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영자신문사(The Chungbuk Times)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심지 야간 학교를 취재하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신문은 총 8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심지 야간 학교에 관한 기사는 5면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 기사의 목적은 야간학교의 의의 입니다. 저희가 심지 야간 학교로 찾아가서 뒤늦게 공부를
하시는 분들과 동시에 그분들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만약 취재요청을 받아주신다면 취재날짜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공부하시는 날짜에 맞춰서
하루를 잡아주세요. 취재시간은 저녁 6시 이후로 대략 2시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심지 야간 학교를 취재하게 해주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심지야간학교 교장 구현모입니다. 또한 저도 충북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저희 심지 야간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연락한번 주시고 한번 찾아와 주세요.
말씀 나누고 정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야학 또는 제번호로 010-9586-9971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