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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산 · 용골산
일시 : 2008 . 10 . 29 ( 수 ) 날씨 : 안개 낀 맑음 장소 : 전북 순창 무량산 ( 586.4 ) · 용골산 ( 645m ) 산행코스 : 구미리경노당-북능-작은각시봉-무량산-섬진3지맥갈림길-어치계곡-임도-용골산-삼형제바위-장구목재-석전입구 산행시간 : 11시 25분 ~ 15시 50분 ( 4시간 25분 ) 구미리경로당 : 11시 25분 작은 각시봉 : 12시 12분 무량산 : 12시 35분 섬진3지맥갈림길 : 12시 50분 어치계곡 : 13시 8분 임도 : 13시 19분 용골산 : 14시 15분 장구목재 : 14시 56분 석전입구 : 15시 50분
개관 : 용골산은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놀 수 없다는 듯이 서쪽 섬진강변으로 가지를 치달아나자마자 솟구친 산이다. 따라서 용골산은 북,서, 남 3면이 섬진강으로 에워싸여 있기 때문에 등산코스도 섬진 강변에서 오르내린다.산행기점인 섬진강 어치리 장구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명소로 화강암으로 된 요강바위이다. 강 한가운데 물결무늬를 이룬 거대한 너럭바위와 함께 있는 요강 바위는 어른 3명이 들어갈 수 있는 항아리처럼 움푹 패인 구멍 바위이다. 상단부 에는 연꽃 모양을 한 돌출부 3개가 있어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귀를 쫑끗 세우고 있는 토끼 같기도 하고 또는 여성 성기를 빼 닮은 모습이기도 한 기암이다.또 화 강암으로 이뤄진 용골산 정상에는 바둑판이 새겨진 너럭바위가 있다. 주민들이 선선 바둑판으로 부르는 이 바위는 옛날 용골산에서 수도하든 스님이 '바둑이나 한 판 둡시다'라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호랑이 입에 물려 무량산에 기거하는 스님에게 보내 이곳으로 오게해서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무량산은 동계면 구미리 경로당 앞에서 올라가는데 바로 앞에 높다랗게 각시봉이 보인다. 북쪽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밤나무 단지를 지나며 능선 삼거리가 나오는 데 조금 더 가 무덤을 지난다. 이어지는 계곡 등산로를 따라서 오르면 각씨바위가 나온다. 여기서 용동마을 풍악산 고리봉 용골산을 휘감아 내려가는 섬진강이 근 사하게 눈에 들어 온다. 조금 더가면 능선상에 두꺼비 바위가 산너머 동심저수지의 암놈를 향해 바라 보는 자세로 앉아 있다. 이어지는 능선길을 계속가 거대한 바 위를 돌아서 가면 지리산 통천문 같은 무량문이 나오는데 이를 통과하여 위에 서면 동계가 한눈에 들어 온다. 고정되지 않은 쇠다리를 올라서면 큰 바위에 오르는 데 여기가 각시봉으로 여기서는 산림감시 초소가 있고 무량산 정상과 용골산이 우뚝 솟아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어서 부드러운 육산길을 가면 등심마을로 가는 고개를 만난다. 여기서 15분 가량가면 섬진3지맥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편으로 접어 들어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어채계곡이 나온다. 어치계곡을 벗 나 임도 올라가서 왼편으로 꺽어 가다가 용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새길이 나온다.
산행후기 : 후미
산행코스 요도 :
산행지형도 :
산행사진 :
▲ 위는 구미리에 내려서 바라 본 각시봉 모습입니다.
아래 그림 두장은 마을을 통과 하면서 본 감나무와 은행나무인데 감과 은행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
칡덩굴이 나무에 올라가서 마치 무슨 아취를 형성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지나 갈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
각시봉으로 올라 가다가 전망지점에 바라 본 주로 동쪽 방향의 전망인데 용동 추동 동심 마을 전경입니다. ▼
이 그림은 동심마을 점촌 마을 일부까지 보이는 전망입니다. ▼
큰 각시봉 거의 다 올라가서 왼편에 있는 바위입니다. 먼저 올라오신 회원님들이 휴식을 하고 계십니다. ▼
웅장한 무량문 바위입니다. 산님이 업뜨려 계신 곳으로 올라 갑니다. ▼
각시봉 정상의 모습인데 암반이 근사하게 생겼습니다. 먼저 올라 오신 회원님드리 전망을 즐기고 계십니다. ▼
넓다란 암반위에 앉아서 동심아를 저수지를 바라 본다는 앙증맞게 생긴 두꺼비 바위입니다. ▼
각시봉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가 보입니다. ▼
정상에서 오른편에 있는 멋지게 생긴 소나무로 많은 산님들이 하도 앉아서 나무가 반들 반들합니다. ▼
각시봉 정상에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앞으로 가야할 곳으로 앞의 봉우리가 무량산 정상이고 왼편에 보이는 뾰죽한 봉우리가 용골산입니다. ▼
각시봉 정상의 산불 감시초소로 억새가 울타리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무량산 정상의 봉우리로 앞의 것이 무량산 제2봉이고 뒤의 것이 무량산 제1봉우리입니다. ▼
왼편 저 멀리에 보이는 산이 풍악산이고 중아에 보이는 그 앞에 산이 노적봉이고 마을은 동심마을입니다. ▼
무량산 정상인데 바위 위에 불과하고 선두 대장님이 리본을 달고 계십니다. 정상표시이지는 잘 모르지만 작은 바위가 범상치 않습니다. ▼
어치 계곡으로 가기 위해서 무랑산 정상을 내려오다가 뒤 돌아 본 무량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
어치 계곡의 만추의 모습입니다. 여기 그림에는 올리지 않아지만 어치 계곡까지 내려가는데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는 사진이 있는데 생략했습니다. ▼
어치계곡에서 계곡을 거슬어 올라가다가 바라 본 무랑산 모습으로 가운데 봉우리가 정상입니다. ▼
어치 계곡에 많은 칡덩굴 모습입니다. ▼
어치계곡에서 올라 와 임도을 가다가 길가에 있는 억새를 담은 것입니다. ▼
임도에서 용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새길 바위 위 부분입니다. ▼
용골산 삼거리로 올라 가다가 바라 본 각시봉과 무량산의 모습입니다. ▼
이 그림은 용골산 정상으로 올라 가다가 전망바위 위에 것으로 왼편산이 벌둥산이고 중앙 앞의 봉우리는 385봉이고 앞의 강은 섬진강 줄기입니다. ▼
암벽에 있는 고사목으로 운치가 있는 것같아서... ▼
오른편 자라 머리같은 바위와 왼편 아래는 섬진강 줄기이고 앞에 보이는 마을은 장군목 맞은 편 마을 같습니다 ▼
어치마을의 멋진 모습입니다 ▼
오른편 부분은 근사하게 생긴 용머리 모양의 바위로... 용골산 정상에 거의 다와서 나오는 바위입니다. ▼
용골산 정상으로 가다가 뒤 돌아 본 전마으로 왼편의 산은 앞부분이 무량산이고 그 뒤 부분의 봉우리가 각시봉입니다. ▼
중앙에 있는 산봉우리가 무량산과 각시봉 섬진강 줄기 오른편에 있는 봉우리가 벌동산입니다 ▼
그리 중앙에 있는 둥그런 강줄기가 섬진강이고 왼편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벌동산이변 오른편중앙에 있는 봉우리는 395봉입니다. ▼
장구목재 방향으로 가다가 본 용골산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
용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모습으로 바로 앞 능선 아래 부분에 있는 바위 군이 삼형제 바위이고 맨 왼편에 등근산이 성미산 맨 오른편 후사면의 봉우리가 원통산입니다. ▼
중앙에 있는 삼각봉 앞에 있는 마을이 구담마을 뒤에 보이는 마을이 내룡마을이고왼편에 중앙으로 통과하는 것이 섬진강 줄기이며 오른편 능선에 보이는 바위가 삼형제 바위가 보입니다. ▼
용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망입니다 ▼
위와 같은 지점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의 전망입니다 ▼
위 같은 지점에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입니다. ▼
용골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입니다 ▼
아름다운 어치마을 전경입니다 ▼
용골산 정상으로 정상표지석이 자연석 그대로 조그마게 서있습니다. ▼
용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앞으로 가야할 능선인데 능선상에 있는 바위가 삼형제 바위입니다. ▼
바로 앞이 내룡마을 모습이고 그리고 섬진강 줄기가 크게 보입니다. ▼
삼각산 뒤가 구담마을이고 오른편 앞에 보이는 능선상에 삼형제 바위가 보입니다. ▼
용골산 정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바라 본 용골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
삼각봉과 내룡마을 방향의 골짜기 모습인데 단풍과 삼형제 바위가 잘 어울립니다 ▼
용골산을 내려오면서 뒤 돌아다 본 용골산 정상 (가운데 봉우리) 모습이고 그 산록의 단풍 모습입니다. ▼
내룡마을 전경과 골짜기 단풍 모습입니다. ▼
삼형제 바위로 내려가다가 본 모습입니다. ▼
천담마을의 근사한 전경과 천담교가 보입니다. ▼
임도변에 담은 야생화입니다 ▼
장구목 가든으로 가는 임도길 모습입니다. 이길에서 알바를 30분 했습니다. ▼
임도변의 무성한 아름다운 칡덩굴 모습입니다 ▼
산행후기 : 신림역 양지병원앞에서 06시 40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조금 흐렸다. 기흥휴계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계속해서 내려가 11시 25분에 산행기점인 구미리 경로당 앞에서 버스에서 내렸다. 북쪽 마을로 들어가서 통과하는데 감나무와 은행나무에 감과 은행이 노랗게 잘 익어서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마을 입구에서 보니 각시봉이 제법 근사하게 자태를 자랑하며 육중하게 보인다. 11시 33분 마치 칡덩굴이 아취를 이룬 것같은 곳을 지나서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 진 조금 경사진 오름길을 계속해서 올라간다. 11시 40분 무덤 2기를 지나서 암벽길에 와서 이를 오르니 왼편으로는 바로 아래는 마을이 보이고 그 앞에는 다 랭이 경작지가 경지정리가 되어서 근사하게 보인다.
솔가래가 깔린 능선길을 올라가니 11시 53분 왼편에 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멀리에 있는 산도 잘 보이고 마을과 정리가 잘 된 들판도 눈에 들어 온다. 잠 시 후부터는 바위 능선길이 이어지고 크고 작은 바위를 돌아가고 올라가니 12시 6분 전망이 잘 보이는 지점에 왔으나 전망은 아까와 같다. 조금 가니 각시바 위가 나오고 집채만한 바위가 나타나서 우회 하고 무량문을 통과하여 너럭 바위에 오르니 전망이 상당히 좋다. 다시 고정 되지 않은 쇠 사다리를 타고 오르 니 여기가 큰 각시봉이다. 물론 정상표지석은 없다. 바로 앞에 보니 작은 바위가 두꺼비 같이 생겼는데 아래 마을 저수지를 바라 보고 있는 것같다. 앞을 보니 산림감시초소가 있고 그 너머로 앞으로 가야할 무량산과 용골산이 잘 보인다.
여기서 전망은 동쪽으로는 동심 마을과 저수지 3개가 보이고 그 너머로 체계산 고리봉 동악산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남쪽으로는 노적봉 풍악산이 보이고 북 쪽으로는 무량산 용골산 나타난다. 12시 13분 너럭바위를 지나서 가다가 보니 소나무가 멋지게 여러 갈래로 분지 되어서 묘하게 생긴 것이 오른편에 있다. 완만 한 능선길을 지나서 바위 지대 오름길을 거치고 가다가 보니 동쪽 전망은 전과 같다. 솔가래와 낙엽이 깔린 능선길을 한참 가다가 12시 35분 무량산 정상에 왔 다. 산행대장님과 회원님들이 사진을 찍고 계시다. 정상 표시도 없고 전망은 동쪽만 조금 보인다. 조금 가다가 왼편으로 접어 들어서 어치계곡으로 내려가는데 처음에는 무량산을 휘돌아서 산허리길을 지나간다. 내리막길로 접어 들어서 내려가는데 온갓 잡목과 나무가지 풀뿌리 다래나무 등이 앞을 가로 막아서 내려가 기 상당히 어렵다. 거기다가 낙엽이 푹푹 쌓여서 경사진 곳은 미끄러워서 더 더욱 내려가기가 힘들다.
고문님을 따라서 이리 저리 희미한 길을 찾아서 내려가는데 상당히 애를 먹는다. 12시 43분 무덤을 지나고 큰 바위가 전후 좌우에서 나온다. 어찌 저찌 헤지고 구부리고 거의 기고 해서 내려 오는데 거의 절벽에 가까운곳에 왔다. 우로 돌아서 13시 8분 간신히 어치계곡에 왔다. 계곡에는 물이 조금 흐르고 낙엽이 있어 서 보기가 좋다. 머리를 들어서 내려온 방향을 보니 무량산과 큰 각시봉이 보이는데 단풍이 남아 있어서보기가 좋다. 계곡을 허덕대면 올라가면서 10분를 허 비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니 경치가 상당히 좋다. 13시 19분 조금 언덕길을 올라와서 임도에 왔다. 좌측으로 접어 들어서 가는데 우측으로 칡덩굴이 우거져 서 상당히 근사하게 보이고 왼편으로 역새가 있어서 또한 좋다. 13시 23 분경에 오른편으로 용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새길이 있어서 그리로 계속 올라간다. 처음에는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오름길 그리고 산허리길이 이어진다.
낙엽송 지대를 지나서 올라가니 어치계곡에서 올라오는 또 다른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미 올라 오신 고문님과 선두 회원님들이 행동식을 하고 계시다. 같이 옆에 앉아서 사과를 먹고 뒤 따라서 경사진 길을 올라간다. 바위능선길을 올라 가다가 서쪽인 왼편을 보니 섬진강 줄기와 이에 연한 벌동산 두루봉 성미산 등이 보이고 그 발치에 있는 내룡 회룡 구담마을 등이 잘 보인다. 14시 10분 바위 능선길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 나타난다. 거기로 올라가서 뒤를 보니 삼거리에 서 지금까지 올라 온 능선과 지나온 각시봉 무량산이 멋지게 보인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소 14시 15분 용골산 정상에 왔는데 정상안부가 암반이고 거기에 자그맣고 못생긴 돌에 용골산이라고 써있는 정상 표지석이 다른 돌에 의지하여 서있다. 전망으로는 동쪽은 717번 도로와 점촌 일부가 보이고 서쪽은 삼 각형 모양의 345.9봉과 그 아래의 내룡마을 그 뒤로 구담마을 그리고 그 먼 후사면으로는 둥그스럼한 성미산 등이 눈에 들어 온다.남쪽은 지나온 무량산 큰 각시 봉 등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앞으로 가야할 능선과 왼편 아래 능선상에는 삼형제 바위와 북서동쪽으로는 시루봉이 보인다.
정상능선을 따라서 장구목재 방향으로 가는데 저 멀리 앞에는 희문산이 눈에 들어 온다. 14시 24분 내려가는데 로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이를 지나서 삼형제 바위에 올라가서 용골산 자태를 사진에 담고 다시 삼거리로 와서 왼편으로 꺾어 내려간다. 오른편에 조금 전에 올라 갔던 삼형제 바위가 웅장하게 자리 잡 고 있다. 여기서도 가을 낙엽이 푹푹 쌓여서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가다가 사진을 찍고 하다가 같이 내려가시전 선두 회원님들과 떨어졌다. 왼편의 용골산 산 록을 보니 늦깎이 단풍이 남아 있어서 이를 바라다 보면서 내려가니 그나마 조금은 위안된다. 조심 조심해서 내려가 15시 56분 무덤을 지나서 가니 장구목재 삼거 리가 나온다.여기서 우측으로 가야하나 착오로 좌측으로 내려 가서 한참 동안 알바를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내려가다가 이상해서 민가로 내려가서 아주머니께 여쭤 보니 석전 마을입구에는 여기서 3 km 이상 되 돌아가야 한다고 하신다. 아마도 앞에 섬진강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요강바위 근처에 온 모양이다. 다시 되 돌아 장구목재에 와보니 30분 이상 더 걸렸고 3km 이상을 알바 한 것같다. 여기 삼거리에서 보니 리본이 달려있지 않고 50m나 오른편으로 들어가 우측에 달 려 있다. 20여분간을 좌우측에 나타나는 칡덩굴과 동무하면서 임도를 걸어가니 석전마을 입구에 계곡초입에 버스가 보인다.
그리고 가서 우선 옆 계곡으로 내려가서 세수를 한 다음 버스로 와서 시원한 막걸리와 총무님이 맛있게 하신 돼지 고기 볶음을 안주로 하니맛이 일품이다. 하산 식사를 하는데 이마을 분이 장구목재로 트럭을 몰고 가셔서 후발대 회원님을 다 태우고 오셨다. 고마우신 분이시다. 선발대 회원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 후미 회원님들도 하산 식사를 마치셔서 17시 석전마을을 떠나서 정안휴계소에 잠시 휴식후에 서울로 상경하여 사당역를 거쳐서 귀가를 했다. 가을의 정취 를 만끽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리고 오늘 산행에 애를 많이 써 주신 대장님 고문님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매번 해주시는 총무님 사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 ^^
2008 . 10 . 30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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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무님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 스럽습니다 멋진 조망 사진 에 등산코스 자세하게 기록 까지 넘 고맙습니다 이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