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어제까지 관객수 4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여전히 많은 극장에 걸리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두개의 문>을 동네에서 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강북구 공동체 상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용산을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4년이 지났지만 잊혀져서는 안될 용산참사를 다룬 <두개의 문> 강북구 공동체 상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두개의 문> 강북구 공동체상영
1) 일시 : 2012년 7월 24일(화) 저녁7시 30분
2) 상영관 : CGV 미아점 1관 (미아삼거리역 3번출구)
3) 관람좌석 : 138석 (입금 선착순 마감)
4) 관람료 : 성인 8천원, 청소년 7천원
5) 주관 : 진보신당 강북구당원협의회, 협동조합 두루
< 예약 및 티켓문의>
1) 관람신청 및 문의 : 김일웅 (010-3382-2224 | 트위터 @1ung)
2) 관람료 사전입금 및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545-460488 (김일웅)
4) 유의사항
- 관람료를 입금하시고 반드시 문자 혹은 전화, 메일, 트위터 멘션 등을 부탁드립니다
- 영화 티켓은 입금 순서대로 좌석을 배정하고 상영 당일날 배부해 드립니다
[태준식] '두개의 문'을 함께 본다는 것
[레디앙] <두개의 문> 김일란 감독 인터뷰 그리고 경찰 포함한 관객들과의 대화
첫댓글 함께 하겠습니다^^
스크랩했습니다. 폐북이랑 트윗이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