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언뜻 꾼 꿈입니다.
무언가를 구하러 시장으로 들어갔는데, 찾던 물건이 놓여있는 가게가 보였는데, 왠일인지 그리 안 들어가고 건너편 가게로 들어갔어요?
암튼 제가 그 가게를 통해 구한 것은 '문서세단기' 같았어요.
서류를 파쇄하는 그 장치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소리를 찾아보니까 내 노트북 컴퓨터 같았어요.
"노트북에서 어떻게 종이를 파쇄할 수 있지? 하며 살펴보려고 디스플레이 부분을 들어올렸는데, 윗면이 백지상태인 이면지가 몇 장 있었어요.
그런데 노트북 아랫쪽에서 파쇄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났어요.
"아, 밑에서 파쇄하는구나!
이렇게 해서 잘 빨려들어갈까?"
근데 소리만 나고 실제 종이가 파쇄되진 않았어요.
"글자만 파쇄되는 것인가?"
아무래도 어디다 소각을 시켜야겠는데, 보니 짚으로 이은 듯한 헛간이 몇 채 보여서 내 헛간 같은 곳엘 갔더니 군데군데 불이 붙어있더군요.
거기서 태워버려야겠다 싶었던 것 같은데, 내 헌간의 있는 불이 옆으로 번질 위험이 보여서 불 단도리 하던 중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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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집회 후에 이ㅅㅈ 간사님을 통해 '소리내서 성경 읽기'와 '기도시간을 더 늘리라'는 대언을 받았습니다.
말씀 묵상하고 짤막짤막한 단상으로 글을 남기는 취미가 있는데,
그걸 좋아해서 거기에 들이는 시간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돌아온 후 부터 소리 내서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산들바람님 축복합니다
예,아멘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입에서 생기가 풀어져 나옵니다
주님께서 생기로 채우리라 영이 깨어나며 거룩한 생기로 모든 문제를 흩어버리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울것이라
염려치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 아버지라
내 아들아 선포하라
이가 날카로운 새타작기로 너를 삼았노니
사용하라
내가 네 입에 둔 말로 선포하라
선포된 말씀들을 내가 인치리라
내가 시행하리라 하십니다
[사59:21,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산들바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성경책 옆에 둘 책이 생겼습니다.
회개하고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의 선포의 능력을 조금씩 맛보고 있습니다.
대언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산들바람님을 축복합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바람을 타고계신데
신기해하며 관찰하고 계십니다
가볍게 하늘을 날며 이곳 저곳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시원케 하리라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끌리라
네가 할수 없는 영역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너를 인도하리라
뉴비전 뉴어노인팅을 계속해서 풀어주실것이라 하십니다.
자유함으로 기대함으로
나아오라
네가 먹고 누리고 풍성하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간사님~♡
제가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을 잘 못참는 애같은...ㅎㅎ..
그렇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으로 오를 수 있도록,
이모저모 도움을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
산들바람님
주님께서 멘홀뚜껑을 열어주시고
계신곳(땅이) 평지 처럼 느껴지시지만,
주님께서는 새로운 통로를 열고 확장합니다.
멘홀은 견고한 이론과 지식과 사상, 나의 선입견이 깨어지고,
새로운 비젼과 목적을 바라보시게 된다 하십니다.
영광의 빛이 머리와 가슴에 강력하게 내려가시며,
치유와 회복으로 만지시고, 깨달아 주님의 뜻을 알아가시는 귀한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영혼육의 강력한 돌파를 위해 나의 생각과 뜻을 주님앞에 내려 놓고,
맡기심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기름과 능력으로 덪입혀 주십니다.
내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신뢰하며 믿음으로 굳세게 일어서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맨홀 뚜껑'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이거 내 단단한 혼의 뚜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제 머리와 가슴이 빛으로 관통돼야 합니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도, 요즘 읽는 말씀이 새롭게 풀리는 맛을 봅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