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1년 신해박해 이후 최양업 신부의 할아버지 최인주가 모친을 모시고 피난해 오면서 교우촌으로 거듭나고 또한 한국의 두 번째 사제 최양업 토마스와 그의 부친 최경환 프란치스코가 탄생했으며 1866년 병인박해 때에 홍주(현 홍성)와 공주에서 순교한 무명 순교자들의 줄무덤이 있는 청양 다락골 성지와 새터 성지에 다녀왔어요~
글과 사진으로 성지에서 받는 은총과 감사를 다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이 참 많아요.
조금만 용기내어 많은 분들이 성지순례를 다녀보셨음 하는 작은 사랑에 마음으로 올립니다.^^
첫댓글 다락골, 새터 성지에서 많은 은총 받으셨군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4탄 기다릴께요~~~
항상 응원해요~~~^^
다락골.... 새터.... 줄.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