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린 그레이엄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최근 할리퀸에 할리퀸 로멘스와 실루엣 로멘스로 나뉘어져 나오는데 저는 전통적인 할리퀸 로멘스를 좋아한답니다. 그 중에서도 린 그레이엄이 최고라고 할 수 있죠. 특히 남자 주인공은 정말 끝내준답니다. 저는 그 외에도 코니 메이슨과 미쉘 레이드, 리사 클레이파스 등의 작가를 좋아해요. 한번씩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작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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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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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부터 로맨스 소설을 즐겨 읽었다는 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로맨스 구도를 가지고 있다. 멋지고 부자인 남성과, 아름답고 도덕성이 올바른 여자.. 이 둘의 만남은 모두가 한 번쯤은 신데렐라를 꿈꾸어온 여성들의 심리를 잘 자극시킨다. (물론 나도 그래서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다.)
: 그의 작품속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들은 대부분은 유럽에서는 좀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이다. 그리스, 스페인, 이태리, 중동..... 아마 유럽사람들에게도 같은 유럽이지만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에게 더 매력을 느끼나 보다..(나두 이쪽 사람들이 신비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 또한 여자 주인공들은 이쁘고, 도덕성(???뭐라고 할까 한참을 고민했는데...)이 강하다. 헐리우드나 유럽의 많은 영화로 인해 그쪽 여자들에 대한 선입관이 있는 나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 또한 주인공들의 사랑의 줄다리기 또한 그의 작품을 계속찾게 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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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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