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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활동목적:
사회로부터 격리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를 불법으로 교화하고 따뜻하게 보살핌으로서 출소후 올바른 사회인이 되도록 하는데 있다
2.활동 내용
* 수용불자 및 사형수 정기 법회 및 교리; 월1~4회 ( 기초교리/불교의식 /참선교육/ 찬불가지도 )
기타: 영치금지원/ 자매상담 / 취업알선 - 영세 수용불자 자녀 생활비 등 - 불교전문과정 교육 지원
*년중행사
봉축법회 / 수계법회 / 체육대회 지원동참 /교리,독경, 찬불가 및 사경대회개최 /수용불자 인연영가 천도재 /송년법회
명절ㅡ합동차례
*특별행사: 점안식
*직원불심회:
수계법회 ,법회 및 교리等 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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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는... !
- 불교의 교법을 널리 세상에 알리는 승려나 일정교육과 자격을 갖춘 재가 신자
조계종 포교사 [布教師]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를 말한다
포교사란 본래 포교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1982년 침체된 포교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종단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포교사제도에 의해 배출된 재가 신자들을 지칭한다.
이러한 포교사는 일반불자와 스님들 사이에 위치하며 상황과 공간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 지도자이다. 포교는 단순히 수행의 차원을 넘어 불교적 가치관에 기반을 둔 사회의 건설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진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포교는 출가, 재가를 가릴 것 없이 모든 불교신자에게 중요한 과제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교사는 출가 수행자가 아닌 일반 사회인의 입장에서 남다른 사명으로 포교의 원력을 펼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문포교사 !
1,정의:
조계종 '일반포교사 선발 및 자격관리에 관한령'에 근거하여 자격을 취득하고 포교사단 '제2장단원관리규정'에 결격사항 없이 3년이상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포교원 부설 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수료한 후 신도법 제22조 '전문포교사 선발 및 관리에 관 한령'에 의하여 다시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2.목적
현 사회는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여 세분화되어 가고 있으며 각각의 포교현장에서는 분야에 맞는 전문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포교를 목적으로 한다.
3.분야
종령에 의한 전문포교사의 전문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신행지도 전문포교사
가. 어린이.청소년, 청.장년 포교분야
나. 직장․직능 및 군경교도소 포교분야
다. 교육 및 수행 포교분야
2). 문화예술전문포교사
가. 불교문화해설 포교분야
나. 출판, 인터넷 포교분야
다. 예능, 스포츠 포교 분야
3). 사회․복지전문포교사
가. 환경, 평화, 인권(외국인 근로자 포함) 및 통일 포교분야
나. 자원봉사, 복지 및 포교분야
다. 법률, 의료 및 상담 포교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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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
1,포교사의 자격
2,포교사의 사명
3,포교사의 자세
4,포교사의 언어
5,포교사의 의무
6,포교사의 복덕
1,포교사의 자격
포교는 종교의 생명이다.
아무리 훌륭한 교조와 교리와 교학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종교는 죽은 종교이다.
포교사는 부처님의 사상과 교의에 투철한 사람이라야 한다.
@ “설법자의 4가지 덕(德)” -「십주비바사론」 "제7분별 법사품"
첫째, "널리 보고 많이 배워 일체의 언어, 장구(章句)에 걸림이 없어야 한다.“
박학다식한 것을 말한다.
둘째, 세간과 출세간의 모든 법이 생하고 멸하는 모습을 잘 알아야 한다
세간에 있든 출세간에 있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든) 세간의 일에 정통하여야 한다.
셋째, "선정과 지혜를 얻어 모든 경법에 따라 의심이 없어야 한다“
정,혜를 닦아 교리와 교학에 밝아 모든 사물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고 분쟁하지 않고
화합하는 법을 깨우쳐야 한다
넷째, "더 하지도 말고 덜 하지도 말고 오직 말과 같이 행하는 것이다.“
지와 행의 일치를 강조하여 오직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전법자의 4대 조건”
1). 대중을 감동시킬 만한 음성을 가지고(聲),
2). 때와 장소에 알맞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辯),
3). 재주가 뛰어나야 하며(才),
4) 박학다식하여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위와 같은
모든 자격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우선 무엇보다 도덕적. 인격적 기본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인물이 아무리 잘나고 위대하다 하더라도 타인을 사랑할 줄 모르는
냉혹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포교사로서는 가장 부적합한 인물이라 할 것이다.
2,포교사의 사명
*포교사는 불법의 맥이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불법을 접하게 해 주어야 한다.
[화엄경] "명법품"에 포교사가 "항상 중생을 위해서 정법을 설함으로 불법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법화경] "법사품"에서는 여래가 입멸한 후에, 정법을 스스로 수지하고 타인에게 교설하는 사람은, 여래가 옷으로 이 사람을 덮어준다....또 타방에 있는 현재의 보살이 보살핀다.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여래와 함께 기거하며, 여래가 이 사람의 머리를 어루만져 줌이 되나니라“ 찬탄하였다
*포교사는 불타의 정신에 입각하여 인생과 세계를 관조하고, 불타의 묘법을 널리 전하며,
대중들이 무한한 기쁨으로 감사하며, 큰 긍지와 보람을 갖게하는 것.
*포교사는 사람들 삶의 등불이 되고 구원의 섭리를 실현시켜야 한다
어떠한 액난에도 굴하지 않는다. 과학적 사고의 바탕 위에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여야 하고 합리주의적 사고 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주고 세계의 구조를 올바르게 해명해 주는 것
*포교사는 사람들에게 안정과 정신적, 물질적 풍요를 위한 정법의 횃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에게 생활의 신념과 가치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종교적으로 인도해야 하며,
인간애의 성숙과 화목한 사회상의 건립을 위해 솔선 수범하고 실천하며 앞장서야 한다.
*종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인간다운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여야 한다
*불교의 교의와 법을 대중에게 전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중생의 훌륭한 복전(福田)이 되고 의지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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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 영원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정법의 사자인 포교사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신성한 사명이다
3,포교사의 자세
* 포교사는 불타의 정법을 수호하고 홍보하고 증명하여 보이는 자로서, 중생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진리의 임무"를 짊어진 사람이다.
[법화경] “법사품"에서는 "선남자. 선녀인 이 내가 멸도 한 후에, 정중히 한 사람을 위해서 법화경 중에 한 구절이라도 설한다면, 이 사람은 곧 여래의 사자이며, 여래가 보낸 사람으로서 여래의 일을 실행함이겠는가"라고 하였고, "능히 후세에 이 경을 배워서 실천하고 신앙하는 자는 내가(여래) 사람들 속에 보내어서 여래의 일을 수행케 하는 것이다."하였다
1). 포교사는 여래의 사자로서 여래의 일을 대행하는 사람이다.
불법의 실현, 존속 여부는 오직 포교사에 의해 좌우된다
[금강경 오가해] "야부 중"에 "바른 사람이 삿된 법을 설하면 삿된 법도 정법처럼 되고,
삿된 사람이 정법을 설하면 정법은 다 삿된 법이 된다 "고 하였다
2). 포교사는 제일 먼저 인격적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
인격이 원만하지 않고는 누가 그를 신뢰하겠는가. 종교는 신심과 체험이 생명이다.
단순한 이론체계의 강설로는 대중의 가슴에 감화를 주기어렵다. 자신이 먼저 불타의 교법 속에 침잠하여
정신의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3). 포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임무가 아니라 신앙의 기쁨을 전달하는 것이 그 임무다
자신이 먼저 믿고 그 믿는 바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는 것이 포교사의 기본 임무이며,
.넘쳐흐르는 신앙의 기쁨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게 한는 것이 포교이다.
우선 자신이 신앙 속에서 안심하고 환희해야 한다.
4). 포교사는
부처님을 가르침을 환희 봉청하는 정중함과, 품위와,도덕성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명법품"에 포교사는 “코끼리 왕처럼 안정되고 두려움 없이 사자처럼 용맹해야 하며,
산처럼 움직이지 않고 바다처럼 지혜로워야 한다"고 했다.
「우바새계경」에는
"자신의 악(惡)을 제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을 가르쳐 악을 제거하고 교화(敎化)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며, 먼저 자신이 보시하며, 자신이 세계를 지키며, 자신이 만족 할 줄 알며,
자신이 근행 정진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남을 교화해야 하는 것이다 "고 했다
*포교사의 자세는 늘 정중하고 경망스럽지 않아야 한다
(하심, 긍정. 감사)
5). 포교사는 무상(無相)이며 무주(無住)며 무법(無法)이다.
상(相)이 없으므로 일체에 포교사로 나타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주(住)가 없으므로 일체에 머물지 않는 곳이 없고,
법(法)이 없으므로 그 자신이 곧 법의 주재자, 법당이 되는 것이다
6). 포교사는 부처님의 위신력있는 말씀을 믿고 부처님의 위신력에 힘입어
두려움 을 내지 말고 법을 설해야 한다.
7). 장소와 때와 그리고 청중의 다소와 고귀하고 천함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8). "나는 이렇게 공덕이 있으니 마땅히 나를 따르고 공경해야 한다 "는 식의 자만심을 내거나 아상(我相)을 내서 는 안 된다.
"법을 전하는 자는 반드시 여래의 자리에 앉아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말을 하여야 한다" 「법화경」.
9). 소극적으로 안주(安住)하지 말고, 적극적인 전문인이 되라
* 이것이 포교사의 기본적 자세이다.
4,포교사의 언어
1). 포교사는 언어의 구사를 잘 해야 한다.
법을 전하는 데는 역시 언어 이외의 큰 수단이 없기 때문에 언어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크다.
비속어, 사투리, 또는 은어를 써서 포교사의 품위를 떨어트린다든지 하는 것은 청중의 신뢰를 크게 손상 시킨다
2). 명석하고 우아하고 장중하고 부드러운 말을 해야 한다.
청중들에게 신뢰를 획득하고 신심을 고양시키며 희열과 감명을 주기 위해선
포교사는 변론. 수사학. 논리학. 문법학 등을 자기에 알맞게 익혀야 하며
음성을 수련해야 한다.
@ 부처님은 4가지 걸림 없는 말로써 법을 설했다.
첫째는 법무애변 (法無碍辯)-, 온갖 교법에 통달하여 걸림없이 말하는 것,
둘째는 의무애변 (義無碍辯) -, 온갖 교법의 바른 뜻을 알아 걸림없이 말하는 것
셋째는 사무애변 (辭無碍辯) -, 여러가지 말을 잘 알아 통달하고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
넷째는 요설무애변 (樂說無碍辯)-온갖 교법을 알아 중생의 근기에 따라 중생이 좋아하는 대로 말하는 것
이다 .
3).포교사의 말은 언제나 논리가 정연해야 한다.
때와 장소와 강연이냐, 법문이냐, 연설이냐, 강의냐에 따라 음성과 언어의 선택이 특수해야 하고,
말은 항상 간결하면서도 명석하고 이해가 충분하며, 또 언어가 유창하여야 한다.
4).포교사는 항상 안온하게 법을 설하길 즐기되 청정함과 신성함과 자비함을 갖고
중생을 대하라
<법화경> “안락행품”
0. 법을 설하고자 하면 응당 안락 행에 머물러서 입으로 선설 (善設)하며,
0. 사람 및 경전의 허물을 말하기를 즐기지 말며,
0. 여러 법사를 업신여기지 말며,
0.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쁜 것과 길고 짧은 것을 말하지 말며,
0 .성문 사람의 이름을 일컬어서 그의 나쁜 허물을 말하지 말며,
0. 이름을 일컬어서 그의 아름다움을 찬탄하지도 말며,
0 원망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지도 말며,
0. 착하게 안락한 마음을 닦는 연고로 듣고 있는 모든 자는 그 뜻을 거스리지 말며
0. 어렵게 묻는 바가 있어도 소승 법으로써 해설하며 일체종지를 얻게 할지니라.
5,포교사의 의무
1) 핍박 받고, 수탈당하고, 소외당하는 중생의 재난과 현실적인 고통을 없애 주어야 한다.
0. 외우와 내란이 일어났을 때, 정법을 수호하여야 한다.
0. 중생이 고통속에 헤매든가, 병들어 있을 때 한마음으로 고통을 나누며 가난과 곤궁을 극복할 용기
를 주어야 한다
0. 불의에 대해 척결할 용기를 주며, 억압되고 착취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항할 수 있는 가호력
을 주며, 죄업을 없애 주어야 한다.
0. 고통 속에서 희망을 주는 일, 재앙 속에서 역경을 벗어나게 하는 일과 죽음이 임박 한 자에게
그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진 참회와 발원을 통해 극락왕생 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 포교사는 부처님을 대신한 법사다.
0. 부처님처럼 위대한 위신력과 신통력을 갖추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항상 부처님의 가피력 속에 살고있기 때문에 중생의 재난과 고통을 제거하고,
중생의 무명.번뇌를 소멸해주며, 중생의 온갖 소원을 성취시켜 주어야 한다
*[중생의 고통은 생, 노, 병, 사 - 이별하고, 미워하고, 구하려고 하여도 구하지 못하는 (四苦八苦), 가난 等이다.]
2) 중생의 무명, 번뇌를 제거시켜 주어야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중생심(衆生心) 가운데 가장 깨닫기 어렵고 버리기 어렵고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음욕심 (淫慾心)이고 진애심(塵埃心),이며 어리석은 마음 이고, 나와 내 것 만 주장하는
소유욕(所有慾)이며 의심하는 마음이다.
탐욕(貪慾)과 성냄은 긍극적으로 인간의 어리석음에 그 원인이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병 가운데 무명(無明)이 가장 무서운 병이 된다.
무명 (無明) 이란 진리를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진리란 인생의 의미와 구조를 바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 세상의 실상에 대한 바른 견해를 말한다.
그것은 연기의 도리이며 인생과 우주의 무상(無相)과 꿰뚫어 보는 혜안(慧眼)을 말한다.
그러므로
포교사는 증생의 무명을 제거하여
인생과 우주의 실상을 바로 인식하게 하고
지혜롭게 살게 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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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생의 온갖 서원을 성취시켜 주어야 한다.
중생은 중생의 근기대로 각자의 서원이 있다. 중생이 갖고 있는 소원은 한이 없다
부처가 되고자 하는 원, 보살행을 하고자 하는 원, 극락에 왕생하고자 하는 원(願)등 종교적 소원도 갖고 있다.
이러한 소원들을 부처님 앞에서 맹세 (盟誓 )하는 것을 서원이라 하며, 이런 서원(誓願)을 이루고자 원을 발하는 것을 발원(發願)이라 한다.
중생은 발원을 함으로써 각자의 소원이 성취되는 길목에 들어서게 된다.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발원과 함께 실천적으로 노력을 하여야 한다
포교사는 이런 중생의 서원을 하나하나 밝게 알고 그들로 하여금 부처님의 위신력과 세상의 이치를 바르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건강을 원하는 자에게는 무욕(無慾)을,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자에게는 지족(知足)을 , 지혜롭기를 원하는 자에게는 선정(禪定)을 일깨우고 극락에 왕생 가기를 원하는 자 에게는 염불을 하게 하여 부처님의 중생 구제력에 섭수(攝受) 되게 한다.
포교사는 중생의 은갖 서원을 일일이 다 듣고 나서
자신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
모든 것이 부처님의 자비심에 호소하여 섭수되는 것이며,
이것은 포교사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부처님의 능력인 것임을 전 한다
5. 포교사의 복덕
@ 포교사는 최승 제일의 복덕을 구비한 보살이어야 한다.
「발보리 심경」에 “ 남을 위하여 경전을 설하고 가르치면, 이런 사람은 응당 부처님을 가까이 하여 존중하고, 공경한 것이 될 것이다"고 했다. 불법을 설하는 자는 부처님의 가호와 위신력에 초지되어 항상 복덕이 구족하게 된다.
@ 현자 5복덕경」(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는 5가지 복덕)
첫째는 장수함이요,
둘째는 크게 부유함이요,
셋째는 아리따움이요,
넷째는 명예가 멀리까지 들림이요,
다섯째는 큰 지혜를 얻음이다" 고 했다.
"어떤 사람이 62억 갠지스강의 모래알과 같이 보살심을 받아지니고
몸이 다 할때까지 음식, 의복, 약等(물질)으로 공양하는 복이
,관세음보살께 한번 예배드리는 복만 못하고,
또 관세음보살 이름을 백겁 동안 받아 지니고 예배. 공양하는 복은
아미타불의 이름을 한번 부르고 예배. 공양하는 복만 못하며,
아미타불, 석가모니, 약사유리왕 부처님의 명호를 8백억 나유타 동안 받아 지니고 외우며 예배.
공양한다 할지라도
부처님을 대신해서 3보의 위덕을 전하는 포교사 한 사람을 공양하는 복만 못하다 “고 했다
* 이것은 포교사의 한입을 통하여 빛을 발하고 힘을 일으켜,
모든 중생들이
3세의 모든 부처님과 역대 현성들의 가르침을 환희 봉청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법화경」 "법사품"
"만일 악한 사람들이 칼이나 몽둥이나 돌로 법사를 해치고자 하면
내가(여래) 곧 화신(化身)을 보내어 호위케하고,하늘의 모든 동자들로 하여금 시중들게 하여 가해하지 못할 것이며, 독(毒)도 해 하지 못하며, 악한 사람이 꾸짖고 욕하면, 그 입을 곧 막을 것이다.
자유롭고 두려움 없음이 마치 광야의 사자 왕과 같게 할 것이고 지혜 광명이 태양과 같이 빛나게 할 것이다" 고 하였다.
이와 같이
포교사의 공덕은 부처님의 외호와 중생들의 존중를 받는다.
“이는 불법이 영원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포교사의 위대한 말 한마디에 백만억 아승지겁에 받을 생사의 중죄가 소멸되게 하고
법사의 설법 한마디에 80만억 나유타겁 동안 6바라밀을 닦은 공덕보다
백배, 천배, 만배, 수의 비유로는 헤아릴수 없는 뛰어난 공덕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포교사는 일체중생을 바로 부처가 되게 할뿐만 아니라
보살과 천주(天主), 인왕(人王)을 잉태하여 풍요한 수확을 얻게 하는 까닭이다"고 하였다!._()_()_()_
내용 참조 편집: http://cafe.daum.net/hain88/OjbC/112 / & 혜원스님 글 중
자기 기준을 내려놓는 것을 아상(我相)을 버린다고 한다.
아상을 버리면-> 나에게 기쁨이 생기고, 배움이 생긴다.
반면에 아상을 움켜쥐고 있으면, 내가 먼저 피곤해지고 ,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리지 않고 잔소리처럼 들린다
. 그래서 타인이 미워진다.
그런데 -> 이 가르침을 거꾸로 적용해, 다른 사람에게 네가 옳다는 생각을 버려.
“ 불자가 이래서 되겠어” 라고 한다면 도리어 갈등이 생긴다.
아무리 -> 좋은 법도 상대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된다.
그것은 자기에 맞게 상대를 뜯어 고치려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기로부터 해방되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고쳐서 자기가 편해지려고 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관점인 것이다.
그럼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자신에게만 적용해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어떤 마음을 가질 것인가?
어떤 마음을 가질 때 나는 행복해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