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갑습니다.
너무나도 쓸쓸한 아쉬움을 남기고
2004년이 우리곁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사연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4년은
마직막에 지구촌에 대 재앙을 끝으로
저 멀리 수평선 넘어로 가고 말았습니다.
우리 모두 해일로 목숨을 잃은 영혼들을 위하여
구원의 기도를 드리며 을유년을 맞이합시다.
그리고 다가오는 을유년 새해에는
모든일을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청하면서 , , ,
인창 42회 모임도 활성화 되기를 청하면서 , , ,
2005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또한 42회 동창회 모든 가정에도
평화와 기쁨이 넘쳐나길 두손모아 빕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42회 회이팅 !!
김 경 순(남양주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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