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전주가 명절이여서 기도를 하지 못한 상태로 수업을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약간 걱정이 되었다
세마포를 봐야 된다는데....안보이면 어떡하지 뭐라도 말을 해야 한다던데...
그러나 첫시간이라서 영광체험과 각자의 기름부으심 기도로 인도해주셔서 마음이 한결편한 시간이였다
간사님께서 영광체험 기도를 시작하시자 머리에서부터 팔까지 짜릿함이 느껴지고 정수리에서 왼쪽 눈까지 뭔가 찌리는것 같은 그치만 아프지는 않은 느낌을 받았고
기름부음 해주실때
간사님의 강력한 방언소리(처음 들어본 독특한 언어??)와 함께 영의통로를 확장시켜주는 기도를 하실때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눈이 자동으로 깜박깜박 거리며 빛이 비추듯 밝아졌다 이건 전혀 내의지도 아니요 느낌이 아닌 실제 현상이 이루어진걸 경험했으며 머리위부터 어깨부분까지 동그랗게 뭔가 씌여진듯하였고 영찬양을 처음 들어본지라 간사님께서 영찬양하실때 너무 아름다워서 "(하나님 저도요~ 하나님 저거요~ 하나님 저도 주세요 )" 속으로 중얼거리는 내가 조금은 우스웠다 ㅎ
영광체험을 거듭할수록
난 지금껏 눈으로 직접 뭔가를 봐야되는줄 알았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이미지가 뭔지를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같다
수업이 끝나고 하루가 지나 녹음파일로 다시금 기름부음을 취하는데 (타타타타)소리에 감은 눈이 다시 마구 깜박깜박 거려서 다시한번 놀라며 지난 파일로도 기름부음이 그대로 흐른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수업을 할수록 너무 기대가 되고 영성훈련이 부담이 아니라 재미가 있는것 같다
긴시간 한사람 한사람 최선을 다해 열과 성을 다해 섬겨주신 김샤론 간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
다윗성님의 글을 읽으며
영성훈련 첫 시간이 생각납니다.
안보이면 보일 때까지!!
이미 영이 열려 수업시간이든
삶의 자리에서든 주님의 마음을
지금은 점자 책 읽듯이 느끼고 있지만
곧 영화를 보듯 보게 되리라!
주님의 향하여 방긋 웃고 있는
활짝 핀 꽃 한송이가 있습니다.
주님 만으로 채워지길 갈망하는
그 꽃 위에 주님께서 특별한 물을 부어주십니다.
성장하는 그 꽃을 특별 관리하여
키우리라~~ 🌺🌻🌼🌷⚘️
내 사랑 흠뻑 젖어 나의 향기를 전하는
딸이 되리라 ~~~~
향기가 여기까지 옵니다! 아멘아멘
주님의 특별관리하시는
다윗성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특별관리라는 엄청난 사랑앞에 가슴이 벅차오르며 더욱더 정결.거룩.집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윗성님
다윗성님이 징검다리를 사뿐히 건너고 계십니다
좀 무거워 보이는 중간 사이즈의 배낭을 메고 허리가 앞으로 조금 숙여진 자세로
건너고 계시는 것이 보입니다
꾸밈없는 순수한 믿음으로 나아오는 다윗성을 내가 축복하고 사랑하노라
진실되고 정직하며 때 묻지 않은 믿음으로 내 말씀을 그대로 믿으며
나에게 집중하며 나아오는 다윗성을 내가 축복하노라
너는 한시도 한눈팔지 않고 나만을 보고 와 주었다
그것을 내가 기쁘게 생각하노라
지금 페이스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고 너 멀리 넓은 곳을 바라보도록 하라
너의 믿음의 눈을 들어 더 놀랍게 역사할 나를 기대하도록 하라
당장 앞에 선명히 길이 보이진 않지만
니가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었을때
내가 준비한 아름답고 평평한 돌을 밟게 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 함께 가자
이젠 니가 진 배낭을 나에게 주렴
내가 기꺼이 너의 모든 배낭을 짊어질 것이다
그리고 너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구나
나를 바라보라 그 어떤 상황보다도 나를 바라보며
내안에서 그 자유를 누리라 만족을 배우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5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신말씀 명심하고 힘을내서 안주하지 않고 더 달려가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5-다윗성 여기서 인내는 연단을 이라고 되어있는데 영어로 보면 인내는 성품을 낳는다라고도 되어있어요. 참고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