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한번 봅시다~~
매트를 두가지 크림하우스 매트랑, 스노우파레트 구입 했습니다.(두개다 블루)
매트 보고 크게 느낀점 순서되로...
택배 빠름(택배 아저씨 친절), 포장 굿, 가볍다, 산뜻하며 깔끔하다, 냄새 안남, 가격이 세다.
[포장 박스에서 꺼내어 확인 시작~~]
1. 비닐에 한번 싸여 있는 매트 일단 박스에서 빼면서 느낀건 가벼워서
아기 엄마들이 매트 이동하여 청소 할때 그렇게 무겁지 않다.(접어서 이동할때 굿이다 -> 무지 가벼움)
2. 색깔이 산뜻하여 깔끔하게 보이며 하얀부분은 때가 탔는지 바로 알수 있어 더려우면 물티슈로 쓩~~
[매트 검수 시작ㅋㅋㅋ]
1. 비닐에서 빼낸 매트 빼면서 냄새 바로 확인 -> 냄새 없음
매트에 코를 완전히 대어 보니까 -> 약간의 냄새 남(거의 냄새가 안남)
냄새 뭐라 할까 아주 미세하게 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맡아 보았을때 나쁘다 이런 냄새 절대 아님
옷 처음 사면 냄새 나는것 있죠. 그런 것 처럼 나긴 나지만 그것보다 약한 냄새
2. 스노우 파레트 매트 깔았을때 뒷면 입니다. 접히는 부분 격차가 발생(한쪽면이 조금 높은 2~3㎜ 정도 높다)
뒷면 깔고 보면 면이 4개 잖아요. 그 면중에 하나가 다른 3면보다 조금 올아와 보인다는 말이에요.
파레트 앞면은 괜찮음(그리고 전체적으로 접히는 부분 안 벌어져 보임)
3. 크림 하우스 매트는 삼각형이 만들어져니까 단점이 접히는 부분이 좀 벌어져 있음
접히는 부분은 1면과 4면이 삼각형 모양이잖아요. 그 삼각형 모양이 벌어져 있어요.
먼지나 과자 등 들어갈것 같네요.(4㎜ 정도는 보임)
[매트 사용감]
1. 매트 깔고 누워보니 푹신함.
2. 매트가 밀리지 않는다.
3. 양말 벗고 매트 밟고 지나가면 약간의 소리가 남.(소리 자고 있는데 지나가 봤는데 안 일어남) -> 이정도면 양호함
-> 타 제품은 소리가 심하다고 함
4. 크기가 조금 애묘하다. 가로 260 세로 130이라고 했을때...
130 크기는 아기들이나 초등학교 입학전 어린이 정도가 누워있을때 괜찮을것 같으나 엄마나, 아빠가
같이 누워서 아기 재울때는 작아보인다. 다른쪽 260으로 두명 누워면 폭이 조금 작아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두개를 구매하면 완벽하지만 한개 구입하면 크기가 애묘하다.
개인적인 생각은 260 * 180 크기정도면 괜찮을것 같다. ㅎㅎㅎ
왜냐면 두개 사기에는 가격이 세다.
[총평]
오늘 받아서 총평을 쓰기에는 그렇지만...
냄새가 안나서 성공인것 같다. 소비자 고발에 매트 사건(유해 성분) 이후 이곳 저곳 엄청 찾고 다녔다.
몇달간 계속 검색해서 찾은곳이 여긴데 지금은 괜찮지만 겨울에 난방하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온도 시험도 했다고 하니까 안심이 된다. 유해성분을 가정에서 test 할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보도 자료를 보고 이 회사를 믿을수 밖에 없을것 같고 그리고 유해성분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까페 후기에 냄새난다고 했을때 회사측에서의 고객에 대한 배려가 대단하다.
팔고 끝이다 하는 회사가 많은데 이게 정말 맘에 든다. 환불, 교체가 6개월이라 어디서 본것 같은데 1년 정도로 ㅋㅋㅋ
제품은 정말 맘에 든다. 하지만 가격이다 . 크기는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기 하지만 가격이 할인해도 세다.
회사 동생한테 소개 시켜 주었는데 가격땜시 고민하고 있다.
할인혜택의 서비스가 조금 더 있었음 좋겠고 주기적인 검증한 TEST 결과도 까페나 홈페이지에 공지 하였음 좋겠다.
그리고 지속적인 고객에 대한 배려는 지금처럼 하면 영원한 회사가 될거라 믿는다.
크림하우스 매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