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벌써 낼이면 굿바이네요~ 👋
적응하느라 애쓴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내주며 안아주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활동사진 보실께요~♡
비오는 월요일엔 '자연과 친구들' 워크북을 해보았어요.
감자싹을 보면서 친구들이 "어! 이거 우리도 심었잖아요."하며 뿌듯해 했답니다.
바로 싹이난 감자를 탐색하고 뿌리도 관찰하는 친구들이였어요~ 이젠 한결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놀이하는 모습도 보이시죠? 기특하고 대견스러워요~
오징어 블록을 제공해주었더니 저마다 각각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보였어요~^^ 블록으로 도미노 게임을 알려주는데 한 친구가 "도미노 알아요! 도미노 피자" 라고 말해서 빵터졌답니다~♡
이번엔 스마일 꽃을 포장할 포장지에 예쁘게 꾸미기를 해보았어요~ 엄마, 아빠 드릴꺼라며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꾸몄답니다!!
해봄반이 돼서 소방대피훈련 한 날~!!
알려준 대로 손으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했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날이 좋아서 바깥놀이도 나가 비눗방울도 쫒아다녀 보았어요~ 뛰다가 힘들면 밴치에 앉아서 쉬기도 했어요.
우행프 폼포미를 소개하고 놀이를 했어요~ 대근육과 소근육 활동을 동시에 할수있어 딱인 놀.잇.감!!
손으로 튕겨 앞으로 나가자 집중을 하며 따라했어요.
탁구공과 집게, 숟가락 등 같이 제공해서 눈과 손을 협응해서 잡기도 하고 바구니에 옮겨보기도 했어요.
파라슈트 펄럭~ 보자기로 슈퍼맨으로 변신!!!
폼포미 수영장이 되어 수영도 해보았지요~
탁구공을 알처럼 품기도 했어요. 곧 병아리가 나올지도~ㅎㅎㅎ
친구들과 함께 셀카~ 📷
일주일이 지나 또 감자싹이 궁궁한 친구들~ 얼마나 자랐는지 탐색 또 탐색 삼매경~
블록으로 컴퓨터를 만들어 같이 컴퓨터 놀이도 해보고~
색칠하고 싶다는 영아들을 위해 색칠 제공을 해주고 바닥에 전지까지 붙여줘서 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스티커를 건내주자 선생님한테 가서 얼굴을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색깔렌즈를 대고 그리는 친구, 손, 발을 대고 그려달라고 하기도 했어요.
한달 동안 낯선 환경과 선생님, 친구들과 '당근 유치원' 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를 이용해서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아들에게 관심을 갖는 일이겠지요? 더 많은 애정을 갖고 4월도 퐈이팅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첫댓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