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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팁
손바느질 #수제맞춤정장 VS 재봉 맞춤정장
오늘은 맞춤양복 상식 중
제작 방식에 따라 구분되는
크게 두 가지 맞춤수트 제작법을 소개합니다.
◆ 비스포크 BESPOKE (손바느질 수제, 비접착)
◆ 수미주라 (재봉맞춤정장, MTM, 접착식)
"제대로된 맞춤정장 브랜드"
제대로된 맞춤정장 브랜드 HK테일러 안양평촌점입니다.
맞춤정장의 두 가지 제작 방식을
소개하기 위한 글입니다.
비스포크 수제맞춤이나 재봉을 사용하는 접착식 맞춤양복 둘 다
디자인 원단 상담, 채촌, 가봉 과정은 있습니다.~
두 가지 제작법 간에 차별화된 방법은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맞춤양복점의 제작 기술은
**지누시 과정 - (완성 후 습기나 열에 의한 변형을 보완하는 기술)
**쿠세돌이 과정- (평면인 원단에 인체에 최적화된 약간의 입체적인 볼륨감을 만드는 다림질 기술)
** 팔자뜨기 과정 - (양복 앞판 모양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심지를 고정하는 바느질)
이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비스포크(손바느질수제, 비접착) VS 수미주라(재봉맞춤, MTM)
맞춤이라고 해서 만들어지는 과정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원단의 특성과 정장의 용도를 고려하여
제작하는것을 추천하는데요.
고급원단은 원단의 특징을 살리는 비스포크 손바느질 수제 비접착 제작법
데일리룩이나 베이직한 원단은 수미주라 재봉 맞춤 접착식을 추천합니다.
HK테일러평촌점은
원단의 특성, 가성비, 용도, 제작시간 측면을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멋스러운 원단과 제작법을 추천합니다.
비스포크 (bespoke SUIT) 공정법
본래는 고객의 요구대로 제작하는 맞춤양복하는 것을 뜻하였으나
요즘은 영역이 넓어져
고객의 개별 취향을 반영하여 제작하는 냉장고나 다른 물건에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어원에는 다양한 설이 있으나, '말하는 대로'라는 의미를
가진 비스피크(bespeak)에서 왔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정장은 많은 소재들의 구성물이랍니다.
겉감, 안감, 심지 등이 사용되며 뼈대 역할을하는
이 심지와 직물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그래서 비접착)
직접 손으로 팔자뜨기로 바느질하여 고정하는 제작 방식이
비스포크, 비접착 수제 공정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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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접착 비스포크 공정법은
제작 기간이 더 길게 걸리고, 생산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임)
인건비 절감을 위해 개발된 공정법이 바로
접착식, 재봉 맞춤 (일명 반수제) 공정법이랍니다.
흔히
수미주라(Su Misura) 라고도 많이 하죠.
접착식 공정법은 접착제, 열압축 프레스를 이용하여
원단과 심지를 붙이는 작업입니다.
접착식으로 제작하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제작이 가능하고
원가가 절감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원단의 등급을 높이는데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접착식 공정법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해왔는데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백화점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남성정장 류
명품 의류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기성복에서
사용하는 공정법이 바로
이 접착식 맞춤정장, 맞춤수트 맞춤양복
수미주라 접착식 제작 공정법입니다.
일반적인 맞춤정장 샵에서는
맞춤정장가격 예산이 100만원을 기준으로
이하면 접착식을 추천하며,
그 이상의 고가라인의 맞춤 부터는
(비접착식과 접착식 두 가지 모두 가능하지만)
비스포크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맞춤예복을 추천하는 편이랍니다.
익숙하지 않은
비스포크(비접착) 공정법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bespoke suit 는 원단에 입체감을 주는
비밀스러운 쿠세돌이 과정에서
자연스런 볼륨감과 입체감을 만들어
몸에 착 감기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게되며
실제로 더 작은 사이즈도 더 편하고 잘 맞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레이프성이 굉장히 뛰어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 대를 이어 입기도합니다.
또한 유려한 라펠의 우아한 입체감은 수미주라 공정법에서는
볼 수 없는 볼륨감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입니다.
착용감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가벼우며
체형보완이 특히 더 우수한 것이 수제맞춤정장의 장점입니다.
위와 같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여름철 장마에 습기를 머금을 때
심지와 원단이
수미주라(접착식)에 비해 완전히 접착한것이 아니고
손바느질로 고정 시킨것이므로
원단이 그대로의 부드러움이 있기 때문에
습기를 머금으면 바느질 자리가 약간
오글오글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고급 수제에서 오는 현상이지만 이러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접착식에 비해 우기 에는 매끈한 느낌은 덜 하긴합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접착식은 비스포크에 비해
착용감과 체형보완, 내구성은 떨어지나
단기적으로는 습기 (외부 환경)에 덜 민감한편입니다만,
접착식 제작법 역시 수트에 물이 묻거나 습기에 노출되면
앞판의 접착된 심지와 원단이 동글 동글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측면만 보면 접착식이 습기를 잘 견디는 듯하지만
접착식은 보통 자주 착용하면 2~5년 이면 접착부분이 분리되어
더 이상 입기에 어려운 헌 옷 이되기도합니다.
비접착 손바느질 자켓의 수명은 보통 20~30년 지나도
변형이 없이 처음과 별 차이가 없이 모양이 유지됩니다.
특히 원단에 힘있고 까슬하며 무게감이 있는
영국식 원단은 더욱 각이 살고, 습기에 강한 특징이있습니다.
부드러운 이태리 원단이
습기를 머금으면 위와 같은 현상이 좀 더 많이 나타납니다.
비스포크(비접착)과 수미주라(접착식)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라펠 뒷면의 팔자뜨기 바느질 자국을
살펴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요즘은 새들 기계로도 팔자뜨기가 가능하기도합니다)
어느 정도 맞춤수트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라펠의 볼륨감만으로도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시면 좋겠네요.
접착식은 미리 준비 되어있는 표준 도면을 바탕으로
채촌 사이즈를 도면에 반영하여 적용합니다.
이후 앞판의 모양을 잡기 위해
심지와 겉감 원단을 접착식 공정법으로 붙여서 제작하는 것입니다.
비접착식은 채촌된 자료를 종이 도면에 그리고
개개인의 도면을 원단 위에 직접 그립니다.
2차원 도면으로 3차원의 옷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련된 테일러만이 가능하며
개인 한사람 한사람 단 하나의 패턴이기에 그 가치가 높아지죠.
개인의 체형을 최대한 반영하며
표준화된 (95, 100, 105)기준점 없이
채촌한 사이즈와 디자인 개개인의 체형을
바탕으로 옷을 만들어내기에
개인차가 많이 있으며 ,
테일러의 역량, 가봉의 역량, 손바느질 역량에 따라 옷이 달라진답니다.
맞춤이라고 다 같은 맞춤은 아닙니다,
같은 원단으로도 맞춤정장브랜드 마다 바느질 퀄리티
체형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가봉 실력, 다찌 실력
고객의 요구 수준을 짚어내는 상담 실력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른 퀄리티의 맞춤양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맞춤정장 중에서도 퀄리티 그레이드가 다양한데요~~
그 중 특히 소공동식 손바느질 수제 맞춤양복 방식이
수제맞춤양복 중 최고로 손꼽힙니다.
안양맞춤정장 HK테일러는
비스포크 수제맞춤정장 역시 소공동식 수제맞춤정장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수제맞춤양복 다 같은 비스포크 수제가 아니랍니다.
제대로된, 확실한 곳, 맞춤정장 잘하는브랜드에서
꼭 해야한다는 점 기억하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십니다.
.
문의
HK테일러평촌점
031 421 3111
010 6235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