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정말 질릴 정도로 데였었어요.
이병원 저병원 다 다녀보고...
가서 항의도 하고 x랄도 해보고....
그런데 정말 속상하고 눈물만 나오는 그런 일들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굿모닝펫이라는 병원에 가면서 정말 맘이 너무너무 편합니다.
원장선생님도 코카를 2마리나 키우고 계시구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하세요.
가본 병원들...
얘들이 오줌 싸거나 지리면 인상을 찌프렸었는데...
여기 장봉환 원장님은 " 이녀석~ 좋아? " 그러시면서 직접 치워주십니다.
제가 치운다고 해도 그냥 두라면서... 떵도....^^;;;
얘들이 갑자기 쉬를 못가린다거나 말썽부리면
다른 병원들 100% 검사받아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굿모닝펫 원장님....말씀하시길..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안아주고 더 신경써주세요."
그래서 그렇게 해줬더니...진짜..뻥안치고 울 몽이가 변하는거에요.
쉬야도 잘가리고 말도 잘듣고...얘교도 많아지고...
두녀석 키우다보면...솔직히 똑같이 이뻐한다고 해도...잘 안되잖아요....ㅜ.ㅜ
쓰다보니 말이 뒤죽박죽 엉망이네여...ㅜ.ㅜ 죄송합니당..
어쨌든 한번 가보세요.
확실히 다름을 느끼실거에요.
이젠 맘놓고 병원 다니거든요~ 참고로 저도 소개받았어요~
용인에서 분당까지 데리고 가는거라 좀 힘들지만 그래도 갑니다~ 왜냐...정말 좋은 병원이니까요.
(여기 직원같져? ㅋㅋㅋ 아니에여~ㅋㅋㅋㅋ)
http://www.gmpet.kr/
싸이트 들어가보세요~^^
약도랑 시설들 잘 나와있어요~^^
첫댓글 저도 여기 강추에요. 적어도 없는 병 있다고 고의적으로 거짓말하고 실력없어서 있는 병을 진단 못하는 다른 병원들과는 확연히 차이 있는 곳. 그리고 좀만 지내보면 몇달만 보면... 수의사가 동물을 사랑하는지 사랑하는 척하는지는 다 보이는 법이죠? 사랑하는 척 말로만 지껄이는 수의사도 있기 때문에... 근데 여기 선생님은 저기 배변한것 치워주시는 것 외에도, 아이들이 입원하면 밤을 병원에서 새신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건 아니고 아침에 전화드려보면 다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밤새시고 조금전에 들어가셨다고.. 위독한 아이가 있어서 그랬다 뭐 그러셔서 안 사실입니다.
실제로 선생님 뵈면 잠을 못자서 완전 피곤하신 모습으로 계셔서 여쭈어보면 며칠 밤을 새서 그렇다고. 옆에서 애가 꼴깍 숨이 넘어가려 한느데 잠을 잘수도 없잖냐고 그러시는데...막말로 견주는 의사가 옆에서 자기 아이를 지켜보는지 마는지 그걸 감시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건 진짜 동물을 사랑하니까 할수 있는거죠. 돈벌려고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 봅니다.
전 수원사는데 파보로200가까이 병원5곳에서뜯겻습니다.. 이젠 병원믿을곳이하나없어요 수의사에대한 불신만쌓이고 돈은 돈이지만 강쥐2마리다 잃었어요 억울하고 분합니다. 세류동 두리동물병원 순ㅍ병원 권성동 고병ㄱ ,영통그린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