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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진의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바나바
구약의 시대 나누기 |
☆ 창조시대
☆ 족장시대
☆ 출애굽과 광야시대
☆ 정복시대
☆ 사사시대
☆ 단일왕국시대
☆ 분열왕국시대
☆ 포로시대
☆ 포로귀환시대
구약의 줄거리 : 오실 메시야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으로 사람을 지으심(에덴동산에) - 타락 후 추방당함 - 하나님의 나라는 사라지고 세상 나라가 시작됨 - 선택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다시 만들고 회복해 가심
* 어떻게 가능한가?
구약의 중심 이야기는 오실 예수님에 대한 것인데
창세기에서 사람의 실패 후에 뱀을 저주하며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심 (창3:15)
- 유월절 어린양의 피
- 놋뱀을 바라보고 구원 얻음이 예수님에 대한 증거
- 여호수아를 통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분은 예수님이심을 보여줌
-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
-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증거할 것 (요엘, 겔36:26)
시대 구분 |
역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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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서(5권) |
예언서(17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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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11권 |
비주류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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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 시대 |
창세기(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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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족장 시대 |
창세기(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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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애굽과 광야 시대 |
출애급, 민수 |
레위기, 신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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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복 시대 |
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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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사 시대 |
사사기 |
룻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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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일왕국 시대 |
사무엘상,하. 왕상1~11 |
역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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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분열왕국 시대 |
열왕기상12~22. 열왕기하. |
역대하 |
시편. 장언. 전도서. 아가서. |
이사야.예레미야. 예레미아애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
8. 포로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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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에스겔 |
9. 포로귀환 시대 |
에스라. 느헤미야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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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스가랴. 말라기 |
10. 침묵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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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39권은 역사서 17권, 시가서 5권, 예언서 17권으로 나눕니다.
☆ 창조시대의 4가지 주요사건 (인류의 시작 - 창조주는 하나님)
1)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창1~2장)
천지창조 순서 :
1일 - 빛
2일 - 물을 나누어 공간을 만듦 (하늘)
3일 - 땅과 바다 (식물과 나무)
4일 - 해와 달과 별 (낮과 밤)
5일 - 물고기, 새
6일 - 동물과 사람
* 묵상 : 빛. 하나님의 형상
2) 불순종한 인간은 (타락)하였습니다.(창3장~4장)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가지게 된 가장 귀한 '자유의지'를 순종이 아닌 반역하는데 사용하여 타락합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창3:6~16).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도 망가짐(창3:17~18)
죄가 자라나며 사람끼리 미움, 살인, 복수, 전쟁, 죄책감, 소외, 죽음들이 생겨났습니다.
3) 죄 때문에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창6~10장)
하나님은 사람의 죄에 대해 넘어가는 분이 아니라서 그 죄 값을 심판받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공의'와 '자비'의 성품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무지개 언약으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죄 지은 사람들일지라도 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방주는?
4)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흩으셨습니다. ( 창 11장 )
사람들은 홍수 후에 다시 교만하여 하나님을 앞지르고자 계획하여 바벨탑을 세웠는데
하나님께서 흩으셔서 분열과 언어의 혼잡을 경헙하게 됩니다.
☆ 족장시대의 중요한 4인물 :
히브리 민족의 시작 -
큰 민족을 이루어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의 조상들은 역경을 헤치며 살아 갑니다.
하나님의 약속(언약)은 성경 전체에서 중요한 주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계약이 아니라 (계약 - 두 사람 사이 혹은 집단 사이의 합의 사항)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그 언약 관계를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규정하십니다.
백성들은 다른 조건이나 계획을 제시할 수 없고 단지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의 선택권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의 신뢰와 순종에서 옵니다.
1) 아브라함 : 하나님의 (선택)과 아브라함의 (순종) (창12~23장)
- 그 당시 '인신 제물'로 순종을 시험하심.
2) 이삭 : 언약의 징검다리 ( 창 24~26장 )
아버지로 받은 언약과 믿음을 아들에게 넘겨주는 일 - 우물파기.
3) 야곱 - 생존과 번영을 위한 치열한 투쟁( 창 27~36장 )
'발꿈치를 잡았다' 는 뜻의 이름대로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였다.
형제간의 의리를 저버리며 장자의 명분까지 빼앗는 비열함과 아버지를 속여 축복을 가로챈 사건은 계명에 위배되었으나
그는 "이스라엘(하나니모가 겨루어 이김)"의 이름대로 그의 기도하는 영적인 면을 보신 하나님은 창 28 : 13~14 의 축복을 약속하심으로 12 아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12 지파가 생겨난다.
( 레위는 제사장. 요셉대신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포함 )
4) 요셉 - 애굽으로 가족을 인도한 고난의 지도자 (창 37~50 )
* 당시에는 축복권이 장자를 통하여 물려져 왔으나 족장들의 세계에서는 이 원리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기업은 유전적이고 전통적인 혈통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과 순종의 사림들이 얻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출애굽과 광야시대
70명의 이스라엘인이 200만명으로 늘어난 400년간의 애굽의 노예의 삶.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 - 출생과 망명과 부르심에 순종
애굽이 상징하는 것은 세상, 욕망, 죄악, 여기서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그 실을 분명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의 출입구는 이 땅에 있습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일이 목적이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어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그 분이 의롭다 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그 후엔 광야 학교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하늘만 쳐다 볼 때 고통이었지만 하나님이 채워 주심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의 드라마 -
1) 하나님의 들으심, 보심, 아심, 기억하심, 행동하심
10가지 재앙 - (1) 물이 피로. (2) 개구리 떼. (3) 이. (4) 파리 떼. (5) 짐승의 죽음. (6) 종기. (7) 우박. (8) 메뚜기. (9) 어두움. (10) 처음 태어난 것들의 죽음. |
2) 시내산에서의 훈련 :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언약, 계명, 율법, 성막에 관한 지시, 절기.
( 레위기에 제사 방법과 절기 지킬 것에 대해 기록 됨 )
3) 불신앙 - 정탐군의 불신앙으로 2명만 남고 다 멸망당하게 됨.
4) 40년간 남은 자들의 훈련 - 준비하시는 하나님
( 신명기에 기록된 율례와 법도를 배우게 하시며 새 세대를 준비시키심 )
☆ 정복시대
1) 땅의 진입 - 믿음과 순종에 의한 진입 (수 1~4장)
시기적으로 물이 언덕까지 넘치는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메고 요단강에 들어담.
백성들은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감.
* 물이 끊어진 후에 들어가는 것은 믿음이 아님.
2) 땅의 정복 - 믿음과 순종을 통한 정복 (수 5~!12장). 정복 전에 두 가지를 요구하심.
할례를 받을 것과 유월절을 지키는 것.
3) 땅의 분배 - 믿음과 순종을 통한 소유 (수 13~22장)
제비를 뽑아서 땅를 분배 - 분배 후 보존의 중요성.
4) 여호수아 생애의 종결 - 믿음과 순종을 다짐함(수 23~24장)
세겜에서 언약을 새롭게 다짐 (세겜 -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처음으로 약속한 장소 ( 창12: 6~7 ).
야곱이 단을 세운 곳(창33: 20)
이스라엘아, 지난 역사를 회고해 보라 ~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부터 가나안을 정복할 때까지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신실하셨는가를 알라~
이제 너회는 섬길 자를 선택하라 ~
이스라엘의 선택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
☆ 사사시대
모세와 여호수아의 지도 밑에서 신정국가.
왕과 같은 지도자 없이 하나님께 직접 명령을 받았고 영적 지도자들도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길 원함.
* 사사(하나님의 신이 임재한 사람)의 역할 : 왕, 제사장, 선지자.
사사시대의 죄의 악순환
범죄 - 징벌 - 부르짖음 - 구원 - 범죄 - 징벌 - (400년 동안)
이스라엘의 의도는 여호와를 섬긴다고 하였지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였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되어 우상숭배와 혼란을 가져옴.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함.
징계를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을 교정하시기 위함. 남아있던 가나안의 이방 족속들을 도구로 사용하시어 이스라엘을 벌하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뙈 사사들을 보내어 구언하심.
* 이스라엘을 구원한 12 사사.
1) 옷니엘 (삿 1:11~13, 3:7~11)
갈렙의 아우이며 그나스의 아들로 유다 지파 출신. 갈렙의 뒤를 이어 헤브론을 공격한 믿음의 용사.
갈렙이 헤브론을 칠 때에 함께 기럇세벨을 쳐서 이긴 후에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취함.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그들에게 내린 진노로 메소포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8 년을 압제 당함.
40년 동안 사사로 일했고 이스라엘이 태평함.
2) 에훗 (사사 3:12~30)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사사로 유명. 모압에게 압제 당함.
18 년을 섬기며 공물을 바칠 때에 책임자로 일했던 자.
에글론 왕을 칼로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요단강 나루에서 모압 용사 일만명을 죽임.
모압이 이스라엘에 복속 되고 18 년간 태평함.
3) 삼갈(삿 3:31)
아낫의 아들로 소모는 막대기를 이용하여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임.
4) 드보라 (삿 4:1~5:31)
랍비돗의 아내로 여선지자임.
라마와 벧엘 사이의 '드보라의 종려나무'에서 재판을 함.
20년 동안 야빈에 의해 압제 당함.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 납달리 자손과 스블론 자손 일만명으로 시스라와 그의 모든 철 병거 900승과 온 군대를 칼날로 치게 함.
그 후에 40년 동안 태평함.
5장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를 노래함.(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5) 기드온 (삿 6:1~8:28)
므낫세 지파의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아들.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그 날 밤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어냄.
이 일로 여룹바알 이라는 별명을 얻음.
미디안을 치라는 명령에 삼만명이 모였으나 단 300명으로 승리함.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려 달라는 요구를 물리침. 40년 동안 태평함.
6) 둘라 (삿 10:1~2)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며 23년간 사사로 있음.
7) 야일 (삿 10:3~5)
길르앗 사람으로 20년간 사사로 일함.
30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어린 나귀 30을 탔고 30성읍을 가지고 있었음.
8) 입다 (삿 11:1~12:7)
길르앗 사람으로 기생의 아들임. 아버지는 길르앗(길리드). 암몬과의 싸움에서 20성읍을 치고 그들에게 항복을 받아냄.
하나님께 드린 서원으로 인해 자신의 딸을 번제로 바침. 6년동안 사사로 일함.
9) 입산 (삿 12: 8~10)
베들레헴 사람. 아들과 딸을 30명씩 두었고 모두 타국인과 결혼시킴. 7년 동안 사사로 있음.
10) 엘론 (삿 12: 11~12)
스블론 사람. 10년간 사사로 일함.
11) 압돈 (삿 12:13~15)
비라돈 사람 힐렐릐 아들. 아들 40과 손자 30인을 두었고 8년간 사사.
12) 삼손 (삿 13:1~16:31)
단 지파 마노아의 아들. 태어나기 전에 이미 나실인으로 블레셋 인들에게 구원할 인물로 지목됨.
마리카락에서 큰 힘이 솟아난느 사사. 블레셋 아내를 얻는 과정에서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인 천명을 죽임.
들릴라의 계교에 속아 블레셋인들에게 잡혔으나 신전을 무너뜨림으로 삼천명과 함께 죽음. 사사로 20년간 일함.
*그 외의 사사 (삼상1:9~4:22)
엘리 - 영안이 어두었던 사사로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께 범죄함.
블레셋의 전투에서 법궤를 빼앗기고 두 아들을 잃고 이 충격으로 죽음.
사무엘 -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 지도자의 타락과 백성의 타락으로 혼란한 시대였음.
블레셋으로 부터 백성을 구원함.
사울을 왕으로 세움으로 왕정시대를 열었음.
미스바 부흥회로 백성을 회복시킴.
* 사사시대가 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12지파가 모여 예배한 기록이 없다 (삿 21: 25).
예배할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키워 승리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음으로
자꾸 보이는 현상들만 추구하다가 타락하게 됨.
☆ 단일 왕국 시대
왕이 지켜야 할 규례를 신명기 17장 11~18절에 말씀하심.
1.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2. 말씀을 옆에 두고 묵상하며 그대로 살것.
3. 아내를 많이 두지 말 것.
4.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이 지켜 주심로 병거와 마병을 많이 두지 말 것.
사울왕 (삼상 9~31장) :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써 외적인 훌륭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불순종으로 버림받은 사람이 되어버림.
그는 베냐민 지파의 기스 아들로써 이스라엘 사람 중에 가장 잘 생긴 키가 큰 사람.(삼상 9:2, 21)
사울을 피해 사무엘과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 숨었는데 사람들을 보내어 잡아 오게 했으나 그들이 예언자가 되어 돌아왔다. 세 번째 보낸 사람들도 같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므로 직접 사울왕이 갔는데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므로 사울도 예언을 함.
사울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삶을 의존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
*사울을 몰락하게 만든 4가지 이유
1. 불신과 불순종 (삼상 15장) - 블레셋을 이기려고 사무엘 대신 번제드림.
2. 자의적 신앙 (삼상 15장 ) -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좋은 것을 남김.
3. 질투로 인하여 하나님의 섭리에 반항 (삼상 18: 6~16) - 창으로 다윗을 침.
4. 형식적 신앙 (삼상 28: 3~7) - 블레셋 때문에 가장하여 무당을 찾아감.
다윗왕 (삼상 15장~삼하 24장) :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안 부분과 정치적인 부분에서 가장 잘 해낸 왕.
그는 이새의 8반째 아들로서 목동이었고 보잘 것 없는 외모의 소유자. 하나님은 마음이 중심을 보신다. (삼상 16:7)
기름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을 왕으로 세움 받지 못함.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골리앗을 죽이고도 사울의 질투로 인해 도망자로 지냄.
불안과 두려움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면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법을 배웠고 이 때 아름다운 시편을 기록하게 됨.
다윗왕의 장점:
1. 다윗의 성품 (삼하 1장 ) - 사울의 가정의 몰락을 슬퍼함.
2. 하나님 중심 (삼하 5~6장) - 왕이 된 후에 예루살렘을 예배 중심지로 만들고 언약궤를 가져옴으로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보여줌.
3. 다윗과의 언약 ( 삼하 7장 ) - 자신의 궁전을 지은 후에 장막에 있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겨 오려고 성전을 지으려 했으나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려 허락지 않으시고 대신 칭찬하시며 그와 언약을 맺는데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다윗의 후손을 통해 이루실 것을 약속하심.
4. 다윗의 선행 (삼하 9장 ) - 요나단의 아들인 두발을 모두 절뚝발이인 므비보셋을 왕궁으로 데려와 사울의 모든 밭을 주고 살게 함.
같은 밥상에 앉게 하며 자신의 자녀들과 똑같이 대우함.
다윗의 범죄 (삼하 11장 ):
게으름 - 이기심 - 탐욕 - 간음 - 속임 - 배반 - 살인
다윗의 고난과 하나님의 심판 (삼하 12~20장)
1. 심판의 예언 (삼하 12:10~14) 나단 선지자를 통해
_ 칼이 그 집에서 떠나지 않을 것
- 다른 사람이 그 처들을 범할 것
- 밧세바에게서 난 아들이 죽을 것
2. 다윗이 받은 심판 (12:15~20:26)
- 밧세바가 낳은 아들 죽음 (12:15~18)
- 딸 다말이 아들 암논에 의해 강간당함 (13:7~19)
- 셋째 아들 압살롬이 장남 암논을 죽이고 왕위를 탐냄 (13 : 28~29)
- 압살롬이 왕위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킴 (15: 12~14)
- 압살롬이 다윗의 처들을 공중 앞에서 강간함 (16:21~22)
- 압살롬과 다윗의 전쟁으로 압살롬이 죽음 (18: 14~15)
- 다윗의 뼈저린 슬픔 (18: 33~19:4)
- 베냐민 사람 세바의 반역으로 유다 외에 모두 돌아섬 (20: 1~2)
- 넷째아들 아도니야의 반역 (왕상 1: 5~7)
솔로몬 (왕상 1~11장) :
최고의 영화와 번영을 누렸으나 범죄와 우상숭배로 왕국분열의 원인을 제공함.
통일왕국의 마지막 왕.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난 자.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린 후에 기도할 때 지혜와 더불어 부와 영광을 약속 받았던 사람.
즉위 4년째 봄에 성전공살르 시작하여 7년 만에 완성하여 봉헌함.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이 땅에서의 명성과 부로써 평가 될 수 없음.
그는 우상숭배자로 타락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
☆ 분열 왕국 시대 :
이유는 크게 두 가지
1. 솔로몬의 범죄.
2.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교만
복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길 --
20년 동안 성전과 왕궁을 짓고 난 백성들이 세금부담과 노역 때문에 지쳐있을 때 장로들이 찾아가 선정을 베풀고 부담을 덜어 주라고 요청하지만 젊은 친구의 말을 듣고 르호보암이 더 강하게 통치하자 유다지파를 제외하고는 다 떠나버림.
떠나간 이스라엘에는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의 초대왕이 됨.
매년 절기마다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려 가는 그들이 유다와 화평하게 지낼까봐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신당을 만들고 기복신앙을 이어가게 함. 그 후 200년간 19명의 왕이 다스림.
7대 오므리 왕조는 수도를 사마리아로 옮기고 시돈 땅(레바논)의 공주 이세벨과 자기 아들 아합을 결혼시킴. 이 때부터 사탄의 왕국이 되어버림.
아스다롯(레스비언)과 바알을 섬기며 국교로 인정함. 정식으로 제사장도 임명하며 완전히 망가뜨림.
그래서 갑자기 왕들의 이야기가 사라지고 열왕기상하에 엘리야와 엘리사 두 선지자의 활약이 기록됨.
그 후 예후가 왕이 되어 아합의 막내아들인 요람왕을 죽이고 삼촌을 방문왔던 유다왕 아하시야 까지 죽여 아합의 모든 일가 친척을 몰살함.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통해 4대에 걸쳐 북 이스라엘을 바알 신앙으로 인더했던 아합 왕조를 완전히 처단하고 왕조를 갈아 치움. 예후도 금송아지 산당 신앙에서 떠나지 못하고 죄를 범하다가 모함과 반역 속에 싸움을 하다가 선지자 호세아와 동명이인인 마지막 19대 왕 호세아 때 앗수르에 의해 멸망함.
기원전 722년, 왕국 분열 후 약 200년 만에 망함.
남유다 왕들의 처음과 끝 --
남유다 왕들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기록됨.
다윗의 위가 영원히 보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
1대 - 르호보암(왕상 12장, 대하 12장)
북쪽에서 피난 온 제사장들이 도움으로 3년간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으나 그 후로 쾌락에 빠짐.
2대 - 아비야 (왕상 15장, 대하 13장)
처음에만 좋은 믿음.
3대 - 아사(왕상 15장, 대하 14장~16장)
4대 - 여호사밧 (왕상 22:41~50, 대하 17장~20장)
3대 선왕. 그러나 아합왕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삼아 큰 재앙이 4대에 걸쳐 오거ㅔ 함.
5대 - 여호람 (왕하 8장. 대하 21장)
아합의 딸 아달랴를 아내로 맞이함. 악함
6대 - 아하시야 (왕하 8장. 대하 22당)
삼촌 요람왕을 병문안 갔다가 횡사 당함.
7대 - 아달랴 (왕하 11장. 대하 22장~23장)
독한 어머니 이세벨을 닮아 악독함. 왕권을 유지하려고 손자들을 죽임.
그 때 돌지난 요아스 왕자를 제사장 여호야다가 제단 밑에 숨겨 놓음. 요아스가 7세 때 여호야다가 반란을 일으켜 아달랴를 제거하고 왕으로 기름 부음.
8대 - 요하스 (왕하 12장. 대하 24장 )
여호야다의 지도를 받아 받아 신앙을 지키려 했으나 그 후엔 방백들의 꼬임으로 아세라 상과 바알신을 섬김.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려가 책망함으로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하고 나오는 스가랴를 신하를 시켜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임.
9대 - 아마샤 (왕하 14장. 대하 25장 )
에돔을 치고 승리하여 돌아오는 길에 우상을 가져와서 섬김.
10대 - 웃시야 (왕하 15장)
50년간 가장 오랫동안 재위. 강려한 왕국이 됨. 교만해진 웃시야가 성전에서 자신이 분향하겠다며 말리는 제사장들을 제치고 손으로 향로를 잡고 화를 내다가 이마에 문둥병에 걸림.
별궁에서 10년간 홀로 기거하며 어린 아들 요담왕의 섭정노릇을 함. 불순종은 지옥생활.
11대 - 요담 (왕하 15장. 대하 27장 )
아버지가 문둥병에 걸린 것을 보고 겁이난 요담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김. 점점 강성해지는 유다. (대하 27:6)
12대 - 아하스 (왕하 16장. 대하 28장 )
바알과 아세라목상을 만들게 하여 유다 왕국을 더럽힘. 아람왕이 쳐들어와 12만명이 학살 당함.
20만명이 포로가 굄. 강대구 앗수르에게 은금을 바치며 도움요헝함.
앗수르왕과 함께 올렉신 까지 섬김. 힌놈골따기에서 자신의 왕자를 불태우 올렉 신에거 바치는 충성으로 보임.
이때부터 하나님은 남 유다에 집중적으로 선지자를 보냄. 이사야, 예레미야 등를 보냄.
13대 - 히스기야 (왕하 18장 ~20장. 대하 29장 ~32장)
선한 왕이 됨.
앗수르 (이라크)가 침입함. 적장이 보내온 편지를 제단에 올려 놓고 하나님께 기도함.
그 때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에게 급성전염병을 보내 죽게 되자 물러감.
죽을 병에 걸린 히스기야가 기도를 통해 15년을 연장 받고 교만해짐.
바벨론은 앗수르를 정복해서 세력이 커지자 정탐군을 축사로 보냄.
14대 - 므낫세 (왕하 21장. 대하 33장 )
제일 악한 왕.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이 된 므낫세의 죄악. 혈육대로 구원받지 못함.
15대 - 아몬 (왕하 21장 후반. 대하 33장 후반 )
바알신을 섬긴 악한 왕
16대 - 요시야 (왕하 22장~23장. 대하 34장~35장)
남유다 왕중에서 가장 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
성전을 정화함.
율법책을 발견하고 약 800년전에 모세가 쓴 신명기를 제사장이 읽을 때 부들 부들 떨며 여 선지자 훌다에게 원본을 보내서 그 뜻을 물음. 훌다는 그 동안 하나님을 떠나서 바알 우상을 섬긴 일로 저주가 임할 것이며 성전마저도 전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함. 요시야는 통곡하며 울며 기도하자 그는 평안히 죽게 하며 그 눈으로 보지 않게 하겠다고 함.
사실상의 마지막 유다왕이 됨. 므깃도 전투에서 전사함.
홍해서 수장된 이유로 500~600년간 일어서지 못했던 애굽이 이제 강성해져서 앗수르를 도우려고 이스라엘 땅을 지나 수리아로 진격할 때 애굽의 군대를 막아서다가 전사함.
17대 - 여호아하스 :
즉위하자마자 애굽이 3개월 만에 퇴위시킴.
18대 - 여호야김 :
친 애굽주의자로 악한 왕이 됨.
하박국 선지자의 호소. 11년간 백성들을 탄압.
바벨론이 남유다를 침입하여 친 애굽주의자 왕을 죽임.
19대 - 여호야긴 :
여호야김의 아들이나 바벨론에 의해 3개월만에 폐위되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감.
20대 - 시드기야 (유다 최후의 왕):
여호야김의 동생.
11년간 통치했으나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편에 섰다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을 때 느부갓네살에거 두 눈이 뽑혀 쇠사슬에 묶인 채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서 처형됨.
18대 부터 눈물로 호소하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최후를 직접 목격함.
330년 만에 유다의 멸망.
좋은 왕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유다를 유지하시다가 말기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게 함.
587년에 남유다 멸망.
☆ 포로시대
단순히 징계 받는 이스라엘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로기간 중에 유대 백성이 선민임을
다시 한번 선포하고 있음.
바벨론에서의 포로 생활은 노예가 아니었음. 반란을 막으려는 의도 때문에 대접받고 지냄.
1차 때 잡혀온 여호야긴을 비롯해 풍요로운 생활을 함.
다니엘의 3친구 처럼 높은 자리에도 올라갈 수 있었음.
그러나 그들은 성전이 없으므로 지옥과도 같은 생활이 됨.
이제야 영적 갈급함이 생김.
그들은 거룩하게 살았어야 했음.
결국 선민의식이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만 계승되는 하나님의 나라임을 알려줌.
그들은 성전 중심으로 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를 깨달음.
회당 중심의 생활이 시작됨.
아브라함 때부터 얼마나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왔는가를 깨닫고 정리함.
신앙적 안목을 가지고 역사를 다시 정리함.
하나님은 성전과 같지 않아 무너질 수 없고 약속된 땅은 황폐케 되어도 약속의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들을 다스림.
포로 생활은 내면적으로 성숙해지는데 아주 필요한 시간들이었으나 선지자들을 통해 이루어짐.
강가에서 기도처가 생김.
성경 필사본을 만들게 됨.
모세 때부터 주신 말씀은 사사시대와 왕국시대를 거치면서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되어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나라가 망해서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갈 때 예언자들을 함께 보내서 포로시대의 실상을 예언서인 다니엘서와 에스겔서를 통해 알게 하심.
☆ 포로귀환시대(에스라. 느헤미야)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70년만에 바사(이란)왕 고레스의 명령으로
예루살렘으로 귀환 시킴.
-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려고 이방인인 불신자에게도 기름을 붓고 사명을 주심.
고레스왕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그에게 왕의 칭호를 주심.
하나님이 바사왕 고레스의 손을 잡고 성문을 열어주셔서 바사(이란)와 바벨론(이라크)의 전쟁은
가벼이 바사의 승리로 끝남.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란과 이라크는 싸움.
" 바사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 전을 건축하라 하셨으니 너의 중에 무릇 그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대하 36: 23)
그러나 그들은 경제적인 안정 때문에 쓰레기 더미로 변했을 예루살렘에 돌아오는 것을 지체함.
1) 스룹바벨과 1차 포로 귀환 : 성전을 재건하라 (스 1장~3장)
기원전 537년에 5만2천명 가량이 성전 재건 차 돌아옴.
폐허가 된 성전 터를 찾아 놋단 자리에서 번제를 드리고 통곡함.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린 지 1년이 지나서 성전 터 정리 작업을 하기 시작.
그 때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의 사람들이 같이 동참하겠다고 제의함.
그러나 그들은 북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흩어져 버린 이스라엘인이 아니고 아람사람들이 살게 됨으로
그들을 잡족으로 여겨서 거부하자 계속 방해함.
그 사이에 고레스왕이 죽고 아들이 왕이 되자 성전 공사를 못하게 함.
그러므로 귀환자들은 자기 집 짓기에 열중하여서 하나님이 심한 가뭄과 재해를 내림.
그들은 낙심하여 14년간 무관심속에 지냄로 학개 선지자를 보내 백성들에게 경고하심.
다리오 왕의 명으로 건축을 시작하여 4년 만에 완성.
( 1차 예루살렘 성전은 솔로몬성전. 2차 예루살렘성전은 스룹바벨성전. 3차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 오실 당시의 유대 분봉왕 헤롯이 중건한 성전)
2) 에스라와 2차 포로귀환 : 율법을 회복하라 (스 7정~8정)
건물만 있다고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성전이 재건되고 나서 약 80년 뒤인 458년에 유다 백성 5천여명과 함께 에스라가 귀환하여 율법학교를 지어 말씀을 전함.
성경을 쓰는 서기관들과 제사장을 배출함. 그리고 너무 엄격히 안식일을 지킴.
3) 느헤미야와 3차 포로귀환 : 성벽을 재건하라 (느1장~13장)
성전만 있고 보호할 벽이 없어 이방인과 외적에게 성전이 더럽혀질 수 있음을 알고 아닥사스다왕의 술 관원인 느헤미야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그를 유다 총독으로 귀환시킴.
느헤미야가 성벽을 쌓을 때도 사마리아 사람 산발랏과 요단 동편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등 많은 사람들이 방해하여 칼을 한 손에 들고 적과 전투하며 24시간 교대하며 밤새 일함.
결국 급히 서둘러 52일 만에 완공함.
* 그들이 다시 돌아와서 성전, 성벽, 말씀을 회복하면 다윗왕국이 회복 될 줄 알았으나 정치적인 회복을 뜻하지 않음.
예루살렘의 회복은 예수님의 복음과 성령으로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영원한 도성,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새 하늘과 새 땅을 의미함.
* 예언서는 대 선지서 5권(사, 렘, 애, 겔, 단 )와 소 선지서 12권으로 구분.
* 북이스라엘에 보낸 선지자는 엘리야와 엘리사와 아모스와 호세아.
남유다에 보낸 선지자는 요엘. 이사야, 미가, 하박국, 스바냐,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가랴,말라기.
앗수르에 보낸 선지자는 요나와 나훔.
에돔에 보낸 선지자는 오바댜.
※ 자료 제공 : http://cafe.daum.net/firstpress (원진의사랑방)
첫댓글 대박자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