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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간증/체험 마당 전세살이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
하토브 추천 1 조회 95 14.02.16 20: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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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16 20:46

    첫댓글 이웃사랑에 관하여 저는 말로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실천합니다. 병원에서 일할 때에나 직장에서 일할 때나 어디서나 실천해왔습니다. 이 전세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지금도 서울 방화동의 48평 아파트를 세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민 올때 1억 2천만원에 세내주었다가 10년동안 물가 상승률만 올려서 1억 6천만원에 살게하다가 세입자가 집을 사서 나갔기 때문에 시세 비슷하게 내주어서 지금은 2억1500만원에 살게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면 제가 이곳에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남에게 해야 하는 의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2.16 20:50

    제가 강경하게 싸우는 것은 비진리로 교활하게 인간들을 속이는 것들에 대항할 때입니다. 저와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시기하기까지 질투하기까지 그렇게 싸우기를 원하시는데 어찌하겠습니까?

    뿐만아니라 그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매우 교만하게 요리 저리 빠져나갑니다. 그것이 무슬림이나 불신자들은 아예 그렇다고 칩시다. 기독교인들중에 그것이 더 심한 경우들도 많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노인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이웃사랑이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그분이 화평을 주려고 오신 분이 아니라 칼을 던지러 오신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2.16 20:58

    여러분들 중에 자기가 이익을 낼수 있는데 손해를 보아가면서 이웃을 자기와 동등하게 사랑한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그것을 많이 경험해보았습니다. 저는 위에 말한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이나 땅에 대해서도 모두 그렇게 하고 있으며 틈틈이 이곳에서도 그런 원칙대로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다른 모든 일들은 제쳐놓고 성경번역에 치중하고 있으므로 그런 간증할만한 일들이 많지 않을 뿐입니다.

  • 14.02.17 14:36

    정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지요..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이것이 신앙의 핵심이 아닐런지요..!

  • 작성자 14.02.17 22:28

    사람들은 별 비용이 안들때에는 정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손해를 본다거나 핍박을 받는다거나 불이익을 당한다고 할 때 사람들은 쉽게 정직을 버립니다. 어떤 댓가를 치루면서도 정직을 지키려 하는데에는 훈련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믿어집니다.

  • 14.12.11 20:19

    감동입니다.솔직한 양심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14.12.13 16:28

    이 사건 다음이 망미주공아파트 생활이었고, 그 다음이 서울로 돌아와서 독일회사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제가 갖고 있던 신월동 집에서 살았습니다. 망미주공에 살때에는 전세를 내주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 다음 간증이 < 회사에서 고사지내기>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14.12.13 16:46

    @하토브 < 회사에서 고사지내기> 역시 망설임없는 기독교인의 기개였습니다.
    빈 말이 아니고.. 정치분야에도 하토브님과 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았겠습니다.
    주님의 풍성한 축복을 기도합니다.

  • 14.12.13 15:54

    모든 일에 그리스도인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시는군요~ 하토브님을 축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늘 그 분을 소망할때 귀하신 분들을 연결해주심이 조금 지켜봐야 겠지만... 감사 하네요~

  • 작성자 14.12.13 16:28

    이 사건 다음이 망미주공아파트 생활이었고, 그 다음이 서울로 돌아와서 독일회사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제가 갖고 있던 신월동 집에서 살았습니다. 망미주공에 살때에는 전세를 내주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 다음 간증이 < 회사에서 고사지내기>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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