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재경 번개 모임
수정호 카페 개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주 삼방 그리도 연락해서 찾게된 친구들...
재경의 단합에 전국이 모였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고 눈물없이 먹을수 없는 그집
왕십리 왕순대집
최영숙,한경훈,정승화
간을 맞추고 있다
그 조절양은 오직 재경 회장 의자왕의 입맛대로...
에어콘 팡팡
우리의 눈웃음 태호.파주부농 복현, 국모이임...
순대국집의 우정을 펼치며...
재경 번개모임을 가장 빛내주시는 오늘의 게스트 이 종호,한경훈 교수님
반가운 재회 축하 우정의 쐬주 잔~~~
중부권 100% 참석한 재경 번팅~
의자왕의 입맛대로 우리들은 길들여지고 있다...
순대국의 편견이 사라지고 우리들은 뜨신국 한사발 잘 묵었다...
청주 이종호에게 따신국보다 더 따시게 전화 해 주신 연암형님..
조규환 회장의 전화를 반갑게 받고 있는 이종호 청주 푸들이 아부지...
재경 의자왕의 수청을~~ 감히 부끄러워 못 받아 먹는 청주 소녀 김 안순~~~
이 장면이 연출 되기위해 팡팡 20팡 계속 터트리고~~~
태호와 경훈이의 우정의 끈 계속되고~~~
오늘 재경 친구들 보고 가려고 부산 으로 안 내려가고..
친구가 좋고~집을 버리고(?)~~~
우리들은 행복하고~~~
오늘도 헤어지지 못하고 운명의 노래방 접수~~
왕십리의 노래방에 수정어린이들만 고성 방가 시작~~~
의자왕의 첫 스타트~~~
왕십리 주제곡~~~
<오십구년 왕십리>
배호 메들리 이어진다~~~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사랑해 그순간은 진실이었어~~~
재경을 짊어지실 공포의 산악 군단
마천루과 정승화 & 산노루과 한이임
2009년 복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실 교수님인가~TWO
한 경훈의 웃통 벗어제치는 폼~~~
행복병~~~
어떻게 내가 참지~~~One
드디어 또 다시 만난~~~
국민 남동생,여동생
한 경훈과 그의 여동생 최영숙
성씨는 별개~~~
경기도 파주에서 단숨에 달려오신 파주 부농 농심 윤 복현,선옥이,영숙이...
복현이 자세히 보면 미남이라고 이상하게 말한 한이임...
그 진실은 검게타서 미남 얼굴이 가려져서 안타깝다는 뜻이었음...
캬캬캬...
전국에서 가장 엽기적인 화장실~~~
절대로 볼일 보기 힘든 구조~~~
경훈이가 폼으로 모델 한번 되어 앉아 쭈구려 주고~~~
남자 소변기 밑에 수체같이 생긴 여자 변기...
도저히 넘어갈수 없어서 증거로 남기는데
경훈이 소파위에서 시범 보여주고~~~
국모 죽어 넘어가고~~~
59년도 왕십리 통시(?)답게~~
이렇게도 엽기적으로 쓰~붙여놓았더라니깐~~~
왕십리의 추억~~~
종순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우리들은 마냥 즐겁다~~
경훈이 만세~~~
행복병~~
어떻게 내가 참지~~~Two
재경 회장
기쁨이 극에 달하자.. 경수 다리를 기타로 대신 뜯고 있다~~~
행복병~~어떻게 내가 참지 Three
아들아~~~아침은 먹고 가야지~~~
아부지~~~빈속이 나을것 같애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슈 퍼 맨~~~
재경 회장님의 선출후 더욱 빛을 발해주시는 정승화 재경 회장 의자왕~~~
중부권 임경수,이종호,김안순
재경 정승화,김태호,임경수,윤복현,김선옥,최영숙,한이임
부산 친구 한경훈
만나면 좋은 친구~~~
수정 30기 진한 우정으로
부산 총 동창회에서 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수정 30기 영원하라~~~
감 사 합니다~~~
언제나 사랑가득한 재경 일동
수정30기 왕멋쟁이들 모두 왕십리에서 주름잡았네요~~~정재경회장님,한국장님,옥이,숙이여사,무조건달리는 태호전사,작명가갱수, 대전서 수니오빠,청주서 수니누님,호야교수님, 파주서 복현부농님, 부산서 훈이 교수님......와 전국적으로 놀았네요...새벽까지 글 올린 이임 국장님 수고 많았어요.....그리고 다들 늦게까지 피곤할 텐데.....나중에 부산모임때 시간 있으면 놀러 오세유....내 좋은 건 없지만...산삼과 꿀벌 담근 술 한 잔씩 올릴께요,,,,,^*^
워메6월가기 전에 셜은 한다는 이야기 하더라
왕십리... 캬캬캬 화장실 올린거 너무 머라카기 없기요~~~내 생전 그런 노래방 화장실 첨 봤서리..세상에 이런 일이~~~경훈이가 이리도 리얼하게 포즈 잡아주고 역사적인 한 컷으로 남겼어~~~노래방 주인은 무슨 신고 컷 인줄 알고 기겁하며 놀래더라~~~고향이 남쪽 58년생이라 양해 배려 주고 받았다~~~캬캬캬 장면 너무 ~~~ 말거라
야는 ~~얄궂은 화장실 넘 강조하네..에구 더러버라~
아니야~~~깨끗하긴했어~~~영숙이가 다녀와서 캬캬캬 하길레 캬캬캬로 이름 지은거야~~~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을 위해 더욱 리얼하게 해 놓은것 임.
아이다 그것마저도 담에 추억거리가 된다..저 아래 메뉴판에 재미있는 사진에나 올라갈 듯한.....
뭐~~ 그 날 우리중 누군가가...힘 조절 실패로...그곳에 큰 걸 쌋다고 난리더군~~우~우엑~~~
경수야 누군가가 니아니가 방법을 갈카주게 스타카토 시스템 들어봤나 짥게짥게 끟어서 처리하면 됩미다요...
경훈아~니 손목팔찌에 피안통한거는 아니었나~그게 머시라꼬 그리 칭칭 짜매매었더노~다음날 부산까지 차고 간거는 아니었제~경훈이 손목 팔찌 자세히 보길 바란다~순대국집 물휴지 비닐껍데기였슴!!!
난 절대 아녀~그 날 신기하다며 여러명 나가더군..난 방에서 꼼짝 안했고..나갔다 온애들 난 다 기억 하지롱~~~뭔가 속이 안 좋은 친구가....우우엑~~~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진까지 올리고 임이 대단하고 대단타~~~정말 고생했다~~~정말 우리가 덕을 많이 본다~~~
노상~ 끝나고 기사한다고 젤 늦게 들어 가더라..내가 덕소 도착할 무렵 아직도 양재동에서 헤메고 있더구먼...앞으론 제일먼 이임이나 복정동에 내려주고 프리 패스해뿌라..내가 넘~~가슴이 아퍼~~~
그렇구나..서울은 그럴거여~ 부산은 택시 타면 오십보 백보 아니가? 그래도 늦은 시간 우리 친구들이 기사도 발휘해서 여친들 동행해서 무사 귀가시킨다..
늦게 까지 너무 무리 했구나 고생 많앗다
근데..승화가 주인공처럼 올라오는 사진은 조회수, 댓글이 엄청나네..1~2일 사이에 댓글만 50 돌파..역시 머스마도 인물이....흠~점 빼기를 잘했다...
남자 소변기 밑에 타일 안 붙여진 부분이 여자용 소변기임
수체 가 바로 여자용이었슴...
이임씨 수고 만땅 그리고 선옥씨 매번 숨은 공로 그리고 마지막 끝까지 상납한다고 개포나라까지 입국시킨 태호. 경훈 모두 사랑합니다
나도 서울갈 기회가 생기겠지??? 안순아 ! 복현아! 사진으로만 봐도 좋넹~~~ 이하 모든 친구도 다 좋다 오해 하지 말기를 ㅎㅎㅎ울산에 나 혼자 지만 누군가 또 생기리라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 보니 든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