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공신 양도공(良度公) 휘(諱) 경공(景恭)

[안광용]

순충분의좌명 개국공신(純忠奮義佐命 開國功臣)

1등공신-

01)이방의(전주) 02)정도전(봉화) 03)김사형(안동)

04)정희계(경주) 05)장사길(안동) 06)조   준(배천) 

07)이   제(성주) 08)이   화(전주) 09)이지란(청해) 

10)남   은(의령) 11)남   재(의령) 12)정   충(청주)

13)조인옥(한양) 14)정   탁(청주) 15)김인창(익화)

16)배극렴(성주)

2등공신-

01)이민도(상주) 02)조영규(한양) 03)홍길민(남양)

04)황희석(평해) 05)윤   호(파평) 06)조   온(한양) 

07)조   반(배천) 08)조   연(한양) 09)유   창(강릉) 

3등공신-

01)안경공(순흥) 02)조영무(한양) 03)민여익(한양)

04)오사충(보성) 05)이백유(전주) 06)김   균(경주) 

07)류원정(문화) 08)이   직(성주) 09)이   서(홍주) 

10)이   부(공주) 11)김   노(연안) 12)고   여(제주)

13)함부림(강릉) 14)한상경(청주) 15)한   충(청주)

第10世 안숭선(安崇善) 관련정보

-(송곡종중회 교양시험 예상문제)-

아래의 분방(分房) 사진은

제8세 良度公(諱: 景恭)의 아들 第9世 靖肅公(諱:純)의 2008년 시제 분방이다. 

2009년도 시제 분방임

위의 사진 분방은? - 2009년도 시제 분방임 

第9世 靖肅公(諱: 純)의 차남 第10世 文肅公(諱:崇善) 分房임

위의 분방은?- 2009년도 시제 분방임

第9世 靖肅公(諱: 純)의 삼남 第10世 少尹公(諱:崇信) 分房임

위와 아래의 사진은  少尹公(諱:崇信) 종회 2010년도 시제 분방과 참사자 종원님

 왼쪽부터- 1) 安基洛 업무이사/  2)000 /  3)000 / 4)000 /  5)000 /

               6) 000 / 7) 000 /  8) 000 /

2010년도 소윤공 시제 참사자 종회원님

위의 대사헌공(諱:崇孝) 2009년도 시제 分房임

문숙공(文肅公 : 휘(諱) 崇善)

-<교양경시대회 예상문제>-

[1] 개인정보 

성 명(姓 名) - 안숭선(安崇善)

자        (字) - 중지(仲止)

호        (號) - 옹재(雍齋)

시 호(諡 號) - 문숙(文肅)

생졸년(生卒年)

                 - 生 1392 (태조 1)

                 - 卒 1452 (문종 2)

시 대(時 代) - 조선(朝鮮) 전기(前期)

본 관(本 貫) - 순흥(順興)

活 動 分 野 - 문신(文臣)

[2] 과거시험 정보

[문과] 세종(世宗) 2년(1420) 경자년(庚子年)

식년시(式年試) 을과(乙科)

1등으로 합격 *장원(壯元) 급제(及第)

[3] 세밀한 정보

고조부는 고려 말기의 학자로서

도첨의찬성사 역임한 제6세(世)

문정공 파조(文貞公 派祖 ) 안축

(安軸), 

증조부는 판문하부사를 역임한

제 7세(世) 안종원(安宗源),

할아버지는 조선의 개국공신에

오른 제 8세(世) 안경공(安景恭),

아버지는 판중추원사를 지내신

안순(安純)이다.

부인은 송씨(宋氏)로 판전농시사

천우(千祐)의 딸이다.

안숭선은 1411년(태종 11) 생원시 합격,

1415년에 음보로 계성전직(啓聖殿直)에

임명되었으며,

1418년에는 사헌 감찰에 이르렀다.

1420년 (세종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지평으로 승진하였고,

1421년에 이조전랑으로 전보되었으며,

1426년 장령이 되었다.

이때 사헌부에서 예조참판 이명덕(李明德)을

수차에 걸쳐 탄핵하였는데 그가 앞장을 섰다.

이  일로  세종의 뜻에 거슬려  좌천되었으며

곧  사헌부 집의에 임명되었고,

1429년에 대호군으로 승진하여

함녕군(諴寧君) 인(裀) : 세종의 동생으로

처음 받은 봉군호 경녕군(景寧君)을 따라

안숭선은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이 사행은 명나라가 요구한 금은(金銀)의

양이 과다하여 이를 감면하기 위한 것이

었는데, 이러한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

하였기  때문에  귀국하자  그는 곧 동부

대언(同副代言)에 발탁되었고, 1433년에

지신사(知申事)가 되었다.

그뒤 1437년 3월 대사헌으로 승진될 때

까지 승지로 있었다.

1433년 파저강(婆豬江)의 야인정벌 때

세종의 정책을 적극 추진, 이로 인하여

세종의 신임을 크게 받았다.

그뒤 그는 조정의 인사행정에도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  당시 사관의 평에

“겸판이조사(兼判吏曹事)  맹사성(孟

思誠)은  착하기는  하지만  결단성이

없고   이조판서   신개(申槩)는  그저

남의 의견을 따르기만 하였기 때문에

모든 인사행정을 안숭선이 좌우했다.”

고  한  것은  당시의  사정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승지의  법제외적  권한이

인사행정에 크게 작용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어났다. 

이러한 비판은 자연히 안숭선 개인에게

집중되었으며, 나아가 승지의 인사행정

과 관계되는 업무를 규제하려는 방향으

로까지 전개되었다.

결국 1437년 3월에 안숭선은 대사헌으로

전보되고, 5개월 후에는 승지들의 전주권

(銓注權)을 크게 제약하는 조처가 취해졌

다.

1443년에 형조판서,  1444년에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지중추원사·집현전대

제학,

1445년에 병조판서 겸 지춘추관사로서

《고려사》 수찬에 참여하였고,

1448년에는  병조판서로서 예문관대제

학을 겸하였다.  이때 정실인사가 문제

되어 진천현에 부처되었다가 풀려나왔

다.

1450년(문종 즉위)에 의정부우참찬을

거쳐 좌참찬에 이르렀다.

《근재집 謹齋集》에 부록으로 유고가

전한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4] 참고문헌 정보

1) 世宗實錄       2) 文宗實錄

3) 國朝人物考    4) 國朝榜目

5) 謹齋集(安軸)

[5] 안숭선 조선왕조 실록 검색 결과

세종 3권 1년  3월 6일 (경술)  6번째  기사

《대학연의》를 강론하고,  각도에 감찰을

보내어 감사·수령의 구호사업을 살피게 함.

세종 7권 2년  3월 22일  (경인) 1번째 기사

문과·무과에 합격한 자에게 관직을 내리다.

세종 22권 5년  10월 3일(경술) 4번째 기사

찰방을 각도에 파견 민폐자를 보고케 하다.

세종 23권 6년  2월  5일  (신해) 1번째 기사

지방 찰방을 위해  예조  정랑  옥고를 황해

도로, 이조 정랑 안숭선을 충청도로 보내다.

세종 26권 6년 10월 13일 (갑인) 2번째  기사

고쳐 쓴 진향 진위의 표와 자문을 바꾸어 가

지게 가게 안숭선에게 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