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방랑자의 한 사람이랍니다..
얼마전 처음으로 까페에서 이런 모임이 있어 생각할시간도 없이 무작정 등록을 했지요..
하지만 등록을 해놓고도 거의 와보질 못했네요..
제 메일 주소에도 헤세가 들어가듯 전 헤세의 글을 함께 공감하고픈 사람 이랍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다시 많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글도 봤구요..참 좋았어요..
그냥 뭐랄까..그냥 느낌이 남달라요..
이젠 자주 자주 방문할꺼구 헤세에 관한 것들 함께 나누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참! 요즘 저 황야의 이리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언제나 그분을 생각하면 방랑이란 단어가 떠오르죠..
많은 책에서 주인공들은 방랑을 하며..그러면서 많은것들을 느끼잖아요..
꼭 제가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
그래서 요즘 꼭 또다른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이랍니다..
글구..어떤 글보니까..헤세 전시회 있다구요?
정말 정말 가고 싶다..
그분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아는게 너무나 없거든요.
나름대로 이분 작품을 많이 읽었다구 생각했는데..그건 제 자만심(?) 이구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읽을꺼구요..여기서 그분을 느낄수 있었음 좋겠어요..
정말 정말 기쁘구..좋네요..
그럼 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