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만희네 집'의 작가이신 권윤덕선생님을 희망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만나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동안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함께 이야기 해보세요.
* 시기: 2009년 6월 27일 오전 11시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마룻들홀
* 대상: 아동 및 일반
* 신청방법: 전화 및 방문접수(031-291-6942~3)
* 작가소개: 작가 권윤덕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서울여대 식품학과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아들 만희에게 보여줄 그림책을 찾다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산수화, 공필화를 공부했고, 2005년과 2006년에 다시 불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그림책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며, 옛 그림의 미감을 그림책 속에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저서: <만희네 집>,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씹지않고 꿀꺽벌레는 정말 안 씹어>, <생각만해도 깜짝벌레는 정말 잘 놀라>, <혼자서도 신나벌레는 정말 신났어>, <시리동동 거미동동>,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일과 도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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