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공지 베트남 골프여행 어디로갈까.....?

[비엣킹]

베트남 골프여행 어디로갈까.....?

베트남골프여행은 어디로..? 남부호치민.? 중부다낭.? 북부하노이.?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거나 베트남골프여행을 준비하고 게획하고 있는 분들중 상당수가 어느지역으로 가야하는지 많이 상담을 요청하기에 이 문제에 관해 글을 올려본다. ^^* 

이 물음에 모든이들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먼저 자신의 여행목적을 분명히 하고 계획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은일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S자 형태로 길게 생긴국토를 가진나라이다. 그런 지리적 자연적 환경을 가진 나라이다보니 지역적으로 각기다른 기후와 고유문화.등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 알수있다. 그만큼 베트남은 지역별로 다양하고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 하겠다.!!

[ 베트남 참고자료] - 베트남의 지리적 위치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쪽 해안이다. 국토의 면적은 330,341 ㎢이고, 1987년 기준으로 국토의 25%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동쪽으로는 통킹 만, 남쪽으로는 남중국해, 남서쪽으로는 타이 만과 닿아 있으며, 북쪽에 중국이 서쪽에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베트남의 국토는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남북의 길이는 약 1,650 Km이고 동서의 길이 가운데 가장 좁은 곳은 약 50 Km 이다.  섬을 제외한 해안선의 길이는 약 3,260 km이고 해안을 기점으로 12해리의 영해와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 수역을 선언하고 있다.

베트남은 주변 국가와 많은 국경 분쟁을 겪었다. 안남 산맥을 경계로 라오스와는 1977년 국경 조약을 맺고 1986년 확정지었으며, 메콩 강 삼각주를 경계로 하는 캄보디아와도 1982년에서 1985년 사이에 국경을 확정하였다. 1979년에는 국경 문제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베트남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한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였다가 베트남 전쟁중에 중국이 자국의 영토로 선포한 파라셀 제도에 대해서도 영토 논란이 있다.

그럼 베트남 각지역의 골프여행 환경과 특징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1) 북부하노이 지역 - 베트남북부지역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국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을 비롯해 많은 골프장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특징이라면 산악 지형과 언덕.등 전체적으로 기복(굴곡.높낯이)이 심한코스. 풍광이 아름답고 수려한게 베트남 북부지역 골프장들의 특징이라 하겠다.,

(사진 : 하노이 호아빈성 피닉스C.C)

(사진 : 닌빈성 로얄C.C)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 사회주의 공산당의 본고장이다., 북부지역 사람들이 그렇듯, 강인한 역사를 가져서 그런지 상당히 보수적이고 자존심이 무척강하다. 한국사람들 같으면 그냥 넘어갈 문제도 꼼꼼하게 따지고 절대손해를 보지않고 상대를 이기려는 성향이 강하다..!!

베트남전쟁때 호치민의 북베트남 공산정권이 둘로 갈라져있던 베트남을 하나로 전국을 통일시켜다는 자부심 또한 강해 남부지방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지금도 베트남 전국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곳이라는 잠재적 의식또한 강하다고 볼수있다.~  그런 성향들은 밤문화때도 잘 드러난다.,

베트남 북부지방 여성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키도작고 체구도 작으며 얼굴이 이쁘장하다. 그러나 보수적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남부여성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여자가 어디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던가.? 남성들은 보편적으로 적당한 애교도 있고 잠자리에서는 완전한 요부가 되어주길 꿈꾸지 않는가..? 그런면에서 본다면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북쪽여성들의 잠자리 또한 적극적이지 못한게 사실이다..!!

하노이 북쪽지역의 밤문화 환경은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다. 하노이 중화 & 미딩송다.지역.등지에 외국인들 특히 한국인들이 가는 업소들이 좀있는데,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한국식 가라오케들 열이면 열 현지언어 베트남어가 되지않으면 3박(광박.피박.고박) 쉬 쒸운다.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가 허디하다., 단순 골프여행과 관광이라면 북쪽지역 하노이 지역을 추천한다., 북쪽지역의 관광코스라면 하노이 인근 광닌성에 위치한 하롱베이.,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일컫는 닌빈성.장안지역도 추천할만하다.^^*

  (사진 :하롱베이)

2)중부다낭 지역-다낭을 위시한 베트남 중부지역은 아름다운 해변과 쾌적한 기후 산악지형에 아름다운 해변휴양지이다.~   베트남중부 다낭지역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가족여행을 하기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말할수 있다..!!

골프환경은 그다지 좋은 편에 속하지 않는다. 다낭과 다낭인근지역을 포함해 골프장이 전체 4개밖에 없다. 외국자본으로 운영되는 골프장이 3곳이 있으며 골프장도 미리예약을 하지 않으면 라운딩을 즐길수 없을만큼 늘~ 골퍼들로 붐빈다. ^^

베트남에서 1년내내 가장 쾌적한 기후조건과 언제나 외국인들의 발길이 끝이지 않는 아시아 대표 해변휴양지라 할만하다.,

중국. 대만. 홍콩 .한국. 호주.등 세계 각지와 직항로가 개설되어있어 늘~ 외국인들이 끊이지 않는다., 유명관광지들이 그런듯 다낭은 베트남의 다른도시들 보다 물가가 높은편이다..!!

고급호텔과 리조트. 특히 다낭인근의 호이안시. 베트남 리씨왕조의 천년고도 후에시가 위치해 있어 역사문화 탐방. 가족들의 여행지로서는 베트남에서 감히 최고라 할수있다.   다낭 참고자료 : http://cafe.daum.net/vietking/3MnF/7

(사진: 호이안)

(사진 :후에성)

밤문화 환경은 그야말로 실망스럽다. 한국어가 통하는 가라오케가 2곳 있으나 아가씨들 수가 적고 2차비용도 베트남에서 가장 비싸다. 수요는 많고 사람수는 적고,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으니 비싼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것이다.~ ^^* 또 한가지 중요한 문제는 다낭여행시 다녀간 사람은 물론이고 나와 같이 현재 여행하는 동료나 지인들과 동서지간 되는건 아무일도 아니다.ㅎㅎ^^ (눈치 없는 사람도 뭔 뜻인지 알터)  그리고 2차시 호텔이나 리조트의 여성과 함께 투숙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이유는 해변휴양지 다낭(베트남 사회주의 공산당)시의 관광정책과 관리(아시아 매춘없는 청정 대표 해변휴양지로 육성하기위한 당국의 정책)의 영향으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도 잘지켜지고 있다., 걸리면 허가취소.영업정지.벌금.등 강력한 제재가 따르니 그럴수 밖에.~ 물론 다낭도 사람사는 곳이다.~

사람사는곳 모두 불가능한것 만은 아니니 그리 실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가족들과 피서 문화탐방 여행이라면 주저없이 중부 다낭지역을 강력 추천한다.,

  (사진 : 다낭 바나힐) 

3)남부호치민 지역 -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사이공(현.호치민) 1884년 프랑스의 식민지 도시, 호치민시(구.사이공)는 식민지 당시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호치민시의 골프환경의 장점은 다양성이라 하겠다. ~

호치민시내 한중간에서 30분이면 닿을수 있는 남부지역의 관문 탄손낫 국제공항인근 골프코스(탄손낫G.C)도 있고. 호치민에서 130Km떨어진 호짬지역에 위치한 신흥명문 베트남 최고 프라이빛 골프장 더 블리프 골프코스[The Bluffs Golf Course] THE BLUFFS HO TRAM STRIP VIETNAM.등 산악지형 골프코스와 평지형 골프코스.등 다양한 골프장들이 많이있다.,

호치민시 인근 지역의 해변휴양지로는 붕따우시가 있고 관광지로는 메콩강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마지막 관문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황금의 삼각주 메콩 델타지역의 미토시. 껀터시. 전쟁유적지 구찌.등 다양한체험을 할수있는 곳이 호치민시(구.사이공)이다.~

동양의 파리로 불리는 사이공시(현.호치민시)는 오랜 프랑스 식민지 영향때문인지 외국인에 대해 거부감이 적고 보수적이지 않으면서 매우 개방적이다.,호치민을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한다면 남성들에게 잘맞는 도시이다., 이는 밤문화 여행을 즐기기엔 베트남에서 가장 좋은조건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하겠다.

외국인에게 거부감도 적고 적극적이면서도 개방적이고 유연한사고 낙천적인 남부지역 사람들의 특징을 그대로 가진 호치민 여성들의 장점이라고 할만하다.,  밤문화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단연 남부 호치민(구.사이공)이다.,

(사진 : 호치민 노틀담 대성당)

(사진:붕따우 해변)

(사진 호짬 블리프 골프코스)  

[호치민시 참고자료]-

안남산맥의 남단에 있는 생자크곶(串) 북서쪽 약 100km 동나이강(江) 삼각주의 중심에 위치한다. 그 지류 사이공강에 면한 하항(河港)으로 바다로부터 약 55km쯤 떨어져 있다. 17세기 후반 중국 국경지대에서 남하해온 베트남인에 의하여 개척이 시작되었다. 당시는 작은 촌락으로 습지가 많았으나, 프랑스인들이 점령한 후 이곳에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전형적인 식민도시로 만들었다. 1908년 시(市)로 승격된 뒤부터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프랑스풍의 관청을 비롯하여 많은 건물이 건축되었다. 또 남부 메콩강 삼각주의 쌀, 북서부의 고무 수출을 위해 항구를 축조했다. 1954년 베트남이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남베트남(월남)의 수도가 되었으며 인구도 급격히 증가했다. 

캄보디아와 가까워서 코친차이나의 정치·문화·교통의 중심을 이루어, 옛 총독부·지사(知事)관저·시립극장·교회·전신전화국·재판소·조선소·식물원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숄롱은 화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지구로 상업·경제의 중심지를 이루며, 쌀의 집산지로 정미소·창고 등이 많다. 항구는 상항(商港)에다 군항을 겸하며, 쌀을 비롯하여 고무·옥수수·코프라·티크재(材) 등을 수출한다. 호찌민은 프랑스의 식민지 도시로서 발달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적은 거의 없으나, 북동쪽의 식물원에서 남서쪽의 옛 대통령관저에 이르는 부근은 도로가 반듯하게 교차하며, 푸른 가로수가 늘어선 아름다운 풍치로 ‘동양의 파리’라고 하였다. 이 나라 정치·경제의 중추적 기능이 집중되어 있었다.  

호찌민 북서쪽에 있는 탄손누트 공항은 국제공항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 밖에 중앙역에서 서쪽으로는 미토, 북쪽은 타이닌, 동쪽은 후에 방면으로 철도가 통한다. 도로는 호찌민에서 삼각주로 통하는 것을 비롯하여 타이닌을 거쳐 캄보디아, 비엔호아를 거쳐 달라트, 해안을 따라 북부에 이르는 국도가 있다. 1975년 북베트남(월맹)이 월남을 통일할 때까지는 사이공(Saigon)이라고 불렀으나, 1976년 주변의 위성도시를 병합하여 호찌민특별시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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