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프랑스 영화 레오 까락스 감독의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해진 이 다리는
줄리엣 비노쉬와 드니 라방을 일약 스타로 만든 영화이지만,
사실 이 다리를 유명하다고 가보면 정작 볼것은 없는 영화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좀 친숙하고 알려진 다리입니다.
<퐁네프 다리 밑을 지나는 퐁네프 유람선>
퐁네프 다리 중간에는 앙리 4세의 기마상이 세워져있습니다. 파리에 세워진 최초의 기마상이라고 합니다.
<퐁네프 다리 중간에 세워진 앙리 4세의 기마상>
<다리 건너편 사마리텐 백화점,럭셔리한 명품을 취급하지만 라파예트보다는 조금은 더 대중적이라고 합니다.>
퐁네프 다리에 굳게 채워진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들의 사랑을 염원하는 사랑의 열쇠들
청춘은 한 때이고,
가는 세월 붙잡지 못하니
찰나같은 인
생
한 순간이고
한 때이니
부족하더라도 넘치지 않기를
넘치더라도 부족하지 않기를
쉬이 오는 것
쉬이 가니
지금 이마음처럼
영원히 변치않기를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 아침"하늘이 하얗다고 해줘"
그게 만일 나라면 난 "구름은 검다"라고 대답할거야
그러면 서로 사랑하는지 알수 있는거야
영화-퐁네프의 연인들 중에서
멋진 파리여행 파리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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