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컴파짓 스케일 글라이더 생산회사
소위 6미터 이상급의 FRP 동체의 대형 스케일 글라이더를 만드는 회사가 많지 않고, 그중에서
컴파짓 윙을 만드는 회사의 수는 더 제한적입니다.
아직도 폼에 오베치를 씌운 타잎이 많습니다.
일단 많이 알려진 회사들을 살펴보면...
http://www.airworld.de/Englisch/Index.htm
예전에는 인기가 좋았지만 요즘은 가격대비 품질이 근래에 생긴회사에 비해 떨어져 스케일 글라이더쪽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글라이더 모델들이 만들어진지 오래되다보니 6미터가 넘는 글라이더가 몇없습니다.
http://www.grossegler.de/index_d.html
WEMO 글라이더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WEMO는 독일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회사이며, 이회사의 Ventus는
상당히 유명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풀컴파짓 6m Ventus를 파는데, 얼마전 WEMO에서 7.5m Ventus 도 만들었으니
아마도 이 회사에도 판매를 할듯 합니다.
WEMO는 직접 글라이더를 생산하진 않습니다. 실제 제작은 예전에 유명했던 PG Gerasis가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3xeU3QulSU
http://www.youtube.com/watch?v=MNw0rS2mCos
http://www.scaleplanes.vagenknecht.cz/index1.php?code=productDetail&pid=0
좀 오래된 회사입니다.
Karel Vagenknecht Model 이란 이름으로 꽤 유명한 회사입니다.
대형 글라이더를 많이 만드는데, 풀 컴파짓도 있고, 오베치 쉬팅 날개도 있어서 잘 구분해야 합니다.
http://www.letmodel.cz/models.htm
LET는 워낙 유명해서...
예전 독일의 EMS에 납품하던 회사이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듯...
http://schatz-gfk-scalemodellbau.de/index.html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초대형 크로스컨트리타잎 글라이더 전문 제작회사입니다.
역시 일부는 오베치날개입니다.
크로스컨트리 타잎의 가늘고 긴 날개를 좋아한다면 눈여겨 볼만 한것 같습니다.
독일쪽 리뷰도 몇몇 봤는데, 대부분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는 평이더군요.
http://www.manfred-schadl.de/
MS Modellbau로 많이 알려진 회사입니다.
한동안 새기체 없이 컴파짓 초창기 기체(실기의 컴파짓 초창기 기체들)들만 생산하다가
얼마전 ASG-29를 포함해 초대형 기체들을 몇가지 만들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td7HIDmyo
유튜브에 뒤져보면 동영상이 꽤 많습니다.
http://www.blue-airlines.com/
상당히 오래된 회사이며, 예전에 오베치 윙만 만들다 근래에 컴파짓 윙 글라이더가 몇가지 추가되었습니다.
http://www.icare-rc.com/scale_glider_over4m.htm
SoaringUSA는 F3X글라이더 위주이지만 캐나다의 ICare는 처음부터 스케일 글라이더를 위주로 했습니다.
유럽의 스케일글라이더를 수입해서 판매하는데, 어떤 제품들은 유럽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Standard Kit은 오베치 날개이며, Molded Kit이 풀 컴파짓 제품입니다.
http://www.modellbau-pollack.de/
RC계에서 컴파짓 윙이 나오기 전부터 스케일 글라이더를 만들던 회사입니다.
대부분 오베치날개 글라이더이지만 풀컴파짓의 Ralf Jude의 글라이더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아마도 Ralf Jude 모델을 살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듯 합니다.
http://www.rosenthal-flugmodelle.com/
위 Pollack 처럼 오래된 회사이며, 예전에는 스케일 글라이더 동체 생산 전문 회사로 더 많이 알려진 회사입니다.
www.hb-modellbau.de 이나 Alro modellbau 같은 회사들이 대부분 이 회사의 동체를 사서
날개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으로 제품을 양산했습니다.
대형 스케일 글라이더계에서는 가장 오래된 회사중 하나입니다.
역시 고급 대형 스케일 글라이더 하면 아래 두회사가 가장 유명합니다.
그냥 고급이라기보다는 초고가 모델들이라고 해야겠죠.
http://www.paritech.de/index.html
예전의 Bruno-Rihm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이회사의 8.8m DG-1000은 정말 유명하죠. 동체가 너무 커서 분할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53iHVbhME
http://www.tun.ch/
이회사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역시 8m Duo-Discus
경쟁사인 파리테크가 DG-1000을 만드니 실기에서도 유사한 컨셉인 Duo-Discus를 선택한듯 합니다.
http://www.tun.ch/product_info.php?products_id=438&osCsid=7a6047399f042365a29b8afcdfa856f1
http://www.youtube.com/watch?v=a7DhIgycryM
품질이나 비행수준에서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듯 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퍼~가겠습니다.
햐~~~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