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날씨도 좋구 모처럼 가족의 달 휴일이라 모든 사람들이 바쁜 주말이였습니다.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도 많이 있었지요.
시청앞 어린이날 장터 부스에 차려질 짐과 꽃마리샘을 내려두고,
무각사 주차장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보물섬에 함께 할 부스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이동을 하였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천막도 치고 테이블도 차리고 멋지게 장터 준비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 한컷 찍습니다. 김규리(8기) 이성희(6기), 김성숙(8기) 작은나무(1기)와 함께..
김규리샘은 수료후 처음으로 협회조끼와 숲해설가 명찰을 착용했다고 설레임이 큽니다.
먼저 앞서 경험이 있는 선인장김성숙샘이 교구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을 간단히 알려 주고..
부스운영은 먼저 씨앗 관찰과 교구체험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과 흥미를 유발 시키는 단계를 체험..
낚시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인기 코너중 하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인 일회용 안쓰기 운동차원으로 나만의 손수건 그리기로 이어 집니다...
자원봉사가 시작되기전 대학생이 자리를 잡았네요^^
어린이날 엄마와 함께 나들이 나온 주성이(무등산숲학교 출신^^) 부쩍 컸군요!
엄마가 다른 곳에 있어도 혼자 와 관찰및 교구체험 마치고 기다리다 드려 손수건에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이렇게 북적북적 어린아이 어른 할것없이 인기 코너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 아들 데리고 나온 최순예이사님!
바쁜 부스에 발목이 잡혔고..
맘편하고 맛있게 국수를 먹을수 있게 코너를 지켜 주었지요
마무리 천막도 직접 접고, 이렇게 무각사 자원봉사팀 한컷 인증샸 하고 다들 바쁜 일정 이으려 굿바이를 하였답니다.
바쁘신중에도 애써주신 봉사팀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첫댓글 급하게 그림만 먼저 올리고 이제야 글을 다네요! 나누는 기쁨은 항상 크기 마련입니다.
무각사 보물섬에서 함께 해주신 김규리, 이성희, 김성숙, 최순예샘
시청앞 어린이날재활용장터에서 함께 해주신 이미영, 김복임, 이미숙, 김애란샘 정말 애쓰셨으며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숲협회의 초록동행이 계속 이어지길 노력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의 작은 씨앗이 숲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
김성숙샘..나보고 뭔 말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