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미다가.....
1.
경삼이 추모식이 어제였다. 그리고 오늘 새롭게 홈페이지를 꾸미면서
경삼이의 자료를 찾아보았다. 경삼이의 사진이 많이 모자란다. 혹시 주영이가 집에 경삼이 사진이 있다면 올려주면 좋겠다...
올리는 방법을 잘 모르면 황정준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더 쉬운 방법은 정준이에게 사진을 주면 알아서 올릴것 같다.
2.
사진을 보며 경삼이 생각이 새록새록 나기 시작했다.
많은 생각들이 교차 되었다.
아직도 경삼이가 하늘 나라로 갔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고, 문득 문득 경삼이의 그리움이 생기곤한다.
그리고 경삼이 비석을 보는것이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다. 시간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변화 시키고 있는것 같다.
3.
동계올림픽 소식이 한창이다.
금메달 소식... 김연아 소식...
당분간 동계올림픽 분위기를 경삼이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홈페이지를 꾸몄다.
세상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데..이눔은 왜 이리 빨리 갔는지....
오늘은 낮술이나 해야 겠다.....
첫댓글 여러분~ 사진을 보내주시면 바로 바로 올리겠습니다...그리고 술은 낮술이 최고지만 혼자만 좋은 거 하지 마시길~ 지대 레알 될 수 있음^^;
가까이있으면 낮술이건, 밤술이건 주종을가리지않고
함께 할 수있는데...
새로운분이기로 모든사람마음을
새롭게해주니 정말힘이된다오..
경삼이가 가까이서 함께있는 마음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푸름아빠화이팅!!
혁수야 나도 한잔 주라 다들 보고싶다 뉴질도 그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