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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초들의 향기마을 ◈ 원문보기 글쓴이: 민초
계피의 Cinnamic aldehyde는 지속적인 말초혈관 확장작용(혈압강하) 및 혈소판 응집억제작용도 있으며 기타 발한작용, 진토작용 등도 있다. 감기, 진통, 진경을 위해서 많이 사용된다. 계피는 허약하고 열이 부족한 사람이 먹는 것이므로 열이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가을이나 겨울에 먹는 것이 더욱 좋다.
성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해주며 오한을 없애주며, 어혈을 풀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 [신양]이 허하여 손발이 찬 데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 데, 비위가 차고 소화가 안 되며 냉기에서 오는 설사를 하며 배가 차고 아프거나 월경통 ㆍ 고환염 등에 하루 1.5 ∼ 6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알약 형태로 먹는다.
×××금기 : 열병이나 임산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계피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는 약제이다.계피의 주성분은 계피유라고 하는 정유(Essential oil)로 Cinnamic aldehyde, Camphene, Cineol, Linalool, Eugenol 등이다. 이들 성분의 주요 기능은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고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하 가스를 배출하고 흡수를 좋게하기도 한다.
또 계피는 신경을 흥분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장내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는 방부효과도 있다.이런 위장관 및 혈액에 관한 작용으로 휘발성 건위약, 몸이 찬 사람, 심장쇠약에 의한 부종, 만성병으로 체질이 허약하고 기혈이 부족한 사람,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결리며, 관절이 시릴때, 냉통이 있거나 몸이차고 월경복통이 있는 여성, 뱃속이 차고 아프며 대변이 묽어지고 구토를 하고, 장에서 소리가 나는 설사 등에 이용된다.
감초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 계피(桂皮). 이름대로
계피나무의 얇은 껍질이다. 중국산.실론(스리랑카)산이 유명하다. 서양에선 이 중 실론산을 '진짜 계피'(true cinnamon)라고 부른다.
실론산은 맛이 달고 색이 밝은 편이다. 반면 중국산은 한약
냄새가 강하고 값이 싸다. 우리나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해 유통 중인 계피의 주류도 중국산이다.
계피는 달고 신맛과 향기를 지닌 인류의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 단 음식에 넣으면 단맛을 더 높인다. 설탕이 든 케이크. 푸딩.쿠키나 사과잼에 계피 분말을 뿌리는 이유다. 수정과도 설탕과 계피가 주원료다. 과거 서양에선 계피가 '사랑의 징표'로 쓰였다. 달콤함을 사랑으로 해석한 것이다.
대표적인 약효는 항균 효과다.
계피에 든 향기 성분이 마치 항생제처럼 해로운 세균을 죽인다. 때문에 충치 예방에 흔히 활용한다. 계피 용액 반 숟갈을 따뜻한 물에 타서 양치질하면 충치균은 물론 입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 자연의학에선 질 세척제로 계피 우린 물을 처방한다.
계피 조각 8~10개를 끓인 물(4컵)에 넣고 다시 약한 불에서 5분가량 끓인 뒤 불을 끄고 45분간 우려내 쓴다(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오홍근 교수). 위궤양.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병원성 대장균 O-157 등을 죽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사과주스에 계핏가루를 뿌리는 것은 단맛은 높이고 식중독균은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것이다.
곰팡이를 없애는 효과도 알려져 있다. 가장 위험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간암 유발)이 계피나 건포도가 든 빵엔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살충 작용도 한다. 동의보감엔 계핏가루를 태우면 모기가 달아난다고 돼 있다. 계피의 향기 성분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 등을 죽이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계피는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을 치유하는 데도 유용하다.
감기로 열이 나고 코가 막혔을 경우 계피 우린 물을 서너 시간마다 반 컵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물(2컵).계피(1조각).정향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 불을 끄고 레몬주스(2숟갈).꿀(1숟갈).위스키(2 숟갈)를 넣고 잘 저은 뒤 다시 20분가량 우려내 마신다. 한방에선 콧물.재채기 감기 환자에게 권장한다.
계피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이유에서다. 누런 콧물.가래가 나는 사람에겐 섭취를 삼가게 한다.
몸에 열이 있는 상태에서 열성 식품인 계피는 금물이다.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내과 정희재 교수).
위산 과다로 속이 쓰리거나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힐 때도 계피.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손발이나 속이 차서 소화가 안 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계피.생강차는 막대계피(10g).생강(20g).물(800㎖)을 차관에 넣고 끓인 뒤 다시 약한 불로 은근하게 줄여 만든다. 건더기는 걸러내고 꿀.잣.채를 썬 대추를 띄워 마신다. 생강가루와 계핏가루를 5대 1의 비율로 섞어 만드는 방법도 있다.
아랫배가 찬 여성에게 유용한 육계(肉桂)는 계피의 한방명이다.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에겐 계피 두유가 유익하다. 계피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두유는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준다 (콩엔 아이소플라본이란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이 들어 있다).
두유를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 뒤 여기에 계핏가루나 막대 계피를 넣어 만든 것이 계피 두유다.
계피는 분말.막대(스틱, 계피 원형).계피 설탕(계피와 설탕을 혼합한 분말)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유분이 많고 향기가 강하며 씹었을 때 단맛과 자극적인 신맛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이렇듯 계피는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약재이자 식품입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것이나 먹으면 안되듯이 적절한 곳에 알맞는 조리법으로 드시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나 더, 예민한 사람에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하세요 ^^
계피차와 효능
계피는 계수나무의 얇은 껍질을 말하는데. 땀을 내게 하거나 건위제 들의 약재 및 향료 따위로 사용합니다.
계피차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끓이는게 좋습니다.
차 이 름 | 계피차 |
효 능 | 자양 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장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며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이 있다. |
재료 준비 | 통계피 10g, 생강 20g, 꿀 약간, 물 800ml, 잣, 대추채 약간 |
끓이는 법 | ①통계피와 생강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차관에 통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③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꿀과 잣, 대추채를 띄워 마신다. |
계피차
<특징>
겨울철 약해지기 쉬운 소화기능 증진과 면역기능 강화에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음식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거나 찬 음식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은 계피로써 위장의 기능과 장(腸)의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단, 몸에 심한 열이 있거나 염증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혈압이 160Hg 이상일 때, 또는 임신 중에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면 유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변으로 출혈이 되거나 코피를 흘리는 경우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 >
인스턴터식으로 나온 가루차는 다른 첨가물이 많으므로 계피껍질 그대로 물에 끓여 마시는 게 좋다. 계피 20g을 짧게 썰어 씻은 다음 물 8컵을 부어 끓이다가 낮은 불에 20여분 달인다. 체에 걸러낸 후, 꿀이나 설탕으로 맛을 조절해 마신다. 이때 대추를 썰어 차에 띄워 마시면 더욱 좋다. 생강과 계피를 섞어 끓여 마시는 계피-생강차도 권할 만 하다.
<효과>
혈관확장과 혈액순환 개선작용 또한 탁월해 여성들에게 많은 수족냉증, 통풍, 설사, 월경불통 등의 증상에 많이 활용된다. 말초순환장애로 손과 발의 끝부분이 찬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구취제거를 위해 계피가루물로 양치질하는 경우도 있다.
계피 두유 만들기
- 계피를 잘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놓아요
-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요
- 계피가루를 적당히 넣은후 섞어서 마시면 되요
계피로 만드는 진드기 퇴치제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준비물 : 계피 , 에탄올 알코올 , 1리터 용기 , 스프레이용기
계피는 시장에 가서 3~4천원 정도면 구입, 에탄올 알코올은 약국에서 1~2천원에 팔아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한참을 사용할수 있어서 무척 저렴하고,
또, 만드는 방법도 너무 너무 쉬워요~ ^o^~♬
계피로 만드는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1. 계피를 용기에 넣는다.
2. 용기에 에탄올을 넣는다. 1주일 정도 푹 우러나게 두세요.
3. 1~2주간 숙성 시킨다.
4. 1~2주후 스프레이 용기에 옮겨 담는다.~~끝
침구,이불을 말릴때 30cm 정도 떨어져서 골고루 뿌려주세요.
계피는 뛰어난 항균효과가 있어서 진드기를 제거 할수 있습니다.
침구가 말랐으면 반드시 털어서 진드기 부유물을 없애주세요~!!
큰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정에서 무난하게 할수있는 것들이에요
※ 주의
몸에 심한 열이 있거나 염증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혈압이 160Hg 이상일 때, 또는 임신 중에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면 유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변으로 출혈이 되거나 코피를 흘리는 경우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계피의 혈소판응집억제작용으로 인해 출혈등이 있을때 사용하는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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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외부 기생충이 붙었다고 패닉에 빠져 외부 기생충 제거제를 바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굉장히 독한 살충제거든요. 이 자리에서 거론하진 않겠지만 외부기생충 제거제를 바른 후 인조가죽이나 아크릴 재질로 된 목줄이 일부 녹아서 털이나 피부에 붙어서 분리수술을 해야 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원래 농약성 살충제를 이온화시킨 제품들이다 보니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거죠. 심지어 전신마리를 앓았다가 독성이 빠져서 3일만에 일어났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척추따라 바르셨다더군요.
진드기에는 계피가 제일 좋습니다.
만약 진드기가 개의 몸에서 발견됐다면 제거방법에 따라 제거해 주세요. 붙었다고 이거 어떡해!! 하는건 도움이 안될 뿐 더러 진드기 때문에 죽었다거나 라임병- 진드기 때문에 걸럴 수 있다는 병인데 아직 국내에서 라임병이 발병된 경우도 없고 더군다나 개에게서 발견된 적은 없답니다.
그러니 독한 살충제 뿌리지 마시고 계피 사용해 주세요. 아님,
진드기가 피를 빨기를 기다렸다 다 먹고 배불러서 가만히 있을때 핀셋이나 족집게로 가만히 집어서 죽이면 됩니다. 피 빤 자리야 구멍 나겠지만 이건 소독약으로 씻은 후 프로폴리스( 벌집의 봉밀이라는 성분- 벌이 집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막아놓은 봉인같은것-을 추출해 제품화 시킨건데, 유효성분은 폴라보노이드 입니다. 천연 항생제로 각종 염증성 질환에 쓰임 ) 액상으로 한두방울 발라주면 끝입니다.
아니면 피 빠는 중에 최대한 머리쪽에 족집게를 밀착시켜 한번에 쭉 뽑아냅니다. 역시 구멍난 자리는 위와 같이 해 감염을 방지해 줍니다.
털이 짧은 개는 직접 피부에 도포하는 형식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계피를 마트에서 사다가 깨끗히 씻은 후 냄비에 넣은 후 물을 잠길때까지 부어 약불에 계피향과 색이 나도록 졸이면 됩니다. 직접 뿌릴꺼면 물 양을 조절해 연하게 끓이고, 침구류등에 뿌릴거면 진하게 만듭니다.
식은 후 액체를 스프레이 통에 담아 산책이나 운동하러 갈때 미리 뿌려주고, 수시로 마르면 뿌립니다.
계피의 시나몬알데히드 성분은 진드기의 몸을 녹여 제거 및 접근방지를 해 줍니다. 끓이는 방법이 어렵다면, 깨끗한 물이나 천연 알콜( 곡물로 만든 알콜 )에 계피가 잠기도록 통에 넣고 부어준 후 그늘에서 2-3일 두면 계피 색이 나오면서 향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이걸 쓰셔도 되요.
여기에 몇가지 에센셜 오일을 더하면, 모기를 쫓아내는 버그 스프레이가 됩니다.
*100ml기준
계피적당량, 물800ml 끓이는 동안 날아가는 수분을생각해 약 1500ml 준비)
천연 알콜 200ml,(물 알콜 비율 8;2)
시트로렐라70방울, 유칼립투스 25, 라벤다25, 레몬 25, 티트리25(허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되나..시트로렐라는 꼭 넣어야 겠죠)
1.계피를 깨끗히 씻어 물에 넣고 끓인다.(계피양은 적당량입니다. 증류수나 생수가 좋긴 하겠지만 끓이는 거라..특별히 가릴필요는 없를거 갔습니다)
2. 알콜에 허브를 넣고 흔든다(허브오일을 넣고 녹이는 과정)
3. 식힌 계피물에 2번을 넣고 잘저어준다.
4. 일주일 냉장숙성후 사용..
5. 보관은 냉장 보관이나..3~4일 정도 상온도 무방.
이렇게 만들면 게피색에 에센셜 오일 향이 살짝 도는 액체가 됩니다.
동네에 산이 있어 운동겸 가는데, 항상 가기만 하면 모기에 진드기가 달라붙어와 잘 안가게 되다 이거 만든 후 자주 가게 되네요. 안 붙어오니까요^^ 다만 쫓아내는 거라 안 뿌리는 사람에게는 모기가 달려들수도 있습니다ㅠㅠ 제충패치라도 붙이고 산에 가서 즐거운 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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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아시죠 계피. 수정과 끓여먹고 그러는거.
그걸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무진장 간단하고, 사용범위도 넓고, 개나 사람한테 해가 없습니다.
계피의 주성분은 계피유라고 하는 정유(에센셜 오일 Essential oil)로 Cinnamic aldehyde, Camphene, Cineol, Linalool, Eugenol 등인 데, 아마도 이중에 시나믹 알데히드Cinnamic aldehyde) 성분이 아닌가 합니다.
시나믹 알데히드(Cinnamic Aldehyde)
계피유의 중요성분.
계피알데히드라고도 한다.
화학식 C9H8O. 계피에서 분리한 계피유의 수증기증류로 얻을 수 있으며, 감압증류로서 정제한다.
공업적으로는 수산화나트륨 또는 수산화칼슘과 같은 촉매를 써서 벤즈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를 축합시켜 합성한다.
끓는점 252℃이다.
노란색의 유동성 액체이며, 공기와 빛에 노출되면 흑갈색의 끈끈한 액체로 변한다.
주로 향료산업에 쓰이며 식품, 음료, 의약품, 코디얼(향기롭고 달콤한 알코올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의 첨가제로서 그 용도가 폭넓다.
알킬기로 치환된 신남알데히드 유도체들도 향료로서 이용된다.
1. 소독용 알콜 200ml 정도에 그에 잠길만한 계피를 넣고,
2. 갈색으로 변할 정도로 끓여,
3. 그 끓인 물을 분무기 담아 소용처에 뿌리면 된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kissghost?Redirect=Log&logNo=90053070212 만드는 법.
예방책으로는 물에 약한 불로 1시간정도 끓여 연하게 우러나온 물은 개 몸에 뿌리고, 진하게 끓인건 개 집 주변이나 깔아준 것에 뿌립니다. 은은한 계피향이 나고 집안 분위기도 좋아져요~
계피알데히드가 진드기 몸을 녹인답니다. 통계피를 걸어놓으면 진드기가 안 오고요 붙은 진드기를 죽이려면 알콜이나 끓인 계피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산이 좋다고 하나( 계피는 열대지역 식물이라 국산이 없습니다.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이 있는데, 베트남이 더 더우므로 베트남것이 좋답니다 ) 중국산도 뭐, 별 다를건 없는데 향이 좀 약하더라구요. 독한 프론트라인이니 레볼루션이니 하는거 안 뿌려도 됩니다. 뿌려봐야 2주 후에나 효과 나타나고, 게다가 독한 살충제를 이온화 해서 " 걸어다니는 살충제 " 소리를 듣느니 몸에도 좋고, 해도 없는거 쓰는게 좋지 않겠어요? 걸어다니는 살충제 소린 수의사가 어떤 견주한테 추천하면서 하는 소리를 읽은겁니다 깔깔대면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드래요.
알콜에 증류수에 계피를 넣어서 2-3주 기다리면 우러 나오거든요. 그걸 뿌려주면 됩니다.
아래든 위든 아무거나 쓰세요.
간단하게 가려면 아래꺼 쓰세요.
진드기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픈백과인가 진드기만 붙으면 죽는 걸로 써 놨던데
제 입장에서 보면 ㅋㅋㅋㅋㅋ 겁주기는 입니다.
라임병으로 죽은 사람도 개도 국내엔 없습니다. 발병자체가 안됐어요.
그러니까 괜시리 독한 약 발라대지 말고
싸고 간편한 계피로 만들어서 뿌려만 주세요.
진드기가 안 붙고 붙어도 몸이 녹아서 죽습니다.
그리고 유기견이라고 해서 다 병에 걸려있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님 개가 더 튼튼해 질수 있는 기회입니다.
약간의 질병상황에 노출되면 면역계가 반응하면서 몸이 더 튼튼해지거든요.
같이 노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이래저래 더 좋으니까 그냥 냅두세요.
그 유기견도 님 강아지가 좋으니까 오는거고, 일부러 쫓아내면 님 강아지 사회성이 흐려집니다.
다른 사람도 동물도 전혀 못 사귀고 무서워서 도망다니거나 물거나 쫓겨다니기만 한다구요.
그러니까 서로 놀게 냅두세요. 원치않는 교배만 피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