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튼의 유명한 이태리 식당이라고 해서 항상 궁금하던차에
한번 들려보게되었다.
생각보다는 넓지않은 아담한 크기의 식당...
Bistro라는 의미가 자그마한 식당이라는 뜻인 것 처럼...
주방장이 나이가 지긋한 분이던데 영국여왕의 식사를
준비한 이력이 있다고 써있다..
여성적인 아담한 분위기라 여성들의 손님이 더 많은 듯...
음식은 해산물 크림차우드 수프와 파스타, 오늘의 스페셜인 비프를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보통수준의 음식인 듯 하다..
주방장과 서빙하는 분 ...두분이 다 처리하는 듯 하다...
아담한,,,,그러나 평범한 식사 수준....
첫댓글 자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느끼는 그런 곳인것 같긴한데, 요새 맛있는 한국파스타집들에 비하면 좀 그정도 자부심을 내세우기에는 좀 아쉬운 면이 있죠. 그래도 이동네에서는 꽤 알아주는 곳이라는 ...
그러게......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동네 파스타집 같더라구....그래도 단골이 많은 거보면 나름 자부심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