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5월 10일 8지구 소속 자양동 본당 성빈첸시오 아바오로 협의회 회원 형제님 3분(사도요한, 베라노, 로엘)과 자매님 4분
(개더린, 마리아, 실비아, 아가다) 7분이 양주에 있는 사랑의 딸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나갔었습니다.
저(로엘)은 빈첸시오 회원이 되고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것이 었습니다.
설레이기도 하고 제가 남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할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부담도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9시 30분쯤 도착을 하고 나니 첫 눈에 들어는 풍경이 요양원 정문안이 전체 푸르른 녹음 속에서 활짝핀 빨간 철쪽꽃과 붏은 연산홍이 우리를 맞이 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분위기가 곡 천국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곳에 들어 오신 형제 자매님들은 특별히 선택 된 사람들만 들어 올 수 있고 잘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각자각자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일단 그 곳에 계신 젬마 수녀님께서 환영인사를 하시고 해야 할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외부의 도로 청소와 정원에 잡풀들을 제거하고 또 빈첸시오 동상 밑이 파괴 되서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 일이 였습니다.
저는 얼른 대비를 들고 제일 위쪽부터 정문까지 큰 길 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구 위쪽 성빈첸시오 상 밑의 콘크리트 재 포장일도 자양2동에 계신 형제 분과 정성껏 하였습니다.
봉사활동 하면서 느낀점이 '평소에 일하는 것처럼 봉사도 하면 어렴움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보람도 더 크게 느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양동 본당 빈첸시오에서 의뢰하신 연세 많으시고 홀로 사시는 자매님 그분을 뵈니 만족하시고 쾌할하신 언행을 보니깐 정말 이곳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로엘씨 훌륭한 체헙 활동에 진심 축하합니다. 형재님 마음엔 주님의 존제하심이 보입니다. 우리 빈첸시오회의 발전과 그리고 희망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로엘형제님! 마음과 약속된 따뜻한 봉사에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