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그렇다...벌써 한해가 다 흘러가고,세월은 정말 빠르다!!
그래도 우리의 테니스는 계속된다,차가운 바람이 매서워도 코트에서 뛰는
그 자체로 우리는 아직 젊은기라....
12월21일 3토요일, 매월 정해진 날짜...오후 1시 30분..
우리의 홈코트 부산은행 안락동 테니스코트..
총회원 11명인데, 출전신고자가 4명이야... 안승수,김창용,박재용,이재철..
장기불참자 배종근, 정명환 선수는 차치하더라도...
박효성/전날 멀리 제사가 있고,옥성렬/사업상 이벤트..배성실/취업하여 근무중..
김동규/일본출장,, 이양렬/다리부상 장기 휴적중...
---사람이 좀 있어야 분위기가 뜰 터인데...초청선수 어디 없나...
김영국 선수 부부/억지로 참석시키고, 김창용부인 같이 오고,,다른분/동장님 오신다하니..
8명은 된다....오후 3시쯤 드디어 이양렬선수가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다..총9명.
이쯤은 되야 잔치기분이 좀 나느거지...
--오늘의 1위 우승 4승 안승수 2위우승 한순이,이혜자연합팀/여성이라 얕보면 다친다
3위준우승 김창용, 4위준우승 박재용 선수...추카합니다...
--망년회 같이하는데... 오늘은 좀 빼고 묵자카이...대영해수탕에서 목욕하고
삼시세때에서 (돼지국밥집) 다리를 뻗고, 보쌈2접시에 소주,맥주를 풀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거운시간을 가지고..
2014년도 순서에 의한 임원을 확인하고/회장 옥성렬,총무 1`순위김동규,2순위 박재용..
그리고 좋은소식/회원확보/김문기,박우명 선수가 2014,1월부터 입회하기로 했단다..
--안승수회장님의 마지막 한말씀과 건배를 끝으로,,우리는 헤어졌다..
요새는 2차를 안가네..노래방도 안가고,.,마치니 8시야...정말 멋진 송년회였어요....
2014년 갑오년에도 건강하시고 복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