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현 교계 상황을 듣고 현실의 잘 못 된 교회의 직분자들의 오만한 권위주의
를 이제는 행정적인 방법을 통하여 개혁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 역시 교역자의 가정으로 과거의 어려운 교회 생활이 뻐에 사무치게 어려웠던
기억을 지울수 없어 이제는 교회가 변하고 교회 생활역시 변한 투명하고 사랑이 넘
치는 교회 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회 헌법을 수정하여 중직자의 임기를 임
기제로 전환하여 악의적인 자들을 공동의회를 통하여 제제 할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
에서 1999 년 부터 임기제를 주장해 왔습니다
총회 헌법이 악법이므로 문제 있는 목회자를 제제 할 수 없고 교회안에서 당회안에
서 당회원들이 합작하여 교회를 부패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제 하고 있으며 거대한 교
회는 하나님위에 군립하는 제왕이 되어 타락을 일삼는 현 시대를 이제는 개혁하여
야 합니다
일찍 총회에서 은퇴 하시는 목회자를 위하여 마련하야 했을 일인데 이제는 어쩔수
없는 처지에 와서 격어야 할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위하여 처음부터 목회자가 2 중 직업을 질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는
데 목회자는 타 직업에 종사할수 없도록 한 그 법이 결국 이 시대에 처한 목회자의
노년의 슬픔 입니다
자식들이 출세를 했다면 노호를 위한 걱정은 없겠지만 목회자들의 자녀 역시 부모
를 닮아 돈과는 거리가 먼 목회자들의 가족들의 생활을 무어라 해야 할지.......
어째든 한국교계의 헌법이 개정되어야 하고 지금 총회에서 행하고 있는 은급비 문제
를 투명하게 하여 노후를 의지 할 데 없는 분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했다 해서 안일하게 목회일에 대한 무관심 했다면 교회 제
직과 평신도들의 질책이 있어 사퇴를 하라 했을 때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문제이지
만 중직자들의 술수에 의하여 열심을 다 하고 있는 목회일에 대한 사퇴를 운운하는
행위는 공동의회를 통하여 그 중직자들을 제명시키는 회의가 꼭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이 시대에 따른 교회의 운영방침은 자신의 명예를 위한 중직자의 행위는 근
절되도록 해야 하므로 이제는 총회에서 과감하게 중직자들의 임기를 임기제로 전
환하여 열심을 다하는 교회생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은 중직자의 년령을 65 세로 하지고 제안 했지만 열심을 하시는 분들의 열심고
성릐를 본다면 평생을(70세 이상) 하셔도 일할수 있는 지력이 있다면 임기제에서
계속 직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릴 원합니다
또한 어려운 교회 사정을 위한 목회자 생활을 위하여
목회일 외에 타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 생활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하길 원하며
교회가 성장하여 목회자가 타 직업을 갖지 않아도 될수 잇는 교회의 재정이 확보되
면 공동의회를 통하여 목회자가 목회일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교회는 더 힘이 될것
입니다
문제는 중직자라는 엄청난 폭력적인 직분이 문제 입니다
직분을 받은 사람은 남을 섬여야 하며 종의 신분이 되어 충성스럽게 하인의 일을
잘해야 함에도 왕의 자녀 들을 종 같이 여기는 이 잘 못 된 행위는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을 볼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 교회를 방치는 행위가 속속 밝혀지는 이
시대를 이제는 총회에서 바른 마음으로 교회법을 현 시대에 맞게 개정해야 합니다
진리를 위한 진실은 언제나 숨기워 지지 않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근심 있는 목회자님들과 하나님의 의를 위한 자들에게 평안함이
함상 합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평신도.
제 목 : Re : 목사님 글을 보니 후배로서 가슴이 아픔니다. 이런 경우도.......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가슴아픔니다.
한교회에 18,9년을 목회하신 68,9세된 목사님을 나가게 하시는 경우가 두어번이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년퇴직금과 정년후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교우들의 속샘인 듯합니다.
제가 사는 옆에 우리 교단 교회가 있는데, 개척하여 큰 교회공동체가 되기까지 십수
년간을 목회하신 63된 목사님이 2년 전부터 게으르다, 일하지 않는다는 장로들의 질
타를 받다가 몇주전 사임하고 사택과 퇴직금(70세까지 계산한 금액과 사택)을 받고
나가셨습니다.
우연히 친구가 그 교회 안수집사라서 만나 들어보니,
2년 전부터 지역 어른 원로 정치잘하는 모목사님과 잘 아는 젊은 장로 한분이 2년전
부터 목사님 실책만을 잡아 말하기 시작하면서 은혜롭던 교회가 풍지 박산이 나게
됩니다.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하던 목사님은 돈이라도 받고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것도 여의치 않자 강대상 올라가 설교중에 " 우리 부부는 쥐약먹고 죽
던지, 목매달아 죽던지, 분신자살하여 죽든지, 이제 거리로 내몰려 죽어야 할 판이
되었다"고 호소하면서 교회를 풍지 박산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두어달 동안 싸우다가 목사님은 사택과 퇴직금을 넉넉히 한꺼번에 받고(순진한 교인
들은 이때 목사님이 욕심이 많다하여 떨어져 나감), 나가시고 그 교회는 공작으로 성
공한 모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더니 늙고 게으른 목사 나가시자 말자, 준비되
었다는 듯이 다다음 주일에 젊은 목사를 불러왔는데, 6개월간 시험해보고 정식으로
모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웃스운 일입니다. 6개월이란 기간이 어떻게
교회목회를 시험해 볼 기간인가? 아마 교인들을 속여 일단 모시고 6개월 후에 모신
다는 약속인듯 한데, 서로 속고 속이는 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식을 듣고 글을 쓰는 후배목사인 저의 가슴이 아픔니다.
어쩌다가 예수님을 닮자고 모인 교회공동체가 이런 모양으로 되어가는지 모릅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나기를 총회적인 어떤 대안과 수술이 없이는 서서히 부딪
쳐오는 성도와 목사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선배님들이 말씀하신대로 목사수난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양떼들의 반항, 양떼들의 반란은 결국 현 교회공동체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예수공동
체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이제 어느 곳에서도 도움 주기가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이 후배에게 듭니다.
그러나 지혜를 다하고 성심을 다하고
장로와 성도들과 대화를 통해서 선배목사님의 앞날이 더욱 주님앞에 빛나기를 간절
히 기도한답니다.
제 목 : 연로한 한 목회자의 호소
본인은 현제 65세로 77년도에 안수 받았읍니다. 학력은 B.A, Th.M으로 현제 3대가
목회자입니다. 도시 목회하다 뜻이 있어 94년 경북 영주지역 한 농촌교회에 부임했
습니다(당시 나이55세,교인 40~50명, 예산 2.000만). 10년동안 노심초사, 저의 마지
막교회로 알고 충성을 다해 현제 교인 장년만 매주 70~80명회집, 예산4천~5천만원
정도의 교회로 성장되어 이제 교회창립100주년을 앞에 놓고 교회건축을 준비중입니
다.
은혜롭고 부흥되는 교회로 전노회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당회원은 4명으로 선임장로는 91년도에 장립,다른 3명은 2000년에 장립된자로 다 선
임장로의 학교 후배, 그리고 손아래 친척으로 얽혀 있습니다.그래서 선임장로의 철
저한 독선에 의하고 있지요, 선임장로는 십일조생활을 겨우 금년부터 했고, 교회 이
웃에 거주하면서도 새벽기도회는 간혹 주일날 한번정도 나오고 평일에는 전혀 불참
하고 있으며(새벽기도를 없에야한다고 주장한 사람) 직업은 동네 리장으로 있는데
(동네사람들의 평은 좋지 못함)
이사람 장로가 다른 3장로를 설득해서 어느 하루 아침에 담임목회자 연임청원을 거
부하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1)나이많다, (2)우리교회 수준에 안맞는다입니다.
농촌교회 실정에 교인이 감소만 안되면 크게 부흥하고 있음을 인정하는실정인데,
본 교회는 10년동안 20-30명의 교인이 늘었고, 재정도 4-5천만원으로 10년동안 두배
도 더 풍성하고, 모든 교인들은 말씀을 사모하며 은혜를 갈구하는 아름다운 자세인
데
단 한사람의 간교한 계략으로 하루하침에 목회자를 거부합니다(그의 선친도 같은 경
력을 소유)
본인은 농촌교회 한곳에서 10년을 담임했으니 교인들이 지겹기도 할 것으로 알아 쾌
히 받아들이면서 다른 목회지를 구하나 나이 66세로 아무도 반기는 교회가 없읍니
다. 그래서 장로들에게 교환목회라도 해야 내가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그것
도 반대하면서 자기 뜻에 맞는 목회자를 지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인간의 간교한
계략임).
분명 헌법에 70세가 정년인데 66세가 된 이 나이에, 10년을 섬기던 교회를, 장로 한
사람의 계략으로 하루 아침에 교회없이 길에 나서게 되었으니 이 것이 하나님의 교
회의 모습인가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셨고, 30여년 오직 공부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까지 충성을 다한 것 뿐인데, 간교한 장로 한사람의 계략으로 아무 대항 없이 그
저 길바닥에 나가 앉아야 합니까? 이게 한국교회 현실입니까? 이게 준엄한 하나님
의 교회에 살아있는 제도입니까?....
.그 누가 진실된 답을 좀 말씀해 주십시요..... 이 문제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생각컨데 이런 문제로 갈등속에 마음아파하는 사람은 비단 저 뿐 아닌 줄 압니다.
나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내가 욕심부려 얻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저는 분명 저
의 나이 비록 66세이나 수준에 안맞을 정도로 부족한 것은 없는 줄로 압니다. 어느
것 하나 50대와 비해 부족한 것이 없는 줄로 자부하는데 .....(교만이면 용서바랍니
다)
결론적으로는 장로1사람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가지고 목회자가정을 이렇게
격동시키는 이런 부당한 처사는 세상에서도 없는 일이며, 사탄이 마음가득한 처사
로 인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번연히 알고도 교회없이 나가야만
합니까?........
바람직한 조언을 삼가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