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엔지니어링(대표 박미례)이 몽골 시장 진출에 나섰다.
수성 엔지니어링은 최근 몽골 현지 징기스 호텔에서 박미례회장과 테세뎀발(Tsogzolmaa Tsedembal)
울란바토르시 부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법인"지오주랄(Geo Zuraglal)"설립식을 개최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해외 현지에 지사가 아니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박미례회장은"수년간의 시장조사 결과 몽골시장은 개발수요가 풍부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할수
있다고 판단, 현지 법인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주영업 활동에 나서기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성엔지니어링은 이날 현지 엔지니어링Mcpc와 Aero-Geodesy등 2개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수주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경제 봉승권기자 skbong@
첫댓글 광야를 개척하는 여장부 되시릴......
KOTRA 주관으로 우리나라 유수한 건설업체들과 지난 25일부터 아프리카 출장 중입니다(남아공, 남미비아..) .. 박회장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