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03일 -- 우리 나라에서 의료관광산업의 잠재력이 큰 이유는 우수한 의료 인력과 국제수준의 의료시설을 갖추었고 선진국에 비해서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국제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의료관광산업에서 간호사분들이 제위치를 잡고 활발하게 제역할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 즉, 간호사분들은 평소 의료용어에 익숙하져 있고, 체험을 통해서 의료 서비스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으며, 의사와 환자.고객간의 중간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관광산업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의료관광은 획득과 의료기관의 수익 확대라는 점에서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등 정부조직뿐만 아니라 서울대학병원, 건국대학병원 한양대학병원 우리들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일부 병원에서는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찾는 외국인 환자 또는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통역을 별도로 채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객환자와 의사간의 의사소통을 맡아줄 중간 역할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바로 이 역할을 영어는 잘 구사하지만, 의료서비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보다 간호사가 맡는다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간호사가 의료관광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가장 유리한 이유는 간호사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에 익숙해져 있으며, 어려운 의료영어를 쉽게 풀어줄 수 있는 능력도 타 직종의 사람들 보다 쉽게 터득할 수 있고, 또한 의사와 환자.고객의 중간 지점에서 상황 대처 능력도 뛰어나고, 적절한 의사소통 노하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의료관광산업에서 최적의 인적자원이라고 보인다. 이 잠재된 인적자원이 의료관광산업에서 제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의료전문용어를 일반인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약간의 일상적인 영어 표현만 숙달된다면 의료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산시 부전동에 소재한 KHC교육원 (http://www.khckorea.com : 051-817-8566) 부산지원에서 의료관광전문가교육과정을 영남지역 최초로 개강하였고, 현직 간호사 및 간호사 경력자 이외에 현직 병원코디네이터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매월 초순에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관광에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서 의료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 KHC교육원의 의료관광전문가과정은 6개월간 진행되며, 모두 과정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뿐만 아니라, 취업 정보 제공 그리고수료 후 Refill 교육의 혜택도 준다.
의료관광전문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 지원에서는 11월 8일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 그리고 부산 소재 KHC교육원 부산 지원에서는 11월 15일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어 의료관광산업 동향, 의료관광전문가의 역할 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051-817-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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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C교육연구소 소개: KHC는 21C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전문 기업 입니다. 1997년 창설이래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교육, 국제회의전문가교육, 컨벤션기획사 실무 교육, 서비스강사과정, 이미지컨설팅, 프레젠테이션마스터 강사과정, 웃음치료사, 의료관광 전문가, 병원임상교육, PR마케팅홍보과정 등 21C유망직종 직업능력교육 개발로 국내 최고의 능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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