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4일차] 복지요결3, 기획단 첫 만남' 축구로 하나되는 마음'

[최우림]

실 습 일 지

실 습 생	최우림
실습일자	2024년 07월 26일 금요일
실습지도자	(인)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대 상 자	내 용	실습생 역할
09:00~09:50	복지요결	실습생 전체	-사회사업 철학 -사회서업 주안점	학습
11:00~13:00	기획단 만남	실습생(은천동팀)	-점심식사 -친해지기	강점파악
14:00~18:00	강점워크샵	실습생 전체	-강점 발표 -동료 격려	발표,지지, 응원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복지요결 3일차

: 사회사업 철학과 주안점에 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사업의 철학의 핵심은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사회 속에 흐르게, 복지 바탕이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사업가 쪽에 것으로 복지를 이루면 복지사업으로 보이기 쉽고 당사자가 약자로 보이기 쉽습니다. 당사자 쪽 지역사회에 칭찬 감사 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 이루게 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 쪽의 것은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합니다.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이웃과 인정이 흐르게 합니다. 복지사업은 이웃과 인정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소개하여 물길을 잇거나 새로 내어야 합니다.

바탕이 살게 합니다. 당사자의 주체 의식과 역량, 사회성과 관계망을 살려 다른 복지까지 이룰 수 있게 거들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의 지식 자원으로 복지를 이루면 당자사즤 주체 의식과 관계망을 약해집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살려 복지를 이루게 도와야 합니다.

사회사업의 주안점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입니다. 생태는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 약자와 일반 수단 사이,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를 나타내며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서로서로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하게 해야 합니다.

약자도 되도록 일반 수단 쪽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해야 합니다.

지역사회 사람들이 동네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게 주선해야 합니다.

당사자의 지역사회와 강점으로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 지식기술 자원을 사용하면 복지사업으로 보기 쉽습니다.

기획단 첫만남

: 아이들과 오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면접 때 만났던 예건, 영민, 윤재, 준서 그리고 오늘 처음 만난 서준, 진운이 까지 학교 앞 정문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하교를 기다렸습니다.

윤재 어머니께서 윤재 동생 하교와 라면을 준비해 주시면서 처음 만나뵈었습니다. 아이들과 축구 연습장소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먼저 학교 지킴이 선생님께 물어봐 주셔서 학교에서 개방하는 시간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과 만난지 오래되어서 아이들이 지나치면 어쩌지?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도중에 서준, 진운이가 먼저 아이들을 찾아주고 모아 주었습니다. 서준, 진운이에게 고마웠습니다.

복지관에 돌아와 아이들과 라면과 김밥을 먹기 위해서 뜨거운 물 받는 도중에도 찬물이 나오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서준이 라면이 그릇만 뜨거워지고 면이 설익어서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기획단과 식사가 끝나고 아이들과 젠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획단과 질문을 보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의도와 다르게 아이들은 젠가라는 놀이에 빠져 어렵게 쌓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아쉬움 마음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예건이, 골키퍼 영민이, 왼쪽윙 준서, 미드펄더 윤재, 올 그라운더 서준, 같이하면 다 좋다는 진운이까지 축구팀 한팀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단 아이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민지 선생님이 간단하게 소개해주시자마자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빌려서 축구 경기고 싶은 서준이, 은천초등하교 학생들과 경기하고 싶은 윤재 기획단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번 사회사업 즐겁게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획단과 술래잡기를 하기 위해서 테이블을 정리하고 뛰어놀면서 즐거운 첫 만남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끝으로 묵묵하고 쑥스러운 예건이는 묵묵하게 선생님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애들아 기획단에 와줘서 고마워" 다음에 만날떄는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이웃과 인정이 흐르는 복지 시냇물을 잘 이용하여 물길을 잇고 새로 내어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연결 시켜야 합니다. 지역사회 자원, 사람들과 당사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지역사회와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주선하여 복지를 이루고 지역사회와 당사자의 강점을 강화하고 그들에게 공을 돌려야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주연,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1 이면 충분합니다.지역주민들께서는 사회사업가가 엑스트라1 역할만 하더라도 저희에게 지지와 응원을 주십니다.

2) 보완점

기획단 아이들과 만나서 놀 때에는 확실한 규칙을 같이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자아이 6명이 모여서 놀다 보니 점점 과격해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최대한 안전하면서 즐거운 활동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오늘 주안점을 공부하면서 생태 부분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1. 소외되거나 고립된 사람 2. 약자와 일반수단 쪽 사람들 사이의 생태에서 약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복지요결에서는 모든 부분이 의미가 있다고 하셨던 말씀에 소외되거나 고립된 사람과 약자로 구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수현]

우림쌤 강점은 단기사회사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 뱅크입니다! 같은 팀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사업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끊임없이 하시는 것 같아요 유니폼 제작 아이디어도 내주시고 아이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실습 2주 차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