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 6집 ‘Sexy, Free & Single’으로 1년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에게 국내외 팬들의 축하쌀 드리미화환 응원이
쇄도했다. 7월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정규 6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배달된 축하
쌀 드리미화환은 최시원의 팬페이지 'Mr. Choi'와 중국의 예성 팬페이지 '운보이스'를 비롯해 중국과 남미 페루의 슈퍼
주니어 팬들이 모두 670kg을 보내와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08년 2월 22일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처음 드리미화환을 보내기 시작해 스타응원 드리미화환을 통한 쌀기부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
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5년간 콘서트와 쇼케이스, 뮤지컬,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에 수십톤의 드리미화환을 보
내며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을 비롯 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하우스 음악과 소울 알앤비가 조화된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무대에서 함께
선보일 커플곡 ‘너로부터’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슈퍼주니어가 팬클럽 ‘E.L.F’에게 헌정하는 노래인 만큼 더욱 관
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수록곡 ‘걸리버’는 이특, 신동, 은혁, 동해의 개성 있는 랩과 려욱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
으로, 은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슈퍼주니어의 매력이 너무 많아 한 눈에 담을 수 없음을 소인국의 걸리버에 비유해 위
트 있게 표현했으며, 이상은의 곡을 리메이크한 ‘언젠가는’은 슈퍼주니어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클래식한 편곡이 잘 어
울리도록 재해석해 색다른 분위기가 압권이다. ‘NOW’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여름 바
다로 떠나자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하며,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믹스된 클럽 사운드의 곡 ‘Rockstar‘는 슈퍼주니
어 특유의 발랄한 캐릭터를 록커의 도도함과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이 밖에도 예성, 성민, 려욱,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달
콤 멜로디, 쓸쓸한 느낌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 ‘달콤씁쓸’, 삶에 지친 친구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 댄스 곡
‘빠삐용’, 슈퍼주니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 ‘머문다’, 과감한 곡구성과 실험적인 형식을 시도한 ‘헤
어지는 날’ 등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주니어 6집 발매 기자회견 응원쌀 드리미화환 진행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