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 전도 글을 메시지나 카톡,
페이스북 등으로
지인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기쁨과 상급이
풍성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구원의 기쁨으로 행복한 날 되십시오.)
일상생활 전도 보고 (808-128-6209)
《전도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에서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수양관 인근 동네에서
전도했습니다.
이 동네가 오산시 관광지구에 속해 있는데요.
그래서 전도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들어온 곳이기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전도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먼저 편의점 앞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 두 남성을 전도했고요.
제 췌장암 치유 간증을 아주 흥미롭게 들으셨고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하는 말에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승마 국가 대표 황영식 선수를 비롯하여
여러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세마대 승마장에서
두 여성 관리사를 전도했습니다.
말의 털을 곱게 다듬어 주고 있더군요.
저는 그녀들에게 사람은 언제나
이 말처럼 힘이 세고 튼튼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힘을 잃고 죽어야 하는데
꼭 예수 믿어 천국에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이 너무나 예쁜 나머지 스킨십까지 하면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네요.
전도를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녀들의 반응 역시 괜찮았고요.
45분 승마를 하는데 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지는 금액이었습니다.
제 생활비는 하루에 2만 원 정도나 할까요?
승마는 주로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고급 운동이죠.
그래도 부럽지가 않은 이유는
제가 언제나 예수님의 등에 엎혀서
안락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훨씬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결코 세상 것이 부러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 안 믿는 부자들을 불쌍히 여겨야죠.
그들 앞에 놓여있는 것은
무서운 지옥 심판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인 카페에서 부부를 전도했습니다.
여기는 서랑 호수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다가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셨고요.
카페 마당에서는 예수 믿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마침 장모님과 사위가 같이 오셨더군요.
장모님은 권사이시고 사위는 안수 집사랍니다.
두 분 다 신실하게 보였습니다.
전도하실 것을 권면했더니
권사님은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하시더군요.
열매가 잘 안 보인다고요.
그래서 저는 전도의 열매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이와 상관이 없이 계속 말씀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도가 잘 되지 않는다고.실천을 하지 않던지
중단하면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주인이 아니시고
내가 나의 주인이기 때문에
전도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했고요.
마침 남편이신 할아버지가
아직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하셔서
속히 전도하시라고 독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도를 마치고 들어오니
서류 봉투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화성 진안 신도시에 수용되었는데
내년쯤 보상 계획이 수립된다고 합니다.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몇 년 후에는 전국 교회 100대 1의 비율인
신도시 교회로 세워져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할 수가 있을 것 같군요.
약 3만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고요.
인구는 30여 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반도체 주변이라서
테크노밸리로 조성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도 많겠죠.
우리 교회는 이미 준비해 놓은 종교 용지와
예배당 건물이 있으므로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모두가 영혼 구원 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는 축복의 산실(産室)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해산물을 먹고 싶었는데
전도 현장에서 와보니 아내가 오랜 만에
산 낙지를 사 와서 요리하고 있더군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낙지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저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도하느라 수고했다. 맘껏 먹거라."
생각만 해도 이루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선물하신 복된 하루 되십시오.
샬롬.
전철 전도 보고 (809-64-6224)
《 대화 전도와 전도문 전도의 차이점》
오늘은 1호선 전철 오산 세마역과
평택역 구간에서 총 24명의 내외국인을
전도했습니다.
세마역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남성을 전도하려는데요.
험상궂은 얼굴을 하며 말도 못 꺼내게 하더군요.
곧 욕설이 튀어나올 듯한 기세였습니다.
저는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지요.
한편으로는 이 사람이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살아왔길래 그런 태도를 보일까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다른 사람의 전도를 통해서라도
꼭 그 영혼을 구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 미화원 아주머니를 전도했습니다.
자기는 불교 신자라고요.
그래서 한때는 저도 불교를 믿었지만
목사까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불교에도 좋은 말씀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기독교에만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다고 했죠.
가까운 교회에 다니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전철을 탔는데 하행선에는
승객들이 너무 적었고
상행선에는 승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행선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천국 열차에 적게 타면 안 되는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상행선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천국 열차에 많이 타야 하는데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평택역에서 백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을
전도하려는데 서로 꼭 껴안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한국 여성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전철을 타러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백인 남성이 슬픈 얼굴로
여성의 뒤를 쳐다보는 것으로 보아
이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그들이
결국 헤어지고 만 것이지요.
우리 역시 때가 되어 죽음이 찾아오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별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때는 반드시 천국 열차를 타야죠.
그래야 천국에서 다시 만나
영원히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버스정류장에서 썬팅 일을 하고 있는
네 명의 남성들을 전도했습니다.
그들을 전도하면서 사람이 언젠간
죽음의 정류장에 서 있어야 하는데
예수 버스 타고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외 네팔 남성에게는 네팔어 전도문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성에게는 영어 대화로,
인도네시아 남녀 네 명에게는
한국어로 전도했습니다.
한국어를 아주 잘하더군요.
미국 백인 남성 네 명,
미국 흑인 여성 한 명에게는
영어 대화로 전도했습니다.
미국 흑인 남성에게는
영어 전도문으로 복음을 전했고요.
사실 대화보다는 전도문으로 훨씬 상세하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성경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수월하면서도 효과적이죠.
저는 주로 개인 전도를 하는데요.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니
나중에는 입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전도문으로 대체를 했는데
결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쓴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책도 보여주며 영어로 제목을 말해 주었는데
호감을 가지고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주님께서 일반 판매용보다
전도용으로 더 많이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서울 의대 교수님을 비롯하여
독자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시니까요.
할머니 한 분과 젊은 여성 한 분을 더 전도하고
수양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철에서 부지런히 돌아다녔더니
몸이 조금 피곤하군요.
주님을 사랑하여
전도를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하는 주님께서
어서 속히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예비일 되십시오.
샬롬.
주일 노방 전도 보고 (810-176-6229)
《봄은 가장 좋은 전도의 계절》
오늘은 날씨가 무척 따뜻하더군요.
전도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요.
앞으로 펼쳐질 봄의 전도가 기대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에
봄을 제일 좋아합니다.
봄에는 만물이 약동하지요.
마찬가지로 저 역시 단점이 많기도 한 사람이지만
성격이 진취적인 편입니다.
남들이 불러주는 제 별명이 불도저이고요.
매사에 안 된다는 것보다 된다는 스타일이죠.
대개는 일도 찾아서 하는 유형입니다.
이모저모 생각이 많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앉아있기 보다 오직 믿음으로
단순하게 일을 추진하다보면
실제로 주님께서 친히 이끌어가시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뒤돌아보면 교회 개척 1%
성공스토리에 해당될 만큼
나름대로 교회도 성장했었지요.
전통적이기 보다는
창조적인 목회 프로그램도 많았고요.
그래서 원래는 칭빙 목회를 꿈꿨으나
생각지 않게 하나님께서
모 집사님 부부의 전적인 헌신으로
교회 개척을 하게 하셨고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의 역사로 성전도 건축되어
젊은 성도들이 오랜 세월
교회를 떠나지 않고 열심히 헌신할 만큼
역동적이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는 탁구 경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 시절이 상당히 그립군요.
적극성이 있어야 감당할 수 있는 전도 역시
이런 성품때문에 감당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성격은 생명의 봄과 같습니다.
요즘 우파나 좌파가
심각한 다툼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저는 정치적인 성향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을 전도하기 때문에
우파에 속한 사람, 좌파에 속한 사람을
많이 만날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가 전도할 때는
어느 진영에 있든지 95% 이상이
복음을 잘 받습니다.
평생 전도를 하는 가운데
질병의 고난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전도도 겸하는
애국자가 되길 바랍니다.
내일은 수원 선거관리 위원회에 가서
직원들 전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도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우리 모두가
모래 시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시간의 모래가 자꾸 내려가고 있는 것이지요.
정해진 인생 다하기 전에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
제대로 감당하다가 천국에 가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늘 전도에 앞장서시는
정대영 장로님과 함께
기쁨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밖에 나와계시는 우리 교회 주일학생 아빠 한 분,
헬스 기구에서 운동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
자전거를 타고 있는 초등학생 한 명,
남자 대학생 한 명을 만나 전도했습니다.
특히 대학생에게는 기독교에 대한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
창조주 예수님에 대해서, 치유자 예수님에 대해서,
역사의 주관자 예수님에 대해서
한참 동안 역설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했죠.
선거 운동을 하다가
총에 맞아 암살을 당할 뻔했지만
하나님의 보호를 따라 극적으로 살아났는데
본인 역시 하나님께서
자기를 살려주셨다고 고백하며
더 독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고요.
꼭 예수 믿어 천국에 가라고 했습니다.
반응이 무척 좋더군요.
전도의 보람이 컸습니다.
부목사님이 인도하신 주일 예배 성경 본문은
사도행전 1장이었는데요.
누구든지 성령 세례, 성령 충만을 받으면
복음의 증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요.
저도 이를 위해 거의 매일 3시간 이상 기도하여
성령 충만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혹이라도 제 자랑이 되었다면 용서해 주십시오.
바쁘신 가운데서 시간 내어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 가득한 주일이 되신 줄 믿습니다.
주 안에서 늘 평강하십시오.
샬롬.
김대경 목사의 감사 봉헌 (189)
1.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이로 인해 지속적인 신앙생활이 가능하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2.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군인 교회에서 봉사하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3.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부교역자로서도 쓸모가 많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4.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찬양을 잘하는 아내를 만나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5.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큰 딸이 피아노를 전공할 수 있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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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작은 딸이 작곡을 전공하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7.
어릴 때부터 열심히 예배 반주자로 헌신했더니
전도에 전념하는 목사까지 되도록
친히 이끌어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작은 딸 김예은이 작편곡한
찬양 모음 영상입니다.)
https://youtu.be/1keUPbyD3o8?si
(한국 교회 전도 캠페인을 위해
계속 은혜 가운데 공유되고 있는
전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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