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시면 꼭 들러야하는 코스예요.
이 꿀빵 사려고 일찍 간다고 갔는데. 오후 2시에 도착하니 이미 문 닫았더라구요.
10시부터 영업한다지만. 9시 30분부터 기다리시는게 편하실거예요.
두분 내외가 하시는 이집은 오후 1시면 폐점입니다. 물론 택배도 안되지요.
다시 이 오미사 꿀빵 집을 소개해볼게요 ^^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서호시장이보여요 그곳을 가로질러 올라가면 적십자병원이 보여요.
그 적십자 병원 뒤쪽으로 가시면 오미사 꿀빵이라고 있어요.
맛이라야 흔한 튀겨낸 통팥도넛에 꿀을 둘둘 입힌건데 다른집들과는
맛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것이 전통의 힘이겠지요.
첫댓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 냠 냠 행복
통영 갔다가 결국은 못먹었어영.. 지금도 아쉬워영.. 담에 가면 꼭먹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