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열차표를 12월 18일날 발매를 하였는데, 조금 싸게 이용하려고 ktx 가족석을 끊기 위하여 기다렸는데, ( ktx 가족석은
열차 출발 2일 전부터 발매 가능하며,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함) 철도청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오전 8시 22분 서울발 부산행
열차 좌석이 몇장 남지 않아서, 가족석 기다리다가는 차표를 끊지도 못할 것 같더라.
그래서 단체 10명이상이면 10%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부리나게 그저께 청량리역으로 뛰어 갔지.
단체표를 끊으려면, 10명 모두가 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아야 가능하다고 하여 서울발 부산행 왕복 승차권을 20장 끊고,
50%할인 승차권을 수원발 부산 왕복 승차권을 6장 끊었으니,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승차권 좌석 배정은 서울~부산행은 10호차 1B,1C 1D, 2A, 2B, 2C, 2D, 3A, 3B, 3C 역방향 좌석이며, 수원~부산행은
9호차 13D, 14C, 14D 역방향 좌석이고, 부산~수원, 서울은 15차 2A, 3A, 3B, 3C,3D, 4A, 4B, 4C, 4D, 5A, 5B, 5C, 5D
순방향 좌석이니 참고 바라고, 차비는 서울~부산 역방향 398,000원, 수원~부산 역방향 20,800*3=62,400원, 부산~서울
순방향 418,000원, 부산~수원 순방향 21,900*3=65,700원을 모두 합하면, 944,100 원의 경비가 들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나하고, 상영이는 서울역에서서 승차하니, 수원역에서 장애인 2인과 장애인 보호자 1인하여 3인의 50%할인 승차자를 결정하여야
하니 주성, 명순 외1명을 결정하여 3사람이 수원역에서 타야 승무원과 요금실랑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수원역 - 주성 명순 태열 탑승 입니다
1月11日 서울역 08:22 수원역 08:53 (하행) 10호차 10명 9호차 3명
1月11日 부산역 17:50 (상행) 15호차 13명
상행선은 15호차 13명입니다. 올라오는 객차 번호를 빠뜨렸네요. 죄송죄송...
김상영 집안 사정으로 참석 취소 합니다
참 미안하게 되었읍니다. 어제 퇴근해보니 이종사촌 여동생(이모님 큰딸) 아들 결혼식 청첩장이 와 있는데 11일로 날자가 겹쳤네요!! 빠질 수도 없고 우리 서울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함니다!
대타로 갈 사람 한분 찾아 보시오. 지금 8시 22분 서울 발 부산행 열차표는 좌석이 매진 상태이니, 나중에 한사람 더 간다고 차표 끊어 달라고 하면, 나는 어쩔 수 없으니까,,,, 차표 무르는 것은 열차 출발 24시간 전에 하면 환불 수수료 400원이 없으니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해 나의 작은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하여, 열차표(10명 10%할인 승차권 2장)을 현수에게 주고, 지금 남해에 내려가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50%할인 승차권 6장은 상황에 따라 인터넷으로 무르든지, 아니면 정상인표로 바꾸든지, 서울 친구들이 전화주면, 조치해 줄태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