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 엘 아다위아
어느날 하산이 라비아한테 왔다. 이때 라미아는 많은 명상가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하산은 입을 열었다. "나는 물 위에서 걸을 수 있네. 자 우리 둘이서 저쪽의 물 위로 가세. 거기에 앉아 영적인 토론을 하세." 라비아는 말했다. "자네가 이 엄숙한 친구들한테서 나가고 싶으면 나와 함께 공중을 날으세. 그리고 거기서 이야기하면 어떤가?" 하산은 말했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네. 왜냐하면 자네가 말하는 그 능력을 나는 갖고 있지 않네." 라비아는 말했다. "자네가 물에 조용히 앉을 수 있는 힘은 고기가 갖고 있는 힘이지. 내가 공중을 날 수 있는 힘은 새가 갖고 있지. 이런 능력들은 참된 진리의 일부분이 아니네. 그들은 자존심과 경쟁심의 기초는 될 수 있어도 영적인 것의 기초는 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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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행기도 있고 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