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 많은 의견주셔서 댓글을 세번씩 읽고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 올린글에 대한 댓글은 이러했습니다.
폭풍간지 설마님이 등장하시죠...
저 댓글토론에 이은 추가 보고서
센트럴 아이파크는 가격대 자체가 높아서 수익률 측면에서는 큰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만 이런 물건이 낙찰확률은 높아지므로
공부의 연장선으로 개인적인의견을 더 끄적여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설마님께서
센트럴 아이파크 바로 맞은편 서원마을 3단지 아이파크9차
전용면적 128짜리 보시면 됩니다.
2002년6월 입주물건이고
분양 48평형입니다.
3분기는 거래없고
2분기는 3.8억(1층) 4.6억(5층)
1분기는 4.0~4.3억
이렇게 거래가 되었었는데
최초임장시 4.1~4.2 매물 확인
1주후에 방문했더니
4.0~4.1 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대충 실거래가 평균보다 2~3천 빠진 가격에 거래
금호 1차 1단지
전용 136짜리 보시면 됩니다.
2001년3월 입주물건
분양 52평형
실거래가기준으로 3.88~4.53 까지 거래되었는데
이것들도 역시 4.0~4.1정도에 거래된걸 확인했습니다.(4.1~4.2매물확인)
3.88물건을 제외한 실거래가평균에서 1~2천정도 빠진가격
문제의 센트럴 아이파크
2006년 8월 입주
전용면적 102짜리를 보시면 됩니다.
분양면적 41평짜리입니다.
4.24~5.2까지 실거래가 확인되고
현재 매수호가는 4.5억선 매도호가는 4.6억선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기준가 4.4로 설정 해 보았는데
첫댓글 질문중에 다른대형이 4억에 나갔으니 센트럴이 더 작은 평수라 더빼야하는지에 대한 질문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임장을 해야 확실해 지겠지만 방은4개가 아닐까요
주부입장에서 보면 새아파트 메리트가 있지요 그런데 새아파트의 년도가 애매합니다
기준의 큰부분중에 관리비부분 매매시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48 50평형은 대형평수이고 39평을 이 대형평수랑 같이 비교 하기는 좀
지금 경기가 않좋기 때문에4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32평이상을 정해야 하고 비용도 고려할때
50평보다는 39평의 좀 더 새아파트가 매매시 많이 유리하다라고 보고
50평형의 아파트 매매가가 더 낮게 갈수 있다라고 봅니다
새아파트에 대한 의견만 드립니다^^ 저는 잠실신축아파트 2년 살고 지금은 다른 동네 신축에 살고 있는데요 일단 새아파트 들어오면 헌아파트(?) 옛날집은 싫어요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주차장공간, 주차 난이도, 엘레베이터 등 공용부분에서도 차이 많이 나거든요
짧으나마... 주부의 입장에서 아파트를 보는 관점중에 하나... 학교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특히 용인지역은 고입 시험을 보는 지역이라....그리고 40평대 정도면 일반적인 가정 상황을 볼때
40대 이상 아이들이 초등고학년이상 연령대가 주 수요층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교육환경또한 중요한 점이네요...
이쪽지역 고교순위를 매겨보면(부동산에서 말하는...) 1.수지고 2.풍덕고 3.홍천고 4.서원고 랍니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