뜻이 變動변동하지 않았을 때에 그 믿을만한 者자를 헤아려 믿기를 한결같이 참되어 거짓되지 않고 한결같이 精誠정성스러워 거짓됨이 없다면 거의 다른 데로 向향하는 마음이 없이 믿어 感應감응함이 그 바름을 얻을 것이다.”
○ 雲峯胡氏曰信凡失於後者由不能度於初四陰柔得正初與四正應當孚之初度其可信而信之吉之道也若復舍四之正應而有它焉心之不一而信不專必不得其所安矣凡言有它指非應而言比之初有孚自有非正應而來應者有他許之之辭也中孚之初若舍正應而他求所謂應焉非吉之道有他戒之之辭也
○ 雲峯胡氏曰, 信凡失於後者, 由不能度於初, 四陰柔得正, 初與四正應, 當孚之初, 度其可信而信之, 吉之道也. 若復舍四之正應而有它焉, 心之不一而信不專, 必不得其所安矣. 凡言有它, 指非應而言. 比之初有孚, 自有非正應而來應者, 有他, 許之之辭也. 中孚之初, 若舍正應而他求, 所謂應焉, 非吉之道. 有他, 戒之之辭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믿음을 뒤에서 잃는 것은 처음에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인데, 四爻사효는 부드러운 陰음이 바름을 얻었고, 初爻초효는 四爻사효와 正應정응으로서 믿는 처음에 그 믿을만한가를 헤아려 믿었으니 吉길한 道理도리이다. 萬若만약 다시 四爻사효의 正應정응을 버리고 다른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한결같지 않아 믿음이 오롯하지 못하니 반드시 그 便安편안한 바를 얻지 못할 것이다. 다른 맘이 있다고 한 것은 呼應호응이 아닌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比卦비괘(䷇)의 初爻초효에서 “믿음이 있다”고 한 것은 本본디 正應정응이 아닌데서 와서 呼應호응함이 있으니, ‘다른 마음이 있다[有他유타]’는 許諾허락하는 말이다. 中孚卦중부괘(䷼)의 初爻초효가 正應정응을 버리고 다른 것을 求구한다면, 이른바 呼應호응함은 吉길한 道도가 아니니, ‘다른 마음이 있다’는 警戒경계하는 말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虞之虞度, 燕之燕安, 傳義詳言之. |
虞우는 헤아리는 것이고, 燕연은 便安편안한 것으로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에서 仔細자세히 說明설명했다. |
初若有他志, 非其應而求之, 則爲不安之道, 當不變其志, 必度六四之志, 以應相孚, 故吉也. |
初爻초효가 다른 뜻이 있어 呼應호응이 아닌데 求구한다면 不安불안한 道도이니, 當然당연히 그 뜻을 變변하지 않고 반드시 六四육사의 뜻을 헤아려 呼應호응으로 서로 믿으므로 吉길하다. |
【이현익(李顯益) 「주역설(周易說)」】 |
有他謂初或捨四而之他, 非謂初虞四之有他. 建安丘氏說未然. |
‘다른 마음이 있으면’ 初爻초효가 或혹 四爻사효를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간다고 말한 것이지 初爻초효가 四爻사효의 다른 마음이 있을까 헤아림을 말한 것이 아니다. 建安丘氏건안구씨의 說明설명은 옳지 않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虞, 說也, 孟子曰, 驩虞如也. 居澤之初, 自說而無妄進之志, 故虞吉. |
虞우는 기뻐하다는 것이니, 『孟子맹자‧盡心上진심상』에서 “기뻐한다”고 했다. 못의 처음에 있어 本來본래 기뻐하면서도 함부로 나아가는 뜻이 없기 때문에 기뻐하면 吉길한 것이다. |
有他者, 傳所謂志變也. 燕者, 燕息之燕, 與虞相照. 變則失其虞矣, 又安得燕哉. |
‘다른 마음이 있다’는 것은 「象傳상전」에서 말한 ‘뜻이 變변한다’는 것이다. ‘便安편안하다’는 것은 便安편안히 쉰다고 할 때의 便安편안하다는 것으로 기뻐하는 것과 서로 비춰준다. 뜻이 變변하면 기뻐함을 잃으니, 어찌 便安편안할 수 있겠는가?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有他者, 或指三而言耶. 蓋此爻志柔, 故容有他志也. |
‘다른 마음이 있다’는 것은 或혹 三爻삼효를 가리켜 말한 것인가! 여기 爻효의 뜻은 부드럽기 때문에 다른 뜻을 받아들인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虞猶專也, 燕安也. 初爲信始, 應在于四, 得其專一之吉, 故曰虞吉. |
『正義정의』에서 말하였다. “虞우는 專一전일하다와 같고, 燕연은 便安편안하다는 것이다. 初爻초효는 믿음의 始作시작으로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여 專一전일함의 吉길함을 얻었기 때문에 “헤아리면 吉길하다”고 하였다. |
旣係心於一, 故㪅有他求, 不能與之共相燕安也, 故曰, 有它不燕. |
이미 마음이 하나에 걸렸기 때문에 다시 달리 求구함이 있다면 그것과 함께 便安편안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하지 못하다”라고 하였다.“ |
○ 陸氏〈希聲〉曰, 有應於四, 宜從之, 而誠信未通, 未能及物, 自守則吉, 而有它不燕. |
陸氏육씨〈希聲희성〉가 말하였다.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해 그것을 따라야 하는데, 精誠정성과 미더움이 通통하지 않아 事物사물에 미칠 수 없으니, 스스로 지키면 吉길하고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하지 않다.” |
○ 厚齋馮氏曰, 字以羽族孚子爲象, 故六爻皆有取於此. 虞是山虞防守山林, 護鳥獸之卵胎者也. |
厚齋馮氏후재풍씨가 말하였다. “글자가 새의 무리들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을 象상으로 했기 때문에 여섯 爻효가 모두 이것을 取취하였다. 虞우는 山산지기가 山林산림을 지키며 새들이 알을 낳아 기르는 것을 保護보호하는 것이다. |
卵有孚有不孚, 六三失信, 不孚者也, 六四當位, 孚者也. |
알은 미더운 것도 있고 미덥지 않은 것도 있으니, 六三육삼이 믿음을 잃은 것은 미덥지 않은 것이고, 六四육사가 자리에 마땅한 것은 미더운 것이다. |
二得中而先者, 故爲鳴鶴, 九五得中而後者, 故爲子和. |
二爻이효가 알맞음을 얻고 앞서는 것이므로 ‘우는 鶴학’이고, 九五구오가 알맞음을 얻고 뒤지는 것이므로 ‘새끼가 和答화답하는 것’이다. |
初在前防其巢者也, 虞人是也, 上最後飛擧者也, 翰音登天是也. 初當位, 故吉. |
初爻초효는 앞에서 새집을 지키는 것이니 ‘山산지기[虞人우인]’가 여기에 該當해당하고, 上爻상효는 가장 뒤에 날아오르는 것이니, ‘날아가는 소리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初爻초효가 자리에 마땅하기 때문에 吉길하다. |
若不專心致志防護山林而有它志, 則群鳥不安矣. 燕或取燕雀之象. 兌之初七月未社, 燕猶在也. |
마음을 오로지 하고 뜻을 다하여 山林산림을 保護보호하지 않고 다른 뜻이 있다면 새의 무리들이 便安편안하지 못하다. 燕연은 或혹 제비와 참새의 象상을 取취하기도 한다. 兌卦태괘(䷹)의 처음인 7月에는 아직 土地神토지신 祭祀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니 제비가 如前여전히 있고, |
過此之他, 則巽在東南, 又明年矣. 社過則无燕, 故有不燕之象. |
이때를 지난 다른 때는 巽卦손괘(䷸)가 東南동남쪽에 있으니, 또 明年명년이다. 土地神토지신 祭祀제사가 지났으면 제비가 없기 때문에 제비가 아닌 象상이 있다.” |
○ 雙湖胡氏曰, 易只兩虞字. 屯卽鹿无虞, 及此爻虞吉, 皆作山, 虞訓乃通.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은 ‘虞우’字자를 둘로 한 것일 뿐이다. 屯卦둔괘(䷂)에서는 사슴을 追跡추적하는데 ‘길잡이[虞우]’가 없다는 것이고, 여기 爻효의 “헤아리면 吉길하다”에서는 모두 山산으로 한 것이니, 虞우의 說明설명으로 바로 通통한다.” |
○ 案, 信亦有不當信而信者, 如匹夫匹婦之爲諒, 硜硜小人之言必信, 是也. |
내가 살펴보았다. 믿음에는 또한 믿지 않아야 되는데 믿는 境遇경우가 있으니, 이를테면 『論語논어』의 ‘匹夫匹婦필부필부들이 하찮은 信義신의를 爲위하는 것’과 ‘속이 좁은 小人소인이 말을 반드시 미덥게 하는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能虞度其當信者, 而信之則吉. ?[마땅히 믿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이니 믿으면 吉길하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虞, 度也. 卦惟二陰, 而初之陽能度其可信而信之, 故從應於四, 則吉. |
虞우는 헤아린다는 것이다. 卦괘에 두 陰음뿐이어서 初爻초효의 陽양이 믿을 수 있는지 헤아려서 믿기 때문에 四爻사효를 따라서 呼應호응하면 吉길하다. |
若有他焉, 則不得其所安矣. 他指三也. 三非其應, 故曰有他. |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할 수 없다. 다른 마음은 三爻삼효를 가리킨다. 三爻삼효는 그 呼應호응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마음이 있다”고 하였다. |
○ 巽爲進退不果, 虞度未定之象. 四則巽體得正, 三則說體不正, 故能虞而信四, 不失其吉也. |
巽卦손괘(䷸)는 進退진퇴에 果敢과감하지 않고 헤아림이 定정해지지 않은 象상이다. 四爻사효는 巽卦손괘(䷸)가 그 바름을 얻었고, 三爻삼효는 기뻐하는 몸-體체가 바르지 않기 때문에 헤아려서 四爻사효를 믿으면 그 吉길함을 잃지 않는다. |
有他, 與大過九四同. 燕者安也. 若舍其正應而求他, 則不燕矣. |
‘다른 마음이 있다’는 것은 大過卦대과괘(䷛) 九四구사와 같다.[주 28] 燕연은 便安편안하다는 것이다. 바르게 呼應호응함을 버리고 다른 것을 求구한다면 便安편안하지 않다. |
蓋兌性說易失其正, 故取虞之象, 與兌四曰商兌相似. |
兌卦태괘(䷹)의 特性특성은 기뻐하여 그 바름을 잃기 쉽기 때문에 헤아리는 象상을 取취하였으니, 兌卦태괘(䷹)의 四爻사효에서 “기뻐함을 헤아린다”[주 29]는 것과 비슷하고, |
有他, 卽介疾也. 不燕, 卽未寧也. 然兩爻不累於私係, 故彼有喜而此吉. |
‘다른 마음이 있다’는 것은 兌卦태괘(䷹)의 ‘節介절개를 지켜 邪惡사악함을 미워한다’는 것이며, ‘便安편안하지 못하다’는 것은 兌卦태괘(䷹)의 便安편안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 爻효는 私私사사로운 걸림에 얽히지 않고 저기 兌卦태괘(䷹)에는 기쁨이 있고 여기 中孚卦중부괘(䷼)에는 吉길함이 있다. |
又應四而四變, 則爲履, 說而應乾, 三變則爲小畜, 陽爲陰畜, 故曰有他不燕. |
또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였는데 四爻사효가 變변하면 履卦리괘(䷉)가 되고, 기뻐서 乾卦건괘(䷀)와 呼應호응하였는데 三爻삼효가 變변하면 小畜卦소축괘(䷈)가 되어 陽양을 陰음이 沮止저지하기 때문에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
28) 『周易주역‧大過卦대과괘(䷛)』:九四구사는 들보가 솟으니 吉길하지만, 다른 데에 마음을 두면 不足부족하리라.[九四, 棟隆, 吉, 有它, 吝.] |
29) 『周易주역‧兌卦태괘(䷹)』:九四구사는 기뻐함을 헤아려 便安편안하지 못하지만, 節介절개를 지켜 邪惡사악함을 미워하니, 기쁨이 있으리라.[九四, 商兌, 未寧, 介疾, 有喜.]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周禮有山虞澤虞, 虞度山澤者也. 下卦兌, 九五互艮, 有山澤之象焉. |
『周禮주례』에 ‘山虞산우’라는 管理관리와 ‘澤虞택우’라는 管理관리가 나오니 山산과 못을 헤아리는 者자이다. 下卦하괘가 못이고 九五구오가 互卦호괘로 艮卦간괘(☶)이니, 山산과 못의 象상이 있다. |
在孚之初, 其虞度已及於九五, 是以吉也. 但上九在於山澤之外, 虞度之所不及也, 此爲他不燕也. |
믿는 처음에 헤아림이 이미 九五구오에 미쳤으니, 이 때문에 吉길하다. 다만 上九상구는 山산과 못의 밖에 있어 헤아림이 미치지 못하는 바이니, 이것이 다른 마음으로 便安편안하지 못한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虞之所之, 卽其志也. 志在孚五, 不以六四而變其志也. 헤아림이 가니 곧 그 뜻이다. 뜻이 五爻오효를 믿고 六四육사 때문에 그 뜻을 바꾸지 않는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初九象傳, 初九虞吉志未變也, 與家人之初辭同而旨異. |
初九초구 「象傳상전」의 “‘初九초구는 헤아리면 吉길함’은 뜻이 變변하지 않아서이다”는 家人卦가인괘(䷤) 初九초구 「象傳상전」과 말은 같지만 뜻은 다르다.[주 30] |
家人之變, 則家人之志也, 閑之於其未變之先也, 此之未變, 則初之自不變也, 言必專一而後孚也, 此則專釋有它二字. |
[?家人卦가인괘(䷤)가 變변하면 家人卦가인괘(䷤)의 뜻이요, 變변하지 못하게 앞서 그것을 막음이다. 이것이 變변하지 않으면 初爻초효가 스스로 變변하지 않으니, 꼭 專一한 後후에 믿음을 말하고, 이러면 專的전적으로 다른 두 字자가 있는 것으로 解釋해석했다.] |
30) 『周易주역‧家人卦가인괘(䷤)』:「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집안을 이룸에 막음”은 뜻이 變변하지 않은 것이다.”[象曰, 閑有家, 志未變也.]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三四二爻, 孚之象, 而四爲正應, 虞而信之, 則吉. 若與六三以同體之兌說而信之, 則不安之甚, 故戒之. |
三爻삼효와 四爻사효 두 爻효가 믿음의 象상인데 四爻사효가 正應정응이니, 헤아려서 믿는다면 吉길하다. 六三육삼과 같은 몸-體체의 兌卦태괘(䷹)로 기뻐하여 믿는다면 아주 便安편안하지 못하기 때문에 警戒경계하였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凡體度於初, 則无失信終. 몸-體체는 처음에서 헤아리면 믿음의 끝을 잃음이 없다. |
○ 初度應四之可信與否, 得可信之道而應則吉. 若不能誠一, 妄有近三之志, 則不信故不得燕安. |
처음에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는 것이 믿을 수 있는지 與否여부를 살피고 믿을 수 있는 道도를 얻어 呼應호응하면 吉길하다. 誠實성실하고 專一전일할 수 없어 함부로 三爻삼효의 뜻을 가까이 하면 믿지 못하기 때문에 便安편안할 수 없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中孚之義, 彼此相與者也, 故六爻皆兼彼此之義, 猶巽之通于上下也. 雖同物而取應也, |
中孚중부의 뜻은 彼此피차가 서로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섯 爻효가 모두 彼此피차의 뜻을 兼겸하니, 巽卦손괘(䷸)가 위아래로 通통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相對상대가 같아도 應응함을 取취한다. |
中孚之爻位, 居剛偏信也, 居柔汎信也. 中孚之渙䷺發散也, 誠實之出, 而信乎人也. |
中孚卦중부괘(䷼)의 爻효의 자리가 굳셈에 있으면 한쪽으로 믿고 부드러움에 있으면 널리 믿는다. 中孚卦중부괘(䷼)가 渙卦환괘(䷺)로 變변하면 發散발산하는 것이니, 참됨이 나와서 사람들을 믿는 것이다. |
初九以剛居剛, 剛而偏信, 居初地卑言行, 未立有應于四. |
初九초구는 굳셈으로 굳센 자리에 있으니 굳세어서 한쪽으로 믿는 것이고, 처음의 곳에 있어 言行언행을 낮추니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함을 確立확립하지 못한 것이다. |
我之信人與人之信我, 俱偏而不廣, 必擇其可信者而信之, 擇其信我者而言之, 故曰虞. |
내가 남을 믿는 것과 남이 나를 믿는 것은 모두 한쪽으로 해서 넓지 않은 것이니, 반드시 믿을 수 있는지 擇택하여 믿고, 나를 믿는 者자를 擇택하여 말하기 때문에 “헤아린다”고 하였다. |
坎離次, 且互震兌遷變, 主震曰億, 主兌曰商,[주 31] 主坎曰虞, 主離曰審. |
坎卦감괘(☵)와 離卦리괘(䷝) 다음에 또 互卦호괘 震卦진괘(䷲)와 兌卦태괘(䷹)가 옮겨가며 變변하니, 震卦진괘(䷲)를 主주로하면 ‘臆測억측한다’고 하고, 兌卦태괘(䷹)를 主주로 하면 ‘商量상량한다’고 하며, 坎卦감괘(䷽)를 主주로 하면 ‘헤아린다’고 하고 離卦리괘(䷝)를 主주로 하면 ‘살핀다’고 한다. |
應四而不從二, 故曰, 有他不燕. 四艮爲他, 二兌爲燕, 取艮之阻塞, 反背兌之說樂也. |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고 二爻이효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편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四爻사효의 艮卦간괘(☶)가 다른 마음이고 二爻이효의 兌卦태괘(䷹)가 便安편안함인데, 艮卦간괘(☶)의 險험하게 막음을 取취해 兌卦태괘(䷹)의 기뻐함을 거꾸로 등졌다. |
信无両信之義, 初能舎近私悅, 而從遠阻塞, 虞度之善也. 信者言行之積以致之者也, |
믿음에는 両양쪽으로 믿는 義理의리가 없어 처음에 가까이 個人的개인적인 기쁨을 버리고 멀리 막혀 있는 것을 따를 수 있으니 헤아림의 善선한 것이다. 믿음은 言行언행이 쌓여 이룬 것이니, |
久而有立, 則始之不信者, 皆從而信之矣. 初之能虞度于初, 而同志輒信, 獨爲吉也. |
오래도록 하여 確立확립하였으면 처음의 믿지 않는 者자들이 모두 따르고 믿는다. 初爻초효가 처음에 헤아렸는데 뜻이 같아 바로 믿으니 오직 吉길하다. |
31) 商상:경학자료집성 DB와 影印本영인본에 ‘啇적’으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參照참조하여 ‘商상’으로 바로 잡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九陽剛得正而在下, 上應六四之柔, 然以二剛之間隔于中, |
初九초구는 陽양의 굳셈으로 바름을 얻고 아래에 있어 위로 六四육사의 부드러움에 呼應호응하지만 二爻이효의 굳셈이 中間중간에서 막고 있어 |
恐或生疑不能誠實, 故戒言當專心相孚. 不變其初, 則爲吉. 若或有他, 則不得其燕安矣. |
아마도 참될 수 없다고 疑心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專一전일한 마음으로 서로 믿어야 한다고 警戒경계하여 말하였다. 그 처음을 變변하지 않으면 吉길하고, 다른 마음이 있으면 便安편안할 수 없다. |
○ 虞者, 專也, 謂專信其所應之地也. 燕者, 安也. |
虞우는 專一전일하다는 것이니, 呼應호응하는 곳을 오로지 믿는다는 말이다. 燕연은 便安편안하다는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初之正應在六四, 而六四上從乎五, 未可遽信, 故虞度其可信而信之, 若其有他志, 則不得以安矣. |
初爻초효의 바른 呼應호응이 六四육사에 있는데 六四육사는 위로 五爻오효를 따라 대번에 믿을 수 없으므로 믿을 수 있는지 헤아려보고 믿는데, 그에게 다른 뜻이 있다면 便安편안할 수 없다. |
若不虞而遽應, 則必匈無疑. 有他, 言六四之有他志也. 我志未變, 而彼志易變, |
헤아려보지 않고 대번에 呼應호응한다면 반드시 匈흉함을 疑心의심하지 못한다. ‘다른 마음이 있는 것’은 六四육사가 다른 뜻이 있다는 말이다. 나의 뜻이 아직 變변하지 않았는데 그의 뜻이 쉽게 뜻하니, |
我豈能得其燕安哉. 志亦終變而已, 故象不曰不變, 而曰未變. |
내가 어찌 便安편안할 수 있겠는가? 뜻도 마침내 變변하기 때문에 「象傳상전」에서 “變변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고 “아직 變변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108 【經文】 =====
象曰初九虞吉志未變也.
象曰, 初九虞吉, 志未變也.
(상왈, 초구우길, 지미변야.)
象曰 初九虞吉은 志未變也일새라
「象傳상전」에 말하였다. ““初九초구는 헤아리면 吉길함”은 뜻이 變변하지 않아서이다.
中國大全
p.108 【傳】 =====
當信之始志未有所存而虞度所信則得其正是以吉也蓋其志未有變動志有所從則是變動虞之不得其正矣在初言求所信之道也
當信之始, 志未有所存而虞度所信, 則得其正, 是以吉也, 蓋其志未有變動. 志有所從則是變動, 虞之, 不得其正矣. 在初, 言求所信之道也.
當信之始하여 志[一无之字]未有所存而虞度所信이면 則得其正이라 是以吉也니 盖其志未有變動이라 志有所從이면 則是變動이니 虞之不得其正矣라 在初라 言求所信之道也니라
믿음의 始作시작을 맞아 아직 뜻을 둔 바가 없어서 믿어야 할 것을 헤아리면 그 바름을 얻으므로 吉길하니, 그 뜻이 아직 變動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뜻이 따르는 바가 있다면 이는 變動변동한 것이니 헤아림에 그 바름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일의) 初期초기에 믿을 바를 求구하는 道理도리를 말하였다.
p.108 【小註】 =====
誠齋楊氏曰虞雖訓度亦防也書儆戒无虞萃戒不虞是也邪不閑則誠不存家人之閑有家中孚之虞皆見於初九防家防心皆在初也故孔子皆以志未變贊之
誠齋楊氏曰, 虞雖訓度, 亦防也. 書儆戒无虞, 萃戒不虞, 是也. 邪不閑, 則誠不存, 家人之閑有家, 中孚之虞, 皆見於初九. 防家防心, 皆在初也, 故孔子, 皆以志未變, 贊之.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虞우’는 비록 헤아린다는 뜻이지만 ‘막는 것[防방]’이기도 하다. 『書經서경‧大禹謨대우모』의 “特別특별한 일이 없을 때에도 警戒경계한다”와 萃卦취괘(䷬)의 “미처 헤아리지 못한 일을 警戒경계한다”[주 32]가 이것이다. 邪慝사특함을 막지 못하면 精誠정성이 保存보존되지 못하니, 家人卦가인괘(䷤)의 “집안에서 法度법도로써 막는다”와 中孚卦중부괘(䷼)의 “헤아린다”가 모두 初九초구에서 보인다. 집안을 막고 마음을 막는 것이 모두 처음에 달린 것이므로, 孔子공자가 모두 ‘뜻이 아직 變변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讚歎찬탄하였다.[주 33]”
32) 『周易주역‧萃卦취괘(䷬)‧大象傳대상전』:象曰, 澤上於地, 萃, 君子以, 除戎器, 戒不虞. |
33) 家人卦가인괘 初九초구 「象傳상전」에서도 ‘뜻이 아직 變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周易‧家人卦』:象曰, 閑有家, 志未變也.].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凡信之失于後者, 由不能度之于始也. 故能虞而吉者, 志未變於初也. 與家人同辭. |
믿음을 뒤에 잃는 것은 처음에 헤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헤아릴 수 있어 吉길한 것은 뜻이 처음에 變변하지 않아서이다. 家人卦가인괘(䷤)와 말이 같다.[주 34] |
34) 『周易주역‧家人卦가인괘(䷤)』:「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집안을 이룸에 막음”은 뜻이 變변하지 않은 것이다.”[象曰, 閑有家, 志未變也.].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同志, 故輒信而未變也. 若以言行積久以致信者, 終難保其无變也. |
뜻이 같기 때문에 갑자기 믿고 變변하지 않는다. 言行언행을 오래도록 쌓아서 믿음을 이룬 境遇경우라면 끝내 變변하지 않기 어렵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志從六四, 而未變其初, 則所信得專, 而爲吉也. |
뜻이 六四육사를 따라 그 처음을 아직 變변하지 않으니, 믿는 것이 專一전일할 수 있어 吉길하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荀曰, 虞安也. 宜自安, 無意於四, 則吉也. |
『荀九家易순구가역』에서 말하였다. “虞우는 便安편안하다는 것이다. 當然당연히 本來본래 便安편안하여 四爻사효에 마음이 없으면 吉길하다.” |
王曰, 虞猶專也. 爲信之始, 而應在四, 得乎專, 吉者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虞우는 專一전일한 것과 같다. 믿는 始作시작인데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여 專一전일함을 얻었으니 吉길한 것이다.” |
程傳曰, 虞度也, 燕安裕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虞우는 헤아리는 것이고, 燕연은 便安편안하고 餘裕여유로운 것이다.” |
九二, 鳴鶴在陰, 其子和之, 我有好爵, 吾與爾靡之. |
九二구이는 우는 鶴학이 그늘에 있으니, 그 새끼가 和答화답한다. 내게 좋은 벼슬이 있으니, 나와 네가 함께 매어 있도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一61. 中孚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202&titleId=C72&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61. 中孚䷼ 兌下巽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9&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61.중부괘(中孚卦䷼) 총 20건의 연구성과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1.중부괘(中孚卦䷼)%3a편명%24中孚卦%3a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61. 中孚 ~• 강사 : 최정준 http://db.cyberseodang.or.kr/front/popup/PopPlayMov.do?bnCode=jti_7a0902&titleId=C34&mediaIdx=5137&mediaType=M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中孚 http://koco.skku.edu/main.jsp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中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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